김진휴작품전시회가 7월 4일부터 7월 17일까지 북경시 조양구 광화로에 위치한 한국문화원에서 열리고있다. "중국의 단상, 꿈, 현실"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중국 근현대 인물 및 중국인들의 꿈을 현대기법으로 그려낸 한국 화가 김진휴 작가의 작품들을 전시하고있다.
전시회의 주요작품은 모택동, 등소평, 레닌, 체 게바라의 초상화이다. 이런 인물들은 지금까지 다양한 방법과 수법으로 표현되여왔지만 이와 달리 김진휴 작가는 그들을 력사인물이 아닌 예술가로 바라보았다는데서 그 창의성이 돋보였다. 4점의 주요작품외에도 이번 전시회에는 중국의 꿈과 현실을 각색한 작품 10여점이 전시되였다.
이번 전시회는 습근평 주석의 한국 국빈방문 기간 중국주재 한국대사관에서 개최된데서 더욱 깊은 의의를 가진다. 김진휴 작가는 "량국간의 문화교류가 한층 더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중앙인민방송
파일 [ 5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