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재부"잡지가 중국 500대 기업 순위를 발표한가운데 중국석유화학, 중국석유와 중국건축이 각각 1, 2, 3위에 들어갔다.
료녕성과 흑룡강성에서는 각각 6개의 기업이 500강에 들어갔으며 그중 료녕성안산강철주식유한회사가 70번째 자리를 차지해 동북3성에서 가장 순위가 앞선 기업으로 됐다.
길림성에서는 지난해의 통계와 마찬가지로 4개의 기업이 국내 500강에 들어갔는바 이들로는 제1승용차주식유한회사, 길림아태그룹주식유한회사, 장춘구아그룹유한회사와 장춘제1자동차부유자동차부품주식유한회사 등 기업들이다.
올해 국내 500대 기업에 들어가는 "문턱높이"는 82.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3% 높아졌으며 지난해 이들 기업의 총수입은 28.9조원에 달해 10.4% 성장, 국내생산총액의 절반이상을 차지했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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