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 성 고온보조기준 발표
지속적인 고온이 중국의 절반지역을 휩쓸고있는 가운데 고온보조에 관한 화제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27개 성에서 고온보조표준을 명확히 제정했다. 길림성의 고온표준은 하루 10원이상이고 구체적인 시간은 제정하지 않았다.
알아본데 의하면 북경, 천진, 절강, 녕하 등 지역은 금년에 보조표준을 상향조절했다. 그러나 일부 지역은 수년동안 보조표준을 조절하지 않았다.
2012년에 수정한 《더위방지강온조치관리방법》규정에는 용인단위는 35도이상 고온날씨에 실외로천작업을 하고 또 효과적인 조치로 작업장소를 33도이하로 내리지 못할 경우 근로자에게 고온보조를 주어야 한다고 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하북, 흑룡강, 청해, 서장외 기타 27개 성에서 고온보조표준을 명확히 제정했다. 그러나 보조금액과 발급시간이 각기 다르다. 길림성의 보조표준은 하루에 10원이상이라 하고 발급시간은 제정하지 않았다.
한달씩 발급하는 지역 가운데 산서와 강서 표준이 가장 높아 달마다 240원, 날짜에 따라 발급하는 지역 가운데 천진의 표준이 가장 높은데 하루에 24원이다. 다수 성의 발급시간은 4개월, 가장 긴 지역은 해남으로서 4월부터 10월 7개월 발급한다.
금년에 북경, 천진, 절강, 녕하 등 지역에서는 고온보조표준을 인상, 북경의 실외와 실내 보조표준은 매월 인당 180원과 120원으로서 각기 60원과 30원 올렸다. 천진에서는 지난해의 21원에서 24원으로 올렸다.
중국사회과학원 법학소 지진봉 부연구원은 지역 차이로 전국적인 통일보조표준을 제정할수 없다. 일부 지역의 고온보조표준이 확실히 좀 낮다. 각지역에서 표준을 제정할 때 국가적으로 지도성 최저선을 확정했으면 한다고 표했다.
일부 전문가는 또 동태적인 조절기제를 건립해 경제발전수준과 종업원평균로임, 소비물가지수 등 요소를 고려해 고온보조표준을 조절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현재 천진시에서는 상기년도 종업원 일평균로임의 12%로 고온보조금을 발급하며 동태조절을 실시하고있다.
중신넷/길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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