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광동, 일주일에 위폐 120억 찍어내는 공장 적발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8월1일 10시05분    조회:154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광둥성(广东省,광동성)에서 일주일에 120억원에 달하는 위조지폐를 제조한 위폐 공장이 적발됐다.

광저우(广州)에서 발행되는 남방도시보(南方都市报)의 보도에 따르면 광둥성공안청은 올 상반기 짝퉁 범죄단속 성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지난 6월말, 푸닝시(普宁市) 류샤가도(流沙街道)에 위치한 폐공장에서 대규모 위조지폐를 자체 제조한 왕(汪)모 씨 등 일당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왕 씨 일당은 지난 4월 유리공장에 위폐 생산 설비를 갖추고 기술자 3명을 고용해 위폐를 제조해왔다.

용의자들은 "일주일에서 열흘만 있으면 종이 1톤을 7천만위안(117억원) 규모의 위폐로 생산했다"며 "100위안짜리 한 장의 원가는 2위안(330원)이었으며 기술자는 위폐를 만든 댓가로 성공보수 20만위안(3천3백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18일 푸닝시의 한 패션가공공장에서 1억위안(165억원)이 넘는 위조지폐를 몰래 제조한 사실을 적발한 후, 왕 씨 등 일당을 지명수배하고 이들을 쫓아왔다.

추적 끝에 경찰은 왕 씨 등 일당 6명을 검거하고 이들이 제조한 위조지폐 9천270만위안(154억7천만원)을 수거하는데 성공했다.

온바오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결과가 없습니다.
‹처음  이전 112 113 114 115 116 11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