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부유보건원 모유양육 전문가교실 설치
모유양육자문 현장
8월 5일, 길림성부유보건원에서 조직한 무료진찰자문행사에서 길림성부유보건원 만립신부원장은 모유양육을 추진하고저 길림성에서는 3년에 거쳐 백화, 영화관 등 공공장소에 모유양육실을 건설하기로 한다고 밝혔다.
만립신부원장에 따르면 현재 길림성의 순모유양육률(물 포함하지 않음)이 65%에 달하고 모유양육률이 80%이상에 달한다. 국가위생계획출산위원회는 3년사이에 전국적으로 백화, 영화관 등 공공장소에 모유양육실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모유양육이 왜 좋은가? 모유는 영양물질이 풍부하고 영양구조가 영아들로 하여금 쉽게 흡수할수 있으며 모유 또한 독특한 항체가 있어 신생아 질병발생을 줄일수 있다. 모유를 먹이면 출산부건강회복이 빠르고 유선질병 발병률을 낮출수 있다. 더우기 모친과 영아 사이의 감정이 더 가까와진다.
길림성부유보건원 유선과 리염추부주임의사는 일반적으로 신생아가 출생해서 60분내에 젖을 빨게 하고 빈번하게 빨게 함으로써 영아가 하루빨리 초유를 먹도록 해야 한다. 모유를 먹일때 깨끗하게 먹여야 유즙분비를 추진할수 있다고 했다.
모유양육기간에 모유가 없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무슨 원인인가 하는 물음에 리염추부주임의사는 주로 젖꼭지 물리는 방법이 틀리고 산모가 영양이 따라가지 못하며 충분한 휴식이 따라가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아 정신압력이 있어도 이런 현상이 나타날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2시간에 한번씩 젖을 먹이고 돼지발쪽 2개에 으름덩굴(통초라 함, 通草) 80그람내지 100그람을 넣고 푹 끓여먹거나 붕어 두마리에 파 4뿌리를 넣고 끓여서 먹으면 젖이 다시 돌아올수 있다. 영아에게 1살반 좌우까지 젖을 먹이면 좋다.》고 추천했다.
길림신문 홍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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