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발생후인 8월1일,사차현 정부는 “‘7.28’ 폭력테레사건 혐의범 검거,적발에 관한 통고”를 발포하여 “7.28” 테러사건의 범죄분자들이 즉시 공안기관에 자수할것을 요구함과 동시에 자수하지 않을 경우 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한다고 경고했다.
사차현당위 선전부 부부장 상진평의 소개에 따르면 사차현은 “통고”를 발포하는 동시에 전 현 범위내에서 대대적인 선전활동을 펼쳐 각 민족 군중들이 폭력테러활동의 위해성을 인식하도록 했는데 향촌과 사회구역에서는 “삼위일체”의 사업기제에 따라 집집마다 방문하여 선전사업을 진행하고 라지오,텔레비죤과 16대의 류동선전차량을 동원해 적극적인 여론선전활동을 벌렸다.
자수한 범죄혐의자 위수푸·애리의 진술에 따르면 7월 28일 아침, 한창 청진사에서 례배를 올리던 중 한무리의 폭도들이 쳐들어와“성전”을 외쳤는데 당시 무의식적으로 집에 달려가 곡괭이를 들고 폭력활동에 가담했다고 한다. 그는“며칠동안 테러로 피해를 입은 무고한 사람들이 받은 고통과 내가 받아야 할 법률적 처벌이 계속 떠올랐다. 마땅한 법률적책임을 져야 한다는 생각에 자수하게 되였다.”고 했다.
“폭도들을 따라 폭력행위를 저지르는동안 내 머리속에는 아무 생각도 없었다. 무고한 피해자들이 받을 고통과 충격을 미처 인식하지 못했다.” 범죄 혐의자 오스만·사이티는 비록 핍박에 의해 테러활동에 참가했지만 테러집단에서 탈출하지 않고 폭도들과 함께 폭행과 테러활동을 지속했으며 범죄를 저지른후 은둔생활을 하며 전전긍긍했다. “옥수수 밭에서부터 사막까지, 도처에 피해다니며 은둔했다.집에 갈 용기가 없었고 거리의 경찰과 여론선전방송을 듣고겁이나 자수했다.”는 그는 “우리 어머니는 내가 저지른 폭행테러행위를 아직 모른다. 지금 후회를 해도 이미 늦었지만 폭도들이 더이상 범죄를 저지르지 말고 테러행위를 멀리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차현공안국 법제대대 대대장 아부도크유무·아무두카디얼은“현당위, 현정부와 공안부문에서 적극적인 선전활동을 통해 많은 폭행테러 혐의자들이 자각적으로 공안기관과 기층 당조직에 자수하도록 인도했다. 자수한 범죄 혐의자들에 대해선 국가 법률에 따라 관대하게 처벌할것이지만 요행심리를 가지고 자수하지 않은 범죄 혐의자들은 조속히 자수해야 할것이다.”고 경고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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