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소평문집（1949－1974）》은 도합 3권으로서 406편의 글에 80여만자로 되였으며 이 시기 등소평동지의 새 중국 경제, 정치, 문화 건설과 민족, 통일전선과 당의 건설 등 면의 중요한 사상이 집중적으로 반영되였다. 특히 등소평동지가 모택동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의 제1세대 중앙지도집단의 중요한 성원으로서 일련의 중대한 결책제정과 실시에 참여하는 과정에 중국사회주의 건설도로에 대한 사고와 탐색을 집중적으로 반영했다. 이 문집은 《등소평문선》의 중요한 보충이며 등소평리론을 깊이 학습하고 등소평동지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개척한 력사와 리론 근원을 료해하고 등소평리론과 모택동사상의 일맥상통, 계승발전 관계를 리해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등소평전（1904－1974）》은 2권으로서 100여만자로 되였으며 등소평동지의 소년시대로부터 “문화대혁명”에서 타도되였다가 사업에 복귀한 70년간의 주요경력을 전면적으로 기록했으며 민족독립, 인민해방과 사회주의건설에서의 그의 빛나는 업적과 중대한 공헌을 반영하고 각개 력사시기 그의 주요사상과 사상발전 맥락을 반영했으며 시종 실사구시를 견지하고 일체는 실제로부터 출발하는 사상품격과 군중과 밀접히 련계하고 간고분투하는 그의 사업작풍을 반영했다. 전기작품으로서 일대 위인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깊이있게 전시하였을뿐만아니라 보통사람들과 같은 그의 정감활동을 진실하게 묘사했다. 이 전기는 등소평동지의 사상, 업적, 품성과 작풍을 학습하고 연구하는 중요한 도서이며 위대한 인물 등소평을 깊이 연구하고 당의 휘황한 력사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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