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관광객이 경외에서 인당 근 2만원을 소비하고 세계관광도시련합회의 회원도시 가운데 일본과 한국이 최근 1년간 중국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목적지로 나타났다.
4일, 북경에서 소집한 세계관광도시련합회 2014년 북경향산관광정상회담에서 피로한 “중국공민출경(도시)관광소비시장조사보고”에서 이와 같이 밝혀졌다.
지난해부터 갈수록 많은 나라가 편리한 비자발급조치로 중국관광객의 출국관광을 흡인했고 중국출경관광시장의 규모도 지속적으로 성장했으며 통계에 따르면 2013년 중국출경관광규모는 연인수로 9819만명에 달했고 동시기 대비 18% 성장했다.
국가관광국 국장 소기위는 정상회담개막식에서 한 연설에서 중국은 이미 세계에서 가장 큰 출경관광소비국으로 됐고 동시에 세계에서 제일 큰 국내관광시장을 갖고있다면서 미래 5년간 중국출경관광객은 연인수로 5억명을 돌파할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 중국인의 출경관광의 목적지는 대부분 어느곳인가?
“중국공민출경(도시)관광소비시장조사보고”의 분석에 따르면 지리적으로 편리한 등 요소로 인해 일본, 한국의 도시가 최근 1년간 중국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경외의 회원도시로 나타났으며 서울, 부산, 삿포로, 광주(光州) 등이 포함된다.
서울은 중국관광객이 출경관광소비가 가장 높은 도시로 나타났고 장거리 관광로선에서는 회원도시인 파리, 런던, 로마, 베를린, 워싱톤, 로스앤젤스 등 관광, 쇼핑, 레저를 겸비한 구라파와 미국도시들이 중국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도시로 꼽혔다.
중국인은 출경관광에서 주로 어떤 소비를 하는가?
보고에 따르면 57.76%의 중국관광객은 쇼핑소비가 가장 많고 이어 주숙, 교통출행, 관광지문표, 오락과 소비 등이다. 인당소비 면에서 구라파, 미국의 도시에 간 관광객의 인당소비가 가장 높고 경외자유려행을 선택한 관광객의 소비도 비교적 높다. 각종 소비를 종합적으로 계산할때 중국관광객이 경외에서 인당 19871원을 소비 즉 근 2만원을 소비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인민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