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은 서명글에서 수교 57년래 중국과 스리랑카간 관계는 시종 튼튼하고 안정하게 발전해 대소국간에 우호적으로 지내고 호혜협력하는 모범이 되였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량국 쌍무무역액이 최근 10년간 10여배 성장해 중국은 이미 스리랑카의 제2대 무역동반자와 제2대 수입래원국이 되고 량국 인원왕래도 지난해 연 11만명 이상에 달했으며 향후 수년간 계속 대폭 성장할것이라고 밝혔다.
습근평주석은 지난해 량국은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구축했다고 하면서 이는 량국관계가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섰음을 상징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량국관계는 현재 가장 좋은 력사시기에 처해있고 새로운 발전기회에 직면해있다고 하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스리랑카 대통령 등 여러 지도자, 각계 인사들과 량자관계 및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에 대해 견해를 나누고 손잡고 발전을 도모하며 미래를 함께 개척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습근평주석은 또 중국과 스리랑카는 선린친선을 공고히 하고 호혜상생하는 발전동반자가 되여야 하며 전략협력을 강화하고 서로 든든한 뒤받침이 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화사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