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최고검찰원 제보유공자 최고 50만원 포상하기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0월29일 09시46분    조회:203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최고검찰원은 새로 수정한 “인민검찰원 제보사업규정”을 발부했다. 새로 수정한 이번 규정은 다양한 실례로 제보방식을 상세하게 소개했을뿐만아니라 제보자의 각항 권리, 장려조치 등을 명확히 했다.

 

군중들은 어떤 사건들을 검찰원에 제보할수 있는가?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검찰원은 법에 따라 탐오회뢰범죄, 국가 사업일군의 독직범죄, 국가기관 사업일군들이 직권을 리용해 불법적으로 구금, 고문하여 자백을 강요하며 보복, 모함하고 비법적으로 수색하는 등 공민의 인신권리와 민주권리를 침범한 범죄에 대한 제보를 접수한다.

군중들은 반드시 “행정지역 직급”에 따라 탐관을 제보해야 한다. 새로운 규정은 또 아래와 같이 규정했다. 제보단서는 일반적으로 피제보자의 사업단위 소재지 검찰원에서 관할한다. 현(처)급 간부의 사건단서는 일률로 성급검찰원 제보중심에 보고해 등록해야 하는데 그중 범죄규모가 크거나 후과가 특별히 엄중한 혐의사건은 재차 최고검찰원 제보중심에 보고하고 등록해야 한다. 또한 청(국)급이상 간부의 사건단서는 일률로 최고검찰원 제보중심에 보고해 사건을 등록해야 한다.

 

군중들은 어떤 방식으로 제보할수 있는가?

제보방식에는 편지, 방문, 팩스 등 다양한 방식이 있는데 제보자들은 또 검찰기관의 12309 직무범죄 제보전화, 혹은 12309 제보사이트, 인민검찰원 사이트에 접속해 사건을 제보할수 있다.

검찰원은 12309 제보사이트를 통한 사건을 제보하는것을 적극 제창하는데 그 원인은 제보원가를 감소하고 기밀유지를 강화할수 있으며 사건을 신속히 처리할수 있기 때문이다. 목전, 신화사이트 등 모든 중앙의 중점보도사이트에서는 인터넷제보 감독전문구역을 설치하고 최고검찰원 12309 제보사이트와 링크했다.

이밖에, 군중들은 또 “예약제보”의 방식으로 사건을 제보할수 있는데 검찰원에서는 두명이상의 사업일군들을 파견하여 약속된 시간에 제보자가 안심할수 있는 합당한 장소에서 면담할수 있다.

 

군중들은 제보시 실명을 밝혀야 하는가?

검찰원은 군중들이 법에 따라 실명으로 제보할것을 고무했다.

실명으로 제보한 사건에 대해 검찰원은 “우선으로 처리하고 사건마다 회답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규정은 “실명제보사건에 대해 마땅히 일일이 회답하해야 한다. 일부 련락방식이 상세하지 않거나 련략처가 없어 회답할수 없는 실명제보사건을 제외하고 검찰원에서는 마땅히 처리정황과 결과를 제때에 제보자에게 공개해야 한다.

새로운 규정은 “군중들이 직접 방문하여 제보한 사건에 대해 검찰원은 마땅히 현장에서 즉시 수리여부를 결정해야 하며 현장에서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사건은 제보일로부터 15일내에 결정하여 제보자에게 회답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새로운 규정은 또 제보사건에 대한 검찰원의 비밀유지조치를 명확히 했다. 례를 들면 제보단서는 반드시 밀봉된 기밀문서봉투로 검찰장에게 전달해야 하며 제보내용과 제보자의 개인정보 루설을 일률로 엄금한다. 또한 진상조사를 진행할때 제보단서의 원본 혹은 복사본을 제시하는것을 엄금하며 정찰사업의 수요를 제외한 제보단서자료에 대한 필적감정 등 행위를 일률로 엄금한다.

 

제보자에게는 어떤 권리들이 있는가?

회피신청. 제보중심의 사업일군에게 법에 따른 회피정황이 존재하는것을 발견했을 경우, 제보자는 회피를 신청 할 권리가 있다.

제보결과 조회. 제보한 사건이 일정한 기한내에 회답을 받지 못했을 경우, 제보자는 제보를 수리한 검찰원에 문의하여 답복을 요구할 권리가 있다.

심의 신소. 검찰원에서 제보한 사건에 대해 립건하지 않았을 경우, 제보자는 상급 검찰원에 신소할 권리가 있으며 해당 사건 피해자일 경우, 제보자는 심의를 신청할수 있다.

보호요청. 인신, 재산안전에 위협을 받았을 경우, 제보자는 검찰원에 보호신청을 요구할수 있다.

장려획득. 장려조건에 부합되는 사건일 경우 제보자는 규정에 따라 정신, 물질상의 장려를 요구할수 있다.

 

포상금액 상향조절.

새로 수정한 규정에서 검찰원은 포상금의 최고금액한도를 상향조절했다.

규정에서는 우선 일반적인 제보사건에 대한 장려포상금을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조절했고 사건해결에 기여도가 큰 제보유공자에게 제공하는 포상금은 비준을 거쳐 10만원이상 20만원으로부터 20만원이상 50만원 이하로 수정했다.

규정에서는 또 일부 특대, 중대사건의 해결에 기여도가 큰 제보유공자에게 최고검찰원의 비준을 거쳐 장려하는 포상금 한도를 제한하지 않는다고 결정했고 제보자가 사망, 사망을 선고받았거나 행위능력을 상실했을 경우 제보장려는 법에서 확정한 상속자 혹은 후견인이 대신 취득할수 있다고 명확히 했다.

 

사실에 부합되지 않는 제보사건에 대해 검찰원은 마땅히 명확한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

규정은 제보사건에 대한 조사를 통해 사건이 사실에 부합되지 않고 사회에 큰 영향을 끼쳤거나 사실에 부합되지 않는 제보로 피제보자의 정상적인 사업, 생산, 생활에 영향주었거나 피제보자가 진상규명을 요구한 사건, 피제보자가 진상규명을 요구하지 않았지만 검찰원에서 진상규명의 필요성을 느낀 사건은 피제보자의 동의를 거쳐 사실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결정했다.

또한 진상규명의 기한, 지점에 대해서도 명확히 했다. 례를 들면 피제보자의 단위, 주거지 소속사회구역과 기타 지점에 사실을 명확히 밝힐수 있으며 또한 소속단위, 상급 주관부문에 통보하고 일정한 범위내에 진상규명 통보회를 소집하거나 피제보인이 수락한 기타 사실증명방식을 채택할수 있다.

신화통신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855
  • 등소평동지 탄생 110돐에 즈음하여 중앙의 비준을 거쳐 중공중앙 문헌연구실에서 편집한 《등소평문집(1949-1974)》과 중공중앙 문헌연구실에서 편찬한 《등소평전(1904-1974)》이 각기 인민출판사, 중앙문헌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여 전국적으로 발행하게 된다. 《등소평문집(1949-1974)》은 도합 3권으로서 406편의...
  • 2014-08-21
  • 중공중앙은 20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등소평동지 탄생 110돐을 기념하는 좌담회를 조직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좌담회에 참석하여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왕기산, 장고려가 좌담회에 참석했다. 류운산이 좌담회를 사회했다. 중앙문헌연구실 주임 랭...
  • 2014-08-21
  •   올 상반기 들어 "온정하게 소비를 증가시킬데 관한" 정책과 2분기 경제 호전으로 국내 료식업시장이 점차적으로 반등세를 보이고있다. 중국료리협회의 료식업체 관련 분석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료식업체 총수익은 1조 2989억원으로 동기대비 10.1% 성장했다. 이중 2분기 증가률이 큰 비중을 점했으며 료식업...
  • 2014-08-21
  • "대륙에서 끌려온 위안부들은 점령 첫날부터 온종일 사병들을 상대해야 했다. 당시 위안부를 기다리는 사병들의 늘어선 줄 길이가 3km를 넘었는데 이는 3천명 이상의 사병들이 기다리고 있었음을 의미한다. 대략적으로 계산해도 위안부 1명당 평균 370~380명의 사병을 상대해야 했다" 후베이(湖北)인민출판사에서 출간한 일...
  • 2014-08-21
  •       16일 오전, 습근평주석은 국제올림픽위원회 바흐주석을 회견, 올림픽정신에서 시작하여 스포츠의 구체작용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두사람은 체육이 국가, 사회, 사회구역과 일반 백성들에게 적극적인 역할을  한다고 인정했다. 습근평주석과 바흐주석은 특별히 축구에 대한 ...
  • 2014-08-20
  • 7년의 준비 끝에 중국 가 마침내 그 베일을 벗었다. 부동산 조회를 지지하는 새로운 규정은 대중이 ‘반부패에 거는 새로운 기대주’로 부상했지만, 부동산 공시 범위는 각계 각층의 여론을 불러 일으켰다. 중국 국무원법제판공실은 사회에 공개 의견을 수렴하는 를 15일 발표했다. 사회 각계의 이목이 가장 많이...
  • 2014-08-20
  • 지난 8월 17일까지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감찰부 공식사이트가 올해이래 발표한 400여건의 조사사건중에서 관련 '제1책임자'는 총166명, 락마한 관리중 차지하는 비률은 30%를 초과했다. 만경량, 계건업, 동명겸… 한패의 '호랑이'가 선후로 그물에 걸려들었다.'부패타격의 검'이 '제1책임...
  • 2014-08-20
  • 습근평의 민생정책, 주택•취업•노후 등 포함돼 18대 당대회 이후 습근평(習近平) 국가주석은 여러 차례 발표한 중요 논술을 통해 민생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명확히 제시했다. 이 관점은 거시적 차원에서 원칙성, 실혜성, 지속성이 있고, 구체적 차원에서는 주택, 취업, 노후 등 국민의 실생활 곳곳과 관계된다....
  • 2014-08-20
  • 일전 길림성은 통일계획도시농촌양로보험제도개혁을 진행하여 도시정착농민들이 도시주민들과 같은 양로보험정책을 향수할수 있도록 규정하였다. 길림성인력자원과 사회보장청 부청장 조춘림의 소개에 의하면 길림성경내에 16주세로 된 양로보험향수대우년령(남 60주세, 녀 55주세)이 차지 않은 도시정착농민들이 본인이 자...
  • 2014-08-2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