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뇌졸중방지공정위원회가 일전에 발표한 수치에 의하면 우리 나라 뇌졸중(즉 뇌중풍) 평균 발병년령이 63세로 미국의 73세에 비해 10년 이른것으로 밝혀졌다.
여러해동안 조사한 수치를 총화한데 의하면 우리 나라 뇌졸중이 온 환자를 보면 남성이 녀성보다 많고 농촌이 도시보다 많았고 60세부터 64세까지의 사람들이 가장 쉽게 뇌졸중이 왔다. 이밖에 현유 로동력, 즉 로동년령인구를 보면 뇌졸중환자가 50% 차지하였는데 이는 향후 20년간 중국의 발병인구가 몇배로 늘어남을 의미한다. 현재 우리 나라 뇌졸중발병률이 근 9% 속도로 상승하고있으며 고발병률, 고불구률, 고사망률, 고재발률, 고경제부담 등 5대특점을 나타내여 주민들의 사망하는 첫번째 원인으로 되고있다.
전문가들은 뇌졸중을 예방하려면 고혈압, 당뇨병 등 관련질병을 적극적으로 치료하는외 적시에 담배를 끊고 적당하게 운동하며 유쾌한 정서를 확보하는 등 생활방식을 조절하는것도 아주 중요하다고 건의했다. 연구에서 발견한데 의하면 록색과일,남새, 물고기 등을 많이 먹고 붉은고기를 적게 먹는 등을 특점으로 하는 지중해음식이 뇌졸중예방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 이밖에 전문의사의 지도하에 합리적으로 아스피린, 타정(他汀) 등 약물을 쓰면 뇌졸중발생을 예방할수 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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