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대회》에서의 녀기자들
지난 11월 8일은 제15번째 중국기자절이다. 근년래 우수한 녀성신문인들이 신문방송분야에서 활약하면서 하나의 풍경선을 이루고있다. 《중국신문업년도관찰보고 2014》에 따르면 전국 신문종사자가운데 녀성수가 남성을 초과하여 51.5%를 점한다.
녀신문인들은 감성적이고 세심하며 자신 있고 침착하며 용감하게 질문한다. 이들의 언어표달과 서술의 틀은 과거 신문세계와 다른 면이 있다.
올해 45세 나는 장열(가명)은 북경 모 시장화 신문매체의 부주임으로 있다. 두번이나 중국신문상을 받은 그는 여러 번 성, 부급 신문상을 받은 업무골간이다. 그는 자기가 쓴 신문서적도 펴냈다.
밤을 패며 글을 쓰고 출장이 잦고 취재상대의 거절을 당하고 원고가 《총살》당하는 등은 장열의 사업내용의 진실한 모습이다. 실효성 추구와 고강도, 초부하의 사업상태로 인해 녀성신문인들은 《아건강상태》에 처해있다.
《24시간 기다리라 하고 편집들이 빨리 원고를 써내라고 독촉하며 게다가 끊임없이 새로운 제재를 내와야 하고… 》갓 신문업에 발을 들여놓은 장원은 근무시의 초조했던 상태를 이렇게 말한다. 초조증, 경추병, 위장질환 등은 녀성신문기자들한테서 흔히 생기는 질병이다. 모 매체 조사팀의 녀기자는 《오래동안 부정적인 화제와 접촉하다나니 비관정서가 원래부터 자신에게 있는 성격처럼 돼버렸다》고 말한다.
녀성신문인들은 일터특성에서 오는 압력도 받는다고 한다. 《상해녀성신문사업자 조사보고》에 따르면 피조사자중 신문결책층에 들어서기 힘들고 중대 취재기회가 있으면 남성기자들한테 쏠리는 경향이 있다고 대답한이가 84.1%로 나왔다고 한다.
모 신문사 부총편집은 《중대 재해사고가 있을 경우 남성기자들을 배치하기가 녀성기자보다 확실히 편리하다. 이들은 가정의 속박을 받지 않고 련속 외출할수 있다. 그러나 녀성들은 그렇지 못하다》고 말한다.
또한 매체경쟁환경이 가중해지면서 신문종사자들의 《년소화》추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80년후, 90년후 출생한 기자들이 업계 주력으로 되고있다고 조사는 쓰고있다.
2014년《중국신문업년도 관찰보고》에 따르면 90% 이상 되는 신문종사자들의 수입이 1만원이 안되며 이가운데 47.7%가 5000원 이하이고 44.3% 가 5000원에서 1만원 사이이다. 당연 매체업종이 보다 발달한 북경, 광주, 상해에서 이러한 수입은 고부하의 사업강도와 비길수 없다고 한다.
진급이 어렵고 로임대우가 따라가지 못하며 가정책임 등 여러 요소로 하여 많은 녀성신문인들이 신문분야를 떠나고있다.
2년전 북경 모 텔레비죤방송국에서 기자로 있은 진영은 신문업을 떠나 인터넷회사에 가 기업공공관계를 맡고있다. 진영과 같이 신문분야를 떠난 기자들이 적지 않다. 업내 인사는 《매체출신의 공공관계사업자들은 풍부한 매체자원이 있고 참다운 문자기초가 있으며 신문업에 종사하면서 얻은 넓은 시야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진영은 여전히 기자로 있을 때의 나날들이 그립다고 한다. 그는 《기자로 있을 때 즐겁고 성취감도 컸다》고 말한다.
길림신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