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에서 륙속"단독 2자녀"정책을 실시한 이래 전국에서 약 70여만쌍이 둘째생육을 신청했다고 국가위생계획출산위원회가 근일 있은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이는 해마다 약 200여만쌍이 둘째생육을 신청할것이라는 정부측 예기보다 거리가 멀다. 왜 둘째생육열이 일지 않을가?
금년초부터 전국 각지에서는 륙속 "단독 2자녀"정책을 실시한다고 선포했다. 국가위생계획출산위원회는 해마다 새로 200만명 인구가 증가할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현실은 이와 큰 차이가 있다.
국가위생계획출산위원회 대변인 송수립은 정책실시시간이 짧은바 시간을 두고 관찰, 평가해야 한다고 표했다.
관련 부문에서 료녕, 광서, 섬서, 복건 등 여러 성을 상대로 무작위 조사를 해봤는데 다수 젊은이들이 새 정책을 환영한다고 하나 적지 않게는 용기가 없어 못 낳는다, 낳고싶지 않다, 낳을가말가라고 대답했다.
용기가 없다. 올해 32세 나는 심양시의 장씨는 심양의 IT사이트의 편집이다. 남자아이를 둔 이들 부부는 생활압력이 너무 크다. 낳을수는 있는데 키울것 같지 못하다고 말한다. 장씨는 아이가 출생해서 대학 가고 결혼하고 또 아이를 낳고 적어도 수십만원이 들것 같다. 거기다 집, 차를 마련해야 하지...우리를 바라보지 않고 되겠는가? 보통가정에서는 감당하기 어렵다고 실토정한다.
낳고싶지 않다. 생활관념의 변화로 둘째를 낳고싶지 않다는 젊은이들이 적지 않다. 산동 연태의 왕씨는 아이가 출생하자마자 병원에 검사하러 다니고 병이 나면 병원에 가야 하고...아이 하나라도 족하다. 친구중에 딩크부부가 많은데 2인세계도 일종 선택이라고 말한다
낳을가말가다. 남창시의 만흔은 둘째를 낳는것에 망설이고있다고 한다. 대학교원인 그는 하는 일이 바쁘지 않지만 아이를 키우는데 많은 정력을 쏟는다. 딸이 출생해서부터 자기는 거의 딸을 위해 맴돌고있다고 말한다. 아이 하나 키우는것만으로도 너무 힘들다. 인젠 부모들도 나이 들고 보모를 청하자니 시름 놓지 못하고 또 생육최적년령도 지나서 망설인다. 아이에게 좋은 환경을 주지 못할바엔 아예 아이를 낳을 생각을 하지 않는것이 낫다고 말한다.
료녕성사회과학원 장사녕연구원은 "'둘째생육'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이 담담한데 이상할것 없다. 젊은이들이 받는 가정, 사업과 사회 압력이 보다 크고 생활원가가 높고 아이를 키우는데 드는 비용이 높은것이 현실이다. '충족한 물질기초가 없다면 둘째생육을 고려하지 않을것이다.' 이는 많은 사람들의 리성적인 판단이고 사회현황을 마주한 부득이한 선택이기도 하다"고 인정했다.
장사녕은 "단순히 '단독 2자녀' 정책 실시로만 생육률을 높이려는것은 현실적이 못된다. 이는 사회보장, 수입분배, 호적제도와 의료, 위생, 교육 등 부대적인 면과 공중들의 현실적인 기대와 보다 차이가 있기때문이다. 때문에 '단독 2자녀'에 대해 어느 정도 기대는 하면서도 또 많이 망설이기도 한다"고 인정했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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