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열차표 예매시간에 큰 변화가 생겼다. 2014년 12월 1일부터 중국철도 인터넷열차표예매와 전화예매시일이 현재 20일에서 60일로 앞당긴다.
15일 중국철도공사는 2014년 12월 1일부터 한주간의 시간을 들여 철도 인터넷 열차표예매와 전화예매시일을 현재의 20일에서 60일로 앞당긴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실시방안에 따르면 12월 1일부터 예매시일을 현재의 20일에서 30일로 연장한다. 12월 2일부터 12월 6일까지 예매시일은 매일 전날보다 6일씩 연장하며 12월 6일부터는 60일로 연장한다. 12월 7일부터 60일 앞당겨 2015년 음력설여객수송 첫날 열차표를 발매한다. 철도관련부처는 음력설여객수송이 끝난후에도 기차표 예매시일을 여전히 60일로 정할 계획이다. 역전창구 등 기타 매표형식은 여전히 이틀간 간격을 두는 원칙에 따라 동기 실행된다.
3가지 조치로 학생표 담보
문:열차표예매시일이 연장된후 음력설여객수송기간 학생과 귀향인원들의 표 구매에 어떤 영향이 있는가?
답:교육부처에 따르면 2015년 음력설여객수송기간 학생들의 승차시간은 2015년 1월 15일부터 3월 15일사이 집중될 전망이다. 이 기간 열차표에 한해서 철도부처는 사전에 예매하거나 학생표를 남기는 형식을 결합해 학생들의 열차표 구매 요구를 충족시키게 된다. 일정한 수의 보통열차 자리표와 고속열차 2등석자리표를 학생들에게 남긴다. 12월 5일부터 12월 20일사이 인터넷에게 상술한 시간대의 학생단체 왕복표를 집중적으로 수리한다. 12월 21일부터 학생들은 인터넷이나 전화,매표창구,자동매표기 등 여러가지 루트를 통해 2015년 3월 15일 전의 학생표를 구매할수 있다.
귀향인원들이 귀향날자를 미리 확인하기 어려운 시점에서 60일 앞당겨 발매하는 기차표는 보통객차에만 국한된다. 철도부처는 1월 상순과 중순에 여분의 임시객차표와 학생표로 귀향일군들의 단체왕복표 예약을 수리한다. 보통객차 열차표 예매시일이 임시객차보다 빨라 귀향인원들에게 보다 많은 선택의 기회를 마련했다.
2015년 음력설여객수송기간, 철도부처는 임시객차의 운행을 한층 늘여 귀향인원들의 귀향수요를 충족시키게 된다.
"계단식 티켓반환"정책 계속 실시
문:열차표 예매시일이 60일로 연장되면서 여객 일정 변경의 확률도 높아졌다. 따라서 열차표 반환과 변경 수량도 늘고 있다. 철도부처에서는 이에 대해 어떤 조치를 마련했는가?
답:철도관련부처에서는 여객들의 열차표 변경과 반환에 계속되는 편리를 마련할 전망이다. 계속해 2014년 음력설여객수송방법을 집행한다. 즉 정상적인 열차표반환은 원래의 계단식 열차표 반환방법에 따라 실행된다. 열차표 변경을 신청한 열차표는 승차일이 음력설여객수송일 전일 경우 20%의 열차표 반환비용을 납부해야 한다.
열차표 되거리 엄단
문:열차표 예매시일이 연장된후 어떻게 열차표 되거리현상을 단속하는가?
답:우선 열차표 실명제도를 엄격히 실시한다. 철도관련부처에서는 실명제 열차표 구매 조직을 강화하고 인터넷표구매 여객에 대해 신분정보확인을 강화한다. 실명제 열차역 진입검사를 강화해 열차표와 관련증건,승차인원이 일치하도록 담보하며 표구매의 공평과 공정을 수호한다.
다음으로 철도공안부처에서는 특정행동을 전개해 열차표 되거리 행위를 엄단한다. 이밖에 열차표 대리판매점에 대한 감독검사역도를 높여 대리판매점의 마구 수금현상과 열차표 사재기현상, 열차표 되거리현상을 엄단한다.
또한 내부 열차표 판매관리를 틀어쥐여 기율을 어기고 기차표를 판매하는 철도 종업원에 한해 일률로 직장을 떠나도록 한다. 열차표 되거리 혐의가 있는 종업원은 관련법규에 따라 엄숙히 처리한다. 관리소홀로 열차표되거리 문제를 야기시킬 경우 관련규정에 따라 관리간부의 책임을 묻는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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