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부는 16일 “렵호(猎狐)2014”해외도피 경제혐의범 검거 전문행동 령도소조회의를 소집했다. 공안부당위 부서기, 공안부 부부장, “렵호(猎狐)2014”전문행동 령도소조 조장인 류금강은 각 부서의 경찰과 각 부문에서는 더욱 심도있고 세밀하며 착실하게 이번 전문행동에 림하여 “렵호(猎狐)2014”전문행동에서 더욱 큰 성과를 따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료해에 의하면 “렵호(猎狐)2014”전문행동을 개시한지 4개월간 선후하여 미국, 타이, 중국 향항 등 56개 나라와 지구에서 해외도피 경제혐의범 288명을 검거하였다. 그 가운데 도피한지 10년 이상되는 경제범죄혐의자가 21명이다. 84명은 미국, 카나다 등 발달국가에서 체포하였고 126명의 해외도피 경제범죄혐의자가 자수하였다.
공안부 관련책임자는 “해외도피 경제범죄혐의자들의 자수를 독촉할데 대한 통고”에서 주동적 자수의 최후기한을 12월 1일까지라고 하면서 지금 해외도피중인 경제범죄혐의자들이 최후의 기한을 놓지지 말고 주동적으로 자수해야 하며 자수한 혐의자에 대해서는 법에 의해 경하게 처벌하며 범죄가 가벼운 혐의자에 대해서는 법에 의해 처벌을 면제한다고 했다. 그는 또 최후기한까지 자수하지 않는 범죄혐의자에 대해서는 공안기관이 최대의 노력을 다해 체포하며 법에 의해 엄벌에 처할것이라고 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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