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홍구구의 한 호텔이 민영자본이 차용되면서 양로원으로 변신했다. 이는 상해 중심지역의 3성급 호텔이 양로원으로 변신한 첫 사례이다. 이 양로원에 입주하려면 한달에 5000원은 있어야 한다.
《여기에서 생활하는것이 참 즐거워요. 빈관에 있는것 같구요. 먹고싶은거 있으면 양로원에 얘기하여 따로 먹을수도 있구…》호텔을 양로원으로 바꾼 홍잎양로원에 입주한 사소견로인의 말이다.
금값지역인 상해 리양로에다 양로원을 꾸린다는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다. 그러나 이는 또 로인들이 박절히 수요하고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사소견의 딸은 전에 부모들은 근교에 있는 양로원에 있었는데 멀고 교통도 불편하여 자주 가 보지 못했다. 지금은 부모들이 가까운 곳에 있으니 맛있는 국을 해도 부모들이 맛보라고 들고 간다고 했다.
지난세기 90년대말에 건설한 이 호텔은 다른 업종에로 전형하려던 참에 양로원측과 협상하여 양로원을 차리게 됐다고 관련 인원이 소개했다.
양로원 경영측 묘사태총경리는 《호텔을 양로원으로 건설하는것은 탐색할만한 새로운 모식이다. 로인들이 양로원에 입주하기 힘든 문제를 해결할수 있을뿐만아니라 생활질을 높이려는 일부 로인들의 수요도 만족시킬수 있다》며 《300명 로인들이 입주할수 있는데 운영원가가 높아 평균 수금표준이 4800원 된다》고 소개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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