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저명한 의학저널 “류엽도”는 17일 사에트에 발표한 “2013년 전세계 질병부담보고”에서 사람들의 평균수명이 1990년의 65. 3세로부터 2013년에는 71. 5세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보고”는 일부 저수입 지역의 평균수명은 23세까지 늘었고 그 가운데 네팔, 르완다, 니제르 등 나라의 평균수명도 12세 이상 늘어난 반면 사하라이남 아프리카는 에즈병이 창궐하면서 사망률이 다소 상승했다고 전했다. 평균수명이 연장된 주요한 원인으로 고수입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 성인심혈관질병과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내려가고 아동 리질과 하호흡도감염으로 인한 사망률이 내려갔으며 저수입지역 신생아 사망률이 하강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보고”는 전세계 188개 나라와 지역의 인구수치에 대해 평가를 진행한후 작성한 것이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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