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9명 소수민족 중앙위원들 어떤 직무를 맡고있는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월18일 08시41분    조회:287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5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사이트에 따르면 누얼 바이크리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으로 임명됐으며 12명 부주임가운데 5번째 순위이다. 다른 한 소식에 따르면 1월 14일 저녁 국가에너지국 사이트는 누얼 바이크리가 오신웅을 대신하여 국가에너지국 국장으로 임명됐다고 전했다.

1949년 10월 생인 오신웅은 부패사건으로 떨어진 류철남에 이어 국가에너지국 국장에 임명됐다가 퇴직했다.

1961년 생인 누얼 바이크리는 신강위글자치구 주석으로 있었다. 15일 누얼 바이크리는 《권력명세서를 정리하고 렴정모험을 조사하며 당내 감독제도를 건전히 하고 선발용인관리 제도를 건전히 하겠다》고 밝혔다.

신강정부넷에 따르면 전국 제2차석유가스자원평가에서 신강의 석유예측자원량은 209억 2000만톤으로 전국 륙지석유자원량의 30%를 점하며 천연가스예측자원량은 11조립방메터로 전국 륙지천연가스자원량의 34%를 점한다고 했다. 신강의 석탄예측저장량도 2조 1900억톤으로 전국 예측저장량의 40%를 점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에너지요지이다.

위글족 가운데 단 하나밖에 없는 중앙위원으로서 누얼 바이크리는 《문화대혁명》후의 대학생이다. 그는 1983년에 신강대학 정치학부를 졸업한 후 신강대학에서 사업하다 37살때 신강위글자치구 수부 우룸치의 행정 주관으로 있었으며 48살에 신강위글자치구 정부 주석으로 임명됐다.

누얼 바이크리를 포함하여 현재 중공 18기 중앙위원회에는 모두 9명 소수민족위원이 있다. 7개 민족이 있는데 몽골족, 장족(壮族), 회족, 장족(藏族), 만족, 위글족, 조선족이며 몽골족이 3명으로 가장 많다.

9명 가운데 누얼 바이크리가 1961년생으로 가장 젊고 기타 8명은 50후에 출생했으며 55년후에 출생한 위원이 3명이다.

9명가운데 3명이 당과 국가 지도자로 회족인 왕정위, 장족(壮族)인 마표는 전국정협 부주석으로 있고 몽골족인 양정은 중공중앙서기처 서기, 국무위원으로 있다. 2013년 양정은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주임을 리임하고 전국정협 부주석인 왕정위가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주임을 겸임하고있다.

기타 6명 가운데 중국과학원 원장 백춘례(만족), 중앙통전부 부부장 전철수(조선족)와 누얼 바크리가 부위, 당의 중앙기구에 임직하고있고 지방에는 길림성 성위서기 파음조로, 내몽골자치구 주석인 바트얼, 서장자치구 인대상무위원회 주임인 바이마츠린이 있다.

2014년 8월 파음조로는 길림성 정부 성장으로부터 성위서기로 임명, 유일한 소수민족 성위 서기이다.

중국뉴스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855
  •   기자가 14일에 알아본 데 따르면 국가핵안전국, 국가에너지국과 국방과학기술공업국에서 련합으로 "핵안전문화정책성명"을 발부했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에서는 “리성, 조률, 병진”하는 핵안전관을 봉행했으며 그 내용의 핵심은 “네가지를 똑같이 중시”하는것, 즉 “...
  • 2015-01-20
  •   주택과 도시농촌건설부에 따르면 우리 나라에서 3년 시간을 들여 경로가 다양하고 총량이 균형적이며 구조가 합리하고 제도가 완벽하며 서비스가 규범화된 주택임대시장을 형성할 계획이다. 주택과 도시농촌건설부에서는 14일, 대외에 공개한 "주택임대시장의 육성과 발전에 박차를 가할데 관한 지도의견"에서 다음과...
  • 2015-01-20
  •   토지공유제 성질 불변 경작지 경계선 돌파 불가 농민리익 손상 불가 올해 우리 나라 국토자원 령역 개혁의 주요 임무중의 하나는 농촌토지제도 개혁이 “3불” 마지노선, 즉 토지공유제 성질이 바뀌지 않고 경작지 경계선을 돌파하지 않으며 농민리익에 손해주지 않는 등 내용을 견지하게 된다. 국토자원부...
  • 2015-01-20
  •   일전에 국가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개혁발전위원회, 재정부 등 10개 부문에서는 회의를 소집, 농민공로임지급보장사업을 함께 가동하고 음력설전으로 농민공로임지급을 담보할것을 요구했다. 회의에 따르면 전국 각지에서는 임금체불제보경로를 원활하게 하고 24시간 당직제도와 제보사건을 접수한 사람이 끝까지 책...
  • 2015-01-20
  •           1월 16일부터 2015년 설기간 림시려객렬차 기차표 예매가 시작됐다. 림시려객차 기차표일 경우 인터넷, 전화로 예매시 20일 전에 예매가 가능하고 기차역 창구, 대리 판매소, 자동판매기에서 구매시 18일 전에 예매할수 있다. 한편 올해 설기간 기차표 예매는 2014년 12월 1일부터 시작...
  • 2015-01-20
  •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사회에서 뜨거운 찬반논쟁이 전개돼온 공무원 임금인상 문제와 관련해 중국당국이 결국 '봉급인상' 쪽으로 결론을 내렸다.   후샤오이(胡曉義) 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부부장은 19일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개최한 '양로보험(공적연급) 개혁' 기자회견에서 '공무원 기본급 조...
  • 2015-01-20
  •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9일] 1월 17일 주리룬(朱立倫)이 중국 국민당 주석으로 당선되었다. 당일 저녁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는 중국 국민당 주석으로 당선된 주리룬에게 축전을 보냈다. 시진핑 주석은 축전에서 “중국 국민당 주석으로 당선된 것에 진심으로 축하한다. 최근 몇 년간 국민당과 공산당 양당 ...
  • 2015-01-20
  •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사회보장연구소 소장인 김유강은 개혁발전의 총적인 추세로부터 보면 양로보험개혁후 공무원대우수준이 내려가지 않을것인바 양로금단일화개혁이 "공무원리직붐"을 일으키리라고는 확신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김유강은 개혁후 하나의 과도기를 설정하고 과도기한내에 개혁전에 사업에 참가했고 개혁...
  • 2015-01-20
  • 올초 환경보호부에서 발부한 “2014년 전국 대, 중도시 고체페기물 환경오염 방지 년간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대, 중도시의 생활쓰레기 총량은 1억 6148.81만톤, 처리량은 1억 5730.65만톤으로 그 처리률이 97.41%에 달했다. 도시 생활쓰레기 발생량이 가장 많은 도시는 상해시로 그 량이 736만톤에 달하는것으...
  • 2015-01-20
  • 1월 19일 국무원신문판공실은 기관사업단위 양로보험제도개혁에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호효의 부부장은 개혁후 대우수준이 낮아지지 않고 경제발전에 따라 끊임없이 향상될것이며 특수 상황을 제외하고 대부분 인원의 대우수준이 보다 높아지는바 적어도 떨어지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이번 개혁...
  • 2015-01-1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