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총리 12기 전국인대 3차회의 흑룡강대표단의 심의에 참가
《많은 퇴직로동자들은 젊었을 때는 공화국발전 위해 적지 않은 땀방울을 흘렸습니다. 나이가 든 이들이 눈물을 흘리게 해서는 절대 안됩니다.》3월 9일 12기 전국인대 3차회의 흑룡강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한 리극강총리의 말이다.
흑룡강성 륙호성장이 당지 양로금부양비가 1.42대 1이라고 제기하자 리극강총리는 《지금 당기 양로금을 체불하는 문제가 있습니까?》고 관심조로 물었다. 《올해는 별 문제없지만 명년, 후년에는 곤난이 있을듯 합니다》고 륙호성장이 솔직하게 대답했다.
리극강총리는 《지금 경제하행압력이 계속 커지고있어 기업리윤이 높지 않습니다. 양로금징수비례를 높인다면 기업에 부담을 안기게 됩니다. 》고 하면서 그 자리에서 양로금 정상부족에 대해 국가에서 될수 있는 한 지지해 주겠다고 승낙했다.
리극강총리는 《많은 로근로자들은 퇴직전에 국유기업에서 특수한 시기에 공화국발전 위해 특수한 공헌을 했습니다》고 말하면서 《지금 이들이 퇴직하였는데 국가에서는 마땅히 이들의 생활을 보장해주어야 하고 이들이 행복한 만년을 보내도록 보증해야 합니다》고 말했다.
한편 총리는 각 지역에서는 《실제보다 높게 예산을 보고해서는 안된다》, 민생돈, 《생명돈》을 다른데에 쓸 궁리를 해서는 더욱 안된다며 《우리는 공화국건설 위해 힘을 기울이고 공헌을 한 로근로자들을 잊어서는 안되며 이들이 젊었을 때는 많은 땀을 흘리게 하고는 퇴직후에 눈물을 흘리게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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