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15일발 신화넷소식(기자 학아림, 주가니, 웅쟁염): 15일 오후, 외교부 남청(蓝厅)에서 짧은 머리를 깎고 짙은 색의 양복을 입고 파랑 넥타이를 멘 외교관이 처음으로 발표대우에 섰다.
“오후의 정례브리핑은 제가 사회하겠습니다. 외교부 대변인제도는 여러 측으로 하여금 중국외교정책을 깊이있게 료해하고 장악하게 하는 중요한 무대입니다. 저는 전임과 동료들처럼 열심히 하여 이 목적에 도달하겠습니다.” 47세의 륙강은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기자석을 바라보았는데 목소리는 평온했고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았다.
외교부는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소식발표기제를 설립한 부, 위원회로서 륙강은 외교부 대변인 제도 성립 32년래의 제 28번째 대변인이다. 그는 강소에서 출생했는데 석사학력이고 이미 외교분야에서 20여년간 사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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