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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들의 양로금 어떻게 투자하는가? 양로금 시장진출 3대초점 주목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7월23일 08시07분    조회: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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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사회적인 주목을 불러일으켰던 “기본양로보험기금 투자관리방법”은 이미 공개적인 의견청취를 마쳐는데 2만여억원의 자금이 “만단의 준비”를 갖추고 투자운영에 들어갈것으로 예상된다.

양로보험기금에는 군중들의 목숨줄이 달려있는바 안전하고도 고효과적인 가치보전과 증식을 실현하는것은 매개인들에게 모두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기자는 공중들이 관심하는 초점문제와 관련해 관련 부문과 전문가를 취재했다.

초점1: 양로금투자가 바로 “주식투자”이다?

방법은 비록 20여가지 양로금투자경로를 제시했지만 “주식시장”이라는 단어가 각별히 주목을 끌었다. 더우기 최근 주식시장의 파동이 비교적 큰 상황에서 공중들이 가장 근심하는것이 양로금 “주식투자”의 안전문제라고 할수 있다.

상해시주택공동적립금관리센터 주임 마력은 방법에서 주식, 주식기금, 혼합기금, 주식형양로금상품에 대한 투자비례 합계가 기금자산 순가치의 30%를 초과해선 안된다고 명확히 규정했는데 이는 주식류 상품에 대한 양로보험기금의 투자비례가 반드시 30%이하로 통제되여야 한다는것을 의마하며 그 목적도 투자위험을 합리하게 통제하기 위한것이라고 말했다.

방법의 출범이 마침 국내주식시장이 폭락시세를 겪을 때여서 적잖은 공중들은 이럴 때 양로금의 시장진출이 주식시장 장세를 지지하고 구제하기 위한 조치가 아닐가고 근심하고있다.

이방달(易方达)기금관리유한회사의 마케팅담당리사(CMO) 고송범은 상대적으로 수십억에 달하는 주식시장의 자금량에 대하여 말하면 양로금 6000억원 정도의 시장진출규모의 영향력이 크지 않다면서 “양로금은 주식시장을 구제하고 장세를 지지하는데 리용하는것이 아니고 양로금은 시장을 구제하는 기능이 없으며 이와 같은 역할을 일으키지도 못한다”고 말했다.
  
청화대학 경영관리학원 부원장 백중은은 “공중들이 양로금의 시장화운영에 대하여 오해를 갖고있다. 투자는 간단한 ‘주식투자’가 아니라 다원화적인 자산배치를 통해 통화팽창을 막고 가치보전과 증식을 확보하며 전문기구에 위탁함과 아울러 전문화감독관리를 통해 자금의 안전을 보장하는것이다”라고 말했다.

초점2: 양로금 시장진출은 “개인투자자 싹쓸이”이다?

양로금 시장진출에 대하여 또 적잖은 사람들은 양로금 시장진출로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을 싹쓸이하는것”이 아닐가고 질의하고있다. 이에 대하여 고송범은 양로금 시장진출의 초심은 주식시장의 희생품이 되기 위한것이 아닐뿐만아니라 개인고객들의 돈을 벌어들이기 위한것도 아니라고 말했다.

고송범은 실제운영에서 주식시장에 진출한 기금규모와 시점은 정부가 직접 조작하는것이 아니라 수권과 위탁을 받은 시장기구에서 구체적으로 관리운영하는것이며 또 증권시장은 투자에 대하여 엄격한 규정이 있기에 양로금투자가 절대로 “개인고객을 싹쓸이”하는 “자본의 큰손”으로 되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양로금투자와 개인고객을 완전히 대립시키는것은 맞지 않는다.” 웅휘는 양로기금에 매개 민중들의 목숨줄이 달려있기에 민중들에게서 얻어내여 민중들에게 사용하게 되며 그중에는 자연적으로 주식시장의 개인고객들도 포함된다고 지적했다. 온건한 투자조작을 통해 양로금의 가치보전과 가치증식을 실현하면 모든 공중들이 리익을 보게 할수 있다.

초점3: 양로금투자에는 또 어떤 방향이 있는가?
 
주식시장을 제외하고 양로금은 또 아주 많은 투자경로를 갖고있다. 마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양로보험기금에 군중들의 목숨줄이 달려있기에 가장 주요한 고려가 바로 기금의 절대적인 안전을 담보함으로써 백성들의 목숨줄이 달린 자금에 중대한 위험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것이다.

방법은 양로금을 경내투자로 제한한다고 명확히 규정했는데 주로 3대류 상품, 즉 은행예금류상품, 채권류상품, 주식과 기금류 상품이 포함된다. 각종 상품의 투자비례면에서 관리방법은 모두 엄격히 제한되였다. 총적원칙은 위험이 낮은 비례가 비교적 높고 위험이 높은 비례가 비교적 낮다.

마력은 양로금 관리운영을 국가경제발전목표와 결부시켜 대형인프라건설 등 장기간 안정된 수익을 올릴수 있는 령역에 투입할수 있다고 말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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