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백성들의 양로금 어떻게 투자하는가? 양로금 시장진출 3대초점 주목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7월23일 08시07분    조회:282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에 사회적인 주목을 불러일으켰던 “기본양로보험기금 투자관리방법”은 이미 공개적인 의견청취를 마쳐는데 2만여억원의 자금이 “만단의 준비”를 갖추고 투자운영에 들어갈것으로 예상된다.

양로보험기금에는 군중들의 목숨줄이 달려있는바 안전하고도 고효과적인 가치보전과 증식을 실현하는것은 매개인들에게 모두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기자는 공중들이 관심하는 초점문제와 관련해 관련 부문과 전문가를 취재했다.

초점1: 양로금투자가 바로 “주식투자”이다?

방법은 비록 20여가지 양로금투자경로를 제시했지만 “주식시장”이라는 단어가 각별히 주목을 끌었다. 더우기 최근 주식시장의 파동이 비교적 큰 상황에서 공중들이 가장 근심하는것이 양로금 “주식투자”의 안전문제라고 할수 있다.

상해시주택공동적립금관리센터 주임 마력은 방법에서 주식, 주식기금, 혼합기금, 주식형양로금상품에 대한 투자비례 합계가 기금자산 순가치의 30%를 초과해선 안된다고 명확히 규정했는데 이는 주식류 상품에 대한 양로보험기금의 투자비례가 반드시 30%이하로 통제되여야 한다는것을 의마하며 그 목적도 투자위험을 합리하게 통제하기 위한것이라고 말했다.

방법의 출범이 마침 국내주식시장이 폭락시세를 겪을 때여서 적잖은 공중들은 이럴 때 양로금의 시장진출이 주식시장 장세를 지지하고 구제하기 위한 조치가 아닐가고 근심하고있다.

이방달(易方达)기금관리유한회사의 마케팅담당리사(CMO) 고송범은 상대적으로 수십억에 달하는 주식시장의 자금량에 대하여 말하면 양로금 6000억원 정도의 시장진출규모의 영향력이 크지 않다면서 “양로금은 주식시장을 구제하고 장세를 지지하는데 리용하는것이 아니고 양로금은 시장을 구제하는 기능이 없으며 이와 같은 역할을 일으키지도 못한다”고 말했다.
  
청화대학 경영관리학원 부원장 백중은은 “공중들이 양로금의 시장화운영에 대하여 오해를 갖고있다. 투자는 간단한 ‘주식투자’가 아니라 다원화적인 자산배치를 통해 통화팽창을 막고 가치보전과 증식을 확보하며 전문기구에 위탁함과 아울러 전문화감독관리를 통해 자금의 안전을 보장하는것이다”라고 말했다.

초점2: 양로금 시장진출은 “개인투자자 싹쓸이”이다?

양로금 시장진출에 대하여 또 적잖은 사람들은 양로금 시장진출로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을 싹쓸이하는것”이 아닐가고 질의하고있다. 이에 대하여 고송범은 양로금 시장진출의 초심은 주식시장의 희생품이 되기 위한것이 아닐뿐만아니라 개인고객들의 돈을 벌어들이기 위한것도 아니라고 말했다.

고송범은 실제운영에서 주식시장에 진출한 기금규모와 시점은 정부가 직접 조작하는것이 아니라 수권과 위탁을 받은 시장기구에서 구체적으로 관리운영하는것이며 또 증권시장은 투자에 대하여 엄격한 규정이 있기에 양로금투자가 절대로 “개인고객을 싹쓸이”하는 “자본의 큰손”으로 되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양로금투자와 개인고객을 완전히 대립시키는것은 맞지 않는다.” 웅휘는 양로기금에 매개 민중들의 목숨줄이 달려있기에 민중들에게서 얻어내여 민중들에게 사용하게 되며 그중에는 자연적으로 주식시장의 개인고객들도 포함된다고 지적했다. 온건한 투자조작을 통해 양로금의 가치보전과 가치증식을 실현하면 모든 공중들이 리익을 보게 할수 있다.

초점3: 양로금투자에는 또 어떤 방향이 있는가?
 
주식시장을 제외하고 양로금은 또 아주 많은 투자경로를 갖고있다. 마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양로보험기금에 군중들의 목숨줄이 달려있기에 가장 주요한 고려가 바로 기금의 절대적인 안전을 담보함으로써 백성들의 목숨줄이 달린 자금에 중대한 위험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것이다.

방법은 양로금을 경내투자로 제한한다고 명확히 규정했는데 주로 3대류 상품, 즉 은행예금류상품, 채권류상품, 주식과 기금류 상품이 포함된다. 각종 상품의 투자비례면에서 관리방법은 모두 엄격히 제한되였다. 총적원칙은 위험이 낮은 비례가 비교적 높고 위험이 높은 비례가 비교적 낮다.

마력은 양로금 관리운영을 국가경제발전목표와 결부시켜 대형인프라건설 등 장기간 안정된 수익을 올릴수 있는 령역에 투입할수 있다고 말했다.

인민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855
  • 중앙인민방송국 남경기자소가 전한데 의하면 남경에서 18일 첫 위챗 다단계 판매사건을 심판했다. 위챗 다단계판매 구호로 내걸고 “아시아 최면대사”로 자처했던 피고인 진모씨 올해 1월에 다단계 판매활동을 조직한 죄로 8년형을 받았다. 피고 진모는 스스로 성공학 강사 진안지의 수석 제자이자 아시아의 최...
  • 2015-03-20
  •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의 외국인 투자 제한 항목이 38개로 대폭 줄어든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상무부는 13일 공동으로 발표한 '2015년판 외국인투자산업지도목록'에서 외국인 투자 제한 항목을 2011년 79개에서 절반이상으로 줄이기로 했다.   이번 목록에서 제외된 제조업 분야의 주요 항목은 강...
  • 2015-03-20
  •   중국국무원이 항주(杭州)에 해외전자상거래 종합시범구 설립을 허가함에 따라 지난 16일 일부 업체들이 시범구에 입주했다고 신문신보(新闻晨报)가 보도했다. 중국은 2013년 이후 7개 도시의 보세구에서 해외전자상거래 업무를 시범적으로 진행해왔다. 올해 양회기간 리극강총리는 정부사업보고에서 전자상거래의 중...
  • 2015-03-20
  • 중국이 연내 암, 폐질환 등 중대질병에 대해 전면적인 의료보험 실시를 계획하고 있다.   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 후샤오이(胡曉義) 부부장은 올해 중대질병 의료보험제도의 전면적인 실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경제참고보를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이를 위해 첫 단계로 올해 관련정책...
  • 2015-03-20
  • (흑룡강신문=하얼빈) 올해초, 중공중앙 판공청과 국무원 판공청이 발표한 '농촌 토지징수와 집체 경영성 건설용지의 상장, 주택기지 제도의 개혁시점사업에 대한 의견'에 따라 전국 33개 현과 시에서 토지개혁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토지개혁에는 소산권 주택이 여전히 포함되지 않아 상품주택의 '지위...
  • 2015-03-20
  • 家長 70%가 '저두족(低头族) 현상' 밥 먹을 때도 얼굴 안 봐… 자녀들 애정결핍 걸리기도 충칭엔 스마트폰 도로까지 .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중국 산시성 시안(西安)에서 초등학교 3학년에 다니는 여학생 천천(晨晨·가명)은 새 학기 들어 수업 집중력이 눈에 띄게...
  • 2015-03-20
  • 尽管数据仍然低迷,但房地产市场的信心指数已较节前有明显提升。近期,除国管公积金额度放宽外,济南、宁波等地率先出台政策,在信贷、保障房等方面松绑楼市。3月以来房地产市场明显升温,使市场乐观情绪不断提升。 中国证券报记者获悉,高层密切关注楼市出现的问题,要求住建部等部门研究对策,做好政策储备,稳定房地产市...
  • 2015-03-20
  • 2014年12月22日,涉嫌严重违纪违法潜逃美国两年半的辽宁省凤城市委原书记王国强,回国向我纪检监察机关投案自首。王国强在美国两年半的逃亡生活是怎样的?日前,他在接受调查的过程中,写下自述,真实地记述了自己异国逃亡的生活。这份自述是一份生动的“教材”,它警示着那些违纪违法后妄图以外逃逃避党纪国法制...
  • 2015-03-20
  • '미친영어'로 유명 영어강사가 된 리양이 이번엔 '미친 폰' 도전에 나섰다. [사진=리양 웨이보]   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미친 영어’라는 영어학습법 창시자 중국 영어 명강사 리양(李陽)이 이번엔 ‘미친 폰’에 도전한다.  지난 16일 리양은 자신의 웨이보(微博)를 통...
  • 2015-03-20
  •     前段时间,赵本山被许多传闻困扰,引发热议。今晚,他的音乐弟子汤潮在北京举行活动,问到赵本山精神状态,他表示上次见师傅时自己都掉泪了,“觉得他苍老了很多,瘦了30多斤”。   今晚,“青爱中华我是行者”汤潮全国百城公益演唱会启动仪式暨新专辑《再见丽江》、《行者》首唱会在北京...
  • 2015-03-2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