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국무원보도판공실이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70주년기념활동 제6차 전문 소식발표회를 가졌다.
외교부 장명 부부장은 49개 국가가 열병식에 참가하고 한국 박근혜 대통령, 로씨야 뿌찐 대통령 등 30명 국가 수반과 19명 정부 고위급 대표가 열병식에 참석하게 된다고 밝혔다.
장명 부부장은, 이번 열병식은 어느 한 나라를 대상한 것이 아니라면서 특히 일본이나 일본 인민을 대상한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
열병지도소조 판공실 부주임이며 총참모 작전부 부부장인 곡예는 열병에 참가할 외국군 상황을 소개했다. 지금까지 벨라루씨, 꾸바, 에짚트, 까자흐스딴, 끼르끼즈스딴, 메히꼬, 몽골, 파키스탄, 세르비아, 따쥐끼스딴, 로씨야 등 11개 나라들에서 이번 열병식에 군사 대렬을 파견하고 아프가니스탄, 베네수엘라 등 6개국은 대표단을 열병식에 파견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이외 에티오피아, 탕가, 이란, 프랑스, 수단, 폴란드, 윁남, 한국, 싱가포르 등 31개 나라는 군대참관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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