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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중국·동북아박람회 및 제8회 동북아협력고위포럼 개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9월1일 22시09분    조회:2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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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중국·동북아박람회 및 제8회 동북아협력고위포럼서 왕양 부총리 연설)

9월 1일 오전 "개방 상호신뢰, 발전 공모, 동북아협력의 새로운 비전 개척"를 주제로 한 "제10회 중국·동북아박람회 및 제8회 동북아협력고위포럼"이 중국 장춘(長春)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왕양(汪洋) 국무원 부총리를 비롯한 동북아 각국의 경제무역 고위인사, 세계 각국의 정계요인 및 국내 각 성과 자치구, 직할시의 중점도시 대표 약 1200여명이 개막식에 참가했다.

바인추루우(巴音朝鲁) 길림성 당위원회 서기는 개막식에서 "'일대일로'국가전략의 전면적인 실시와 동북아지역간 협력 및 동북 노후공업기지의 새로운 진흥을 추진하는 중요한 시기에 개최된 이번 동북아박람회는 국가 차원의 전략적 사명감을 짊어지고 대외개방 전략의 캐리어 역할을 수행하며 특히 동북아지역 정부 및 기업간 교류와 협력을 적극 추진할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라면서 "올해의 박람회도 혁신을 중요시하고 동북아 문화특색을 융합시키며 경제, 문화, 인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의 플랫폼을 구축하는 국제화 수준의 박람회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7만 800평방미터의 전시면적과 9개 전시관, 3270개 특별 장식된 국제 표준 부스로 구성된 올해의 박람회는 지난 제9회 박람회보다 전시관 1개와 전시부스 712개가 증설되었다.

첨단기술 발전과 혁신성과들이 소비자들의 생활방식과 이념에 천지개벽의 변혁을 보여준 1호 전시관인 "인터넷+과학기술체험관"은 올해 새로 증설된 전시관으로서 특히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2호 홍콩 상품관과 3.4호 대만상품관, 5호 동북아국가상품관, 6호 길림관, 그리고 7호 식품산업관, 8호 의약건강산업관, 9호 현대서비스업전시관도 국내외 명브랜드, 특색있는 고급 상품 및 중점 프로젝트를 전면적으로 전시하여 상품전시와 중국의 대외협력이미지를 완벽하게 결부시켜 국내외 상이한 유형 바이어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그간 130여개 국가와 지역의 52만명 전문 바이어들의 발길을 모아온 동북아박람회는 경외 바이어만 해마다 1만여명에 달했으며 상품무역 거래액은 누계로 69억달러에 달했다.

이에 힘입어 올해도 동북아박람회는 만단의 준비로 1만명의 경외바이어를 포함한 10만여명의 국내외 바이어들을 맞이할 전망이다.

(개막식 현장)

중국 동북아박람회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동북아 6개국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전세계를 향해 개방하는 국제적 종합 박람회로서 2005년부터 올해로 10회째 성공적으로 개최한바 있다.

중국 동북아박람회는 "혁신을 견지하고 특색을 돋보이며 실질적인 효과를 중요시하는 이념"으로 해를 거듭할 수록 내실이 있고 영향력 있는 특색 브랜드행사로 부상하고 있다.

 

(왕양 부총리가 개막식에서 발언)

(개막식에서 바인추루우 길림성 당위원회 서기 연설)

(개막식 현장)

(특파기자 조연)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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