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中, 맞춤형 조치로 빈곤 퇴치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1월9일 08시23분    조회:182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의 7천만 빈곤인구가 2020년 중등 생활 수준의 사회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쉬사오스 국가 발전 및 개혁위원회 주임은 4일, 국무원 뉴스판공실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이 빈곤퇴치를 위해 맞춤형 빈곤구제와 맞춤형 빈곤탈출 조치를 내왔다고 밝혔습니다.

  쉬사오스 국가 발전 및 개혁위원회 주임은 맞춤형 빈곤구제조치를 강화해 3천만 빈곤인구가 생산발전을 통해 빈곤에서 탈출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일부 빈곤인구에 대해서는 이주를 통해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생산과 생활 조건이 구비되지 않은 지역의 약 1천만 빈곤인구를 생산과 생활 조건이 비교적 좋은 지역으로 이주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또 일부 빈곤인구는 노동력 이전취업을 통해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약 1천만 빈곤인구가 교육수준 제고와 기술훈련을 통해 빈곤퇴치를 실현하게 됩니다.

  나머지 2천만 빈곤인구는 의식주를 포함해 다섯 가지를 보장 받는 인구를 뜻하는 농촌의 '5보호 인구'와 노동력 상실자로서 사회보장시스템을 통해 그들의 생활수준을 보장키로 했습니다.

  쉬사오스 국가 발전 및 개혁위원회 주임은 "해당 조치들을 이행하면 중등 생활 수준의 사회를 전면 실현하는 2020년에 이르러 7천만 빈곤인구가 빈곤에서 벗어날 것이라 믿는다"며 "600여 개 빈곤현도 빈곤의 모자를 벗을 수 있으며 국가는 착실히 실행할 결심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연 소득 2300위안 미만을 빈곤인구 기준으로 할 때 2010년까지 중국 빈곤인구는 7017만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적으로 보면 빈곤인구가 집중된 특별 빈곤지역이 14개에 이르고 592개의 빈곤 현이 국가 중점 빈곤구제 대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CTV.com한국어방송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의 7천만 빈곤인구가 2020년 중등 생활 수준의 사회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쉬사오스 국가 발전 및 개혁위원회 주임은 4일, 국무원 뉴스판공실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이 빈곤퇴치를 위해 맞춤형 빈곤구제와 맞춤형 빈곤탈출 조치를 내왔다고 밝혔습니다.

  쉬사오스 국가 발전 및 개혁위원회 주임은 맞춤형 빈곤구제조치를 강화해 3천만 빈곤인구가 생산발전을 통해 빈곤에서 탈출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일부 빈곤인구에 대해서는 이주를 통해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생산과 생활 조건이 구비되지 않은 지역의 약 1천만 빈곤인구를 생산과 생활 조건이 비교적 좋은 지역으로 이주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또 일부 빈곤인구는 노동력 이전취업을 통해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약 1천만 빈곤인구가 교육수준 제고와 기술훈련을 통해 빈곤퇴치를 실현하게 됩니다.

  나머지 2천만 빈곤인구는 의식주를 포함해 다섯 가지를 보장 받는 인구를 뜻하는 농촌의 '5보호 인구'와 노동력 상실자로서 사회보장시스템을 통해 그들의 생활수준을 보장키로 했습니다.

  쉬사오스 국가 발전 및 개혁위원회 주임은 "해당 조치들을 이행하면 중등 생활 수준의 사회를 전면 실현하는 2020년에 이르러 7천만 빈곤인구가 빈곤에서 벗어날 것이라 믿는다"며 "600여 개 빈곤현도 빈곤의 모자를 벗을 수 있으며 국가는 착실히 실행할 결심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연 소득 2300위안 미만을 빈곤인구 기준으로 할 때 2010년까지 중국 빈곤인구는 7017만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적으로 보면 빈곤인구가 집중된 특별 빈곤지역이 14개에 이르고 592개의 빈곤 현이 국가 중점 빈곤구제 대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CTV.com한국어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 최고인민검찰원은 10월 22일에 12기 전국인대상무위원회 5차회의에서 반부패와 관련해 보고를 제출, 2008년 1월부터 금년 8월까지 32명에 달하는 성,부급 관료가 부정부패로 사법처리를 받았다고 통보했다. 5년동안 처리한 사건수ㅡ15만 1350건 보고에 따르면 지난 5년동안 전국 각급 검찰기관에서 립안한 사건은 15만 135...
  • 2013-10-23
  •  제8회 후베이(湖北) 청년맞선문화제가 최근 우한(武漢) 한커우(漢口) 장탄(江灘)에서 개최되었다. 본 문화제는 젊은이들 간의 교류와 맞선을 주최하는 공익플랫폼 구축을 통해 젊은이들의 건전한 교우관계, 결혼관, 생활관 수립을 도모하고 있다.  인민망
  • 2013-10-23
  • 북경시교통위원회 책임일군이 “수도의 창”프로에 출연해 명년부터 시민들이 장거리뻐스표 구매시 실명제를 실시하며 승객은 실명으로 등록한후 웹사이트이나 핸드폰 단말기를 통해 표를 구매할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북경시교통운행감측관리중심 부주임 진지굉은 여러 성 지간의 려객운수실명구네트워킹매표시...
  • 2013-10-23
  • 북경 향산 단풍절 기간 잔디밭을 짓밟고 나무에 오르거나, 란간을 뛰여넘거나, 도처에 락서를 하는 관광객들로 향산공원이 "몸살"을 앓고있다. 공원측은 이런 행위들로 인해 식물피복층이 파괴될뿐만아니라 인신안전에 영향을 주므로 환경을 보호하고 문명한 행동을 취할것을 호소했다. 중신넷  
  • 2013-10-23
  • 중국은 유사이래 최대의 해외류학생 귀국붐이 일어나 최근 5년 귀국류학생수는 80만명에 육박했다. 왕효초 국가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부부장 겸 구미동창회(WRSA) 부회장은 구미동창회 북경포럼 및 제8회 중국류학생 혁신창업포럼대회에서 작년년말 기준 귀국류학생수는 109만명에 달했고 작년 1년의 귀국류학생수는 27만 ...
  • 2013-10-23
  • 박희래(薄熙來) 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이 25일 산동성고급(등)법원에서 열린다. 산동성고급법원측은 이날 홈페이지 등을 통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박희래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을 25일 오전 10시 제22선고법정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고 신화넷 등이 전했다. 박희래는 지난달 22일 제남(濟南)중급인...
  • 2013-10-21
  • 국무원 의약위생체제개혁심화지도소조판공실 관계자는 다른 성, 자치구, 직할시의 병원에 가서 병치료한 비용의 즉시결제를 실현하는것은 하나의 장기적이고도 간고한 사업으로서 제도정책, 정보시스템 등 방면으로부터 종합적인 조치를 통한 해결이 필요하다면서 올해 안으로 우리 나라는 부분적 성, 자치구, 직할시에서 다...
  • 2013-10-21
  •      현행 법정휴일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중국 련휴제도의 운영을 총괄하는 전국휴일반(全国假日办)은 최근 법정휴일 제도에 관한 여론조사를 마쳤다. 중국사회과학원 려행연구센터는 이번 조사를 의뢰 받아 분석을 진행 중이라고 16일 인민넷(人民网)은 전했다. 사회과학...
  • 2013-10-21
  • 새로 수정된 중국 "로인권익보장법"이 2013년 7월 1일 정식 시행되었다. 그중 눈에 띄는 조항이 있다. 바로 "부모님을 자주 찾아 봬야 한다"는 조항이다. 이는 중국이 현재 안고있는 양로문제를 반영하고있다. 중국은 이미 로령화 사회에 들어섰다. 60세 이상의 로인인구가 1.94억에 달해 로인이 가장 많은 나라가 되었고 ...
  • 2013-10-19
  • 올해 중국 전역에서 횡령, 뇌물수수 혐의로 형사입건된 공무원이 3만1천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신경보(新京報)가 18일 보도했다. 중국 최고인민검찰원에 따르면 전국 검찰기관이 올해 1∼8월 횡령과 뇌물수수로 입건처리한 사건은 총 2만2천617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6%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 2013-10-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