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中, 맞춤형 조치로 빈곤 퇴치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1월9일 08시23분    조회:190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의 7천만 빈곤인구가 2020년 중등 생활 수준의 사회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쉬사오스 국가 발전 및 개혁위원회 주임은 4일, 국무원 뉴스판공실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이 빈곤퇴치를 위해 맞춤형 빈곤구제와 맞춤형 빈곤탈출 조치를 내왔다고 밝혔습니다.

  쉬사오스 국가 발전 및 개혁위원회 주임은 맞춤형 빈곤구제조치를 강화해 3천만 빈곤인구가 생산발전을 통해 빈곤에서 탈출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일부 빈곤인구에 대해서는 이주를 통해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생산과 생활 조건이 구비되지 않은 지역의 약 1천만 빈곤인구를 생산과 생활 조건이 비교적 좋은 지역으로 이주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또 일부 빈곤인구는 노동력 이전취업을 통해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약 1천만 빈곤인구가 교육수준 제고와 기술훈련을 통해 빈곤퇴치를 실현하게 됩니다.

  나머지 2천만 빈곤인구는 의식주를 포함해 다섯 가지를 보장 받는 인구를 뜻하는 농촌의 '5보호 인구'와 노동력 상실자로서 사회보장시스템을 통해 그들의 생활수준을 보장키로 했습니다.

  쉬사오스 국가 발전 및 개혁위원회 주임은 "해당 조치들을 이행하면 중등 생활 수준의 사회를 전면 실현하는 2020년에 이르러 7천만 빈곤인구가 빈곤에서 벗어날 것이라 믿는다"며 "600여 개 빈곤현도 빈곤의 모자를 벗을 수 있으며 국가는 착실히 실행할 결심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연 소득 2300위안 미만을 빈곤인구 기준으로 할 때 2010년까지 중국 빈곤인구는 7017만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적으로 보면 빈곤인구가 집중된 특별 빈곤지역이 14개에 이르고 592개의 빈곤 현이 국가 중점 빈곤구제 대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CTV.com한국어방송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의 7천만 빈곤인구가 2020년 중등 생활 수준의 사회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쉬사오스 국가 발전 및 개혁위원회 주임은 4일, 국무원 뉴스판공실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이 빈곤퇴치를 위해 맞춤형 빈곤구제와 맞춤형 빈곤탈출 조치를 내왔다고 밝혔습니다.

  쉬사오스 국가 발전 및 개혁위원회 주임은 맞춤형 빈곤구제조치를 강화해 3천만 빈곤인구가 생산발전을 통해 빈곤에서 탈출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일부 빈곤인구에 대해서는 이주를 통해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생산과 생활 조건이 구비되지 않은 지역의 약 1천만 빈곤인구를 생산과 생활 조건이 비교적 좋은 지역으로 이주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또 일부 빈곤인구는 노동력 이전취업을 통해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약 1천만 빈곤인구가 교육수준 제고와 기술훈련을 통해 빈곤퇴치를 실현하게 됩니다.

  나머지 2천만 빈곤인구는 의식주를 포함해 다섯 가지를 보장 받는 인구를 뜻하는 농촌의 '5보호 인구'와 노동력 상실자로서 사회보장시스템을 통해 그들의 생활수준을 보장키로 했습니다.

  쉬사오스 국가 발전 및 개혁위원회 주임은 "해당 조치들을 이행하면 중등 생활 수준의 사회를 전면 실현하는 2020년에 이르러 7천만 빈곤인구가 빈곤에서 벗어날 것이라 믿는다"며 "600여 개 빈곤현도 빈곤의 모자를 벗을 수 있으며 국가는 착실히 실행할 결심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연 소득 2300위안 미만을 빈곤인구 기준으로 할 때 2010년까지 중국 빈곤인구는 7017만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적으로 보면 빈곤인구가 집중된 특별 빈곤지역이 14개에 이르고 592개의 빈곤 현이 국가 중점 빈곤구제 대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CTV.com한국어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2일] 최근 몇 년간 노인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노령화가 한층 더 진행되어 국내 주요 도시의 노령화가 점점 가극화되고 있다. 국가별로 퇴직 연령 초과 노인 수를 집계한 결과 중국의 노인 인구는 15.5%, 일본은 25.9%, 독일은 21%, 미국은 12.5%로 나타났다. 2014년 상하이 호적인구 중에서 60세...
  • 2016-04-12
  •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4월 1일] (왕리리(王麗麗)  리야훙(李亞紅)  펑줘(彭卓)기자) 2개월 전, 선양(沈陽) 시민 거성난(葛盛男)은 “두 아이 엄마”로 승급했다. “둘째 출산시 3개월밖...
  • 2016-04-05
  •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4일] 오늘(24일) 열린 외교부 정례브리핑에서 화춘잉(華春瑩) 대변인이 조선 외교관 교통사고 관련 질문에 답변했다. 다음은 문답내용이다. 질문: 조선 외교관이 중국에서 교통사고를 내어 인명 피해가 발생하자 이에 따른 보상을 했다는 보도가 있는데 이것이 사실인지? 질문: 2월 10일 새벽, 단둥...
  • 2016-03-25
  • [서울신문] 中의존 심화돼 금융허브도 옛말 경기 침체에도 부동산은 폭등 홍콩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2일 ‘야외 활동 시간이 죄수보다 적은 홍콩 학생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홍콩대 자살예방센터가 홍콩 초·중·고교의 체육 및 야외 활동 시간을 조사한 결과 체육 교...
  • 2016-03-23
  •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감찰부사이트가 15일 발표한 데 따르면 올해 2월 전국적으로 중앙 여덟가지 규정 정신을 위반한 문제 2263건을 조사처리하고 3180명을 처리했으며 2286명에게 당규률 및 행정규률 처분을 주었는데 그중 성부급 간부가 3명이다. 조사처리한 문제의 류형을 보면 규정을 어기고 수당금, 보조금이거나 복리를...
  • 2016-03-17
  • "출신이 빈한하여, 권력을 잡은 뒤 돈과 색(色)을 밝히고야 말았습니다." 시진핑(習近平) 정부 들어 강력한 반부패 정책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부정부패로 낙마한 관료들이 참회하는 글에 적는 문장들이 하나같이 천편일률적이라고 북경청년보(北京靑年報)가 13일 보도했다. 북경청년보는 대표적인 예로 중국 사법당국에 ...
  • 2016-03-13
  • "중국 여성사업 발전, 더욱 풍부한 시대적 내실 갖추어야!" 매년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다. 올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은 당중앙과 국무원을 대표해 전국 각 민족 여성들에게 명절의 축복을 전했다. 그는 중국의 여성사업 발전에 대해 크게 중시하면서 여성의 사회적 권리...
  • 2016-03-11
  • 中国首部反家暴法今起实施 “同居暴力”纳入其中 中新网北京3月1日电(张尼)今日起,《中华人民共和国反家庭暴力法》正式实施。作为中国首部反家暴法,该法律明确了家庭暴力的性质和法律责任,让清官难断的“家务事”有了国法可依。新法落地为遭受家暴之苦的受害人提供了有力保护,与此同时,如何拿起法...
  • 2016-03-01
  • 《关于进一步加强城市规划建设管理工作的若干意见》近日印发,其中提出,加强街区的规划和建设,分梯级明确新建街区面积,原则上不再建设封闭住宅小区。已建成的住宅小区和单位大院要逐步打开,实现内部道路公共化,解决交通路网布局问题,促进土地节约利用。“原则上不再建设封闭住宅小区。已建成的住宅小区和单位大...
  • 2016-02-23
  •         在基本养老保险缴满15年后,继续缴还是不缴?每个人心中或许都有自己的“算盘”。   近日,针对养老金缴费多少年更“划算”的问题,人社部给出回应:我国正在健全多缴多得激励机制,退休人员退休时领的养老金,与其工作时的缴费年限长短、缴费水平高低直...
  • 2016-02-23
‹처음  이전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