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산동성 북부 해역의 해저 2000m 지점에서 매장량이 470t이 넘는 바다밑 금광을 발견했다. 중국에서 해저광산이 발견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채굴작업은 산동성 래주시 서해광업유한회사(莱州市瑞海矿业有限公司)에서 담당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12년부터 관련 투자를 늘이고 황금탐사작업을 진행, 67개의 해상시추작업을 펼치면서 1000명이 넘는 인력자원을 투입했다.
래주시는 국내에서도 유명한 금산지로 꼽힌다. 현재까지 래주시에서 발견된 황금 매장량만 하더라도 2000t을 상회한다(신화사).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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