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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세계인터넷대회의 5대 하이라이트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2월14일 08시33분    조회: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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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세계인터넷대회 개최 현장)

제2회 세계인터넷대회가 12월16일부터 18일까지 절강(浙江)오진(烏鎭)에서 열린다.

중국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과 절강성 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의 주제는 "상호연결과 통행의 편리.공유 공동정비-사이버공간 운명공동체 구축"이다.

제1차 세계인터넷대회도 2014년11월19일부터 21일까지 오진에서 열렸다. 앞으로 세계인터넷대회는 계속 오진에서 열리게 된다.

(오진, 세계인터넷대회의 영구적 개최지로 확정)

(천년의 고도 오진)

제1회 세계인터넷 대회에 비해 곧 개최될 제2회 세계인터넷 대회는 어떤 특점이 있는지?

세인들의 기대감을 부풀게 하는 5대 하이라이트를 짚어보도록 하자.

하이라이트1: 습근평 주석 회의에 참석, 기조연설 발표

제1회 세계인터넷대회기간 습근평 주석은 뉴질랜드 방문 중이라 대회에 축사만 보내고 직접 참석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오진에 가 제2회 세계인터넷대회 개막식에 직접 참석하고 기조연설도 발표하게 된다.

하이라이트2: 규모 확대

제2회 세계인터넷대회에는 8개국 정상을 비롯해 2천여명의 귀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그 중 외국 귀빈이 약 절반을 차지한다.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 마시모프 카자흐스탄 총리,사티발티예프 키르키스스탄 총리, 라수르주다 타지크스탄 총리 등을 포함한 8개국 정상과 약 50여명의 외국 장관급 관원이 회의에 참석한다.

하이라이트3: 대표성 확대

제2회 세계인터넷대회에는 5대주의 120여개 나라와 지역의 20여개 중요한 국제기구 관계자와 600여명의 인터넷기업 리더, 인터넷 명인, 전문가와 학자가 참석해 사이버 공간 각 영역이 골고루 참여하게 된다.

유엔 사무차장과 세계지적재산권기구 사무총장, 국제체신연맹 사무총장, 세계경제포럼 창설자, 세계인터넷정비연맹이사회 공동의장, 아시아인프라은행 후임총재 등이 모두 참가자 명단에 들어있다.

전문가와 학자층에서는 중국공정원 원사, 중국 인터넷협회이사장, 중국전자과학기술그룹 수석엔지니어 등도 참가하고 해외의 인터넷 기업 리더들인 야후 창업자, 노키아 회사 회장, 마이크로소프트웨어 글로벌 집행 부총재, 애플회사 부총재, 퀄컴 글로벌 집행부총재 등도 회의에 참석하며 국내기업계의 거물급들인 마운(馬雲) 알리바바 창업자, 이언굉(李彦宏) 바이두 CEO, 마화등(馬化騰) 텅쉰 CEO 등도 참석한다.

그리고 국외 싱크탱크의 학자와 마카오, 홍공, 대만 등 각 영역의 거물급 전문가와 학자, 언론인들도 대회에 참석한다.

하이라이트4: 다양한 의제

제2회 세계인터넷대회는 10회의 포럼을 개최해 22개 의제를 논의하게 된다. 이런 의제들에는 인터넷문화전파, 인터넷혁신발전, 디지털경제협력, 인터넷기술기준, 사이버공간정비 등 열점문제들이 망라된다.

대회는 또 "인터넷의 빛"이라는 박람회를 신설해 해내외 인터넷발전의 선두기술과 최신성과도 선보인다.

아태지역과 미국, 유럽, 라틴미주 등 세계 각지의 약 260개 기업이 전시에 참가하게 되며 각이한 특색의 주제발표회도 80여차 진행해 인터넷 발전의 선두기술과 최신성과를 충분히 전시할 예정이다.

10회의 분과포럼은 "디지털중국"포럼 "디지털 실크로드.협력상생"포럼, "인터넷안보"포럼,"인터넷+"포럼, 제1회 해협양안 및 홍콩, 마카오 인터넷발전포럼, "인터넷문화와 전파"포럼, "인터넷혁신포럼","네트웤 안보고위층비공개회의" "인터넷 공간정비"포럼,"인터넷기술과 기준"포럼 등이다.

하이라이트5: 회의의 스마트화, 전용 APP 개발

세계인터넷대회의 영구적 개최지인 오진은 인터넷발전의 흐름에 맞춰 네트워킹과 지능화 수준을 전면 제고했다.

오진의 인터넷병원, 스마트 실버산업, 스마트 전자 정부, 창업자 공간 등이 활발한 발전 양상을 띠고 있을뿐만아니라 이번 대회를 위해서 전용 APP를 개발하고 회무(會務) 클라우드시스템도 개발했다.

또 4G 네트웤와 무선 WIFI의 전면커버, 회의 서비스의 전면 지능화를 실현해 참신한 자태로 사면팔방에서 오는 귀빈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번역/편집: 주정선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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