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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가 선정한 2015년 국내 10대 뉴스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2월30일 23시15분    조회: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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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엄3실》테마교육 전면 전개
4월, 중공중앙판공청에서 《현처급 이상 령도간부사이에서 〈3엄3실〉테마교육을 전개할데 관한 방안》을 인쇄 발행, 현처급 이상 당원 령도간부들이 《수신(修身)을 엄격히 하고 권리를 엄격히 사용하고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며 성실하게 일하고 성실하게 창업하고 성실하게 처신》하는 요구에 따라 《3엄3실》테마교육을 전개하여 각급 령도간부들이 《3엄3실》을 수신, 처신, 권력 사용, 자아요구하는 기본 원칙으로, 창업하고 일하는 행위준칙으로 삼아 《3엄3실》요구에 부합되는 훌륭한 간부로 되도록 추진했다.

2. 천진 빈해 특대화재 폭발사고
8월 12일, 천진 빈해신구 서해회사 위험품창고에서 특대 화재폭발사고가 발생하여 165명이 조난당했다. 12월 20일, 심수시 광명신구 홍요흙찌꺼기수납장에서 산사태가 발생하여 75명이 실종됐다. 이에 앞서 6월 1일, 《동방의 별》려객선이 장강에서 전복되여 442명이 조난당하고 2015년 새해를 맞으면서 상해 외탄에서 압사사고가 발생하여 36명이 사망했다. 이런 사고는 공공안전경종을 울려주었다.

3. 항일전쟁승리 70주년 성대히 기념
우리 나라는 여러 가지 형식으로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70주년을 기념했다. 9월 3일, 기념대회가 북경 천안문광장에서 성대히 진행, 처음으로 성대한 열병식으로 세계인민들과 함께 이 위대한 날을 기념했다. 습근평주석은 중요연설을 발표하여 30만명을 군축할것을 선포했으며 부대를 검열, 사열했다. 외국 지도자, 정부 고위급 대표, 유엔 등 국제기구 책임자, 전임 정계요인 등 65명이 요청에 의해 대회에 참석했다.

4. 도유유 노벨과학상 획득
10월 5일, 중국 중의과학원 연구원 도유유가 청호소(青蒿素)연구에서의 걸출한 공헌으로 2015년 노벨생리학ㆍ의학상을 획득했다. 이는 중국 본토 과학자가 처음으로 노벨 자연과학상을 획득한것이다. 도유유가 이끈 연구개발팀이 꾸준한 견지로 연구제작한 항말라리아 신약 청호소는 전세계 특히는 개발도상국의 수백만명의 생명을 구했다.

5. 당중앙 18기 5차 전원회의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중공 18기 5차 전원회의에서 《13.5》계획건의를 심의, 통과함으로써 미래 5년 우리 나라 경제사회발전의 지도사상, 목표임무와 중대조치를 확정하고 혁신, 협조, 록색, 개방, 공유의 5대 발전리념을 제기했으며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결승기의 장대한 청사진을 그렸다. 12월 21일 페막한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는 《13.5》계획 건의요구를 중점적으로 락착하고 2016년 경제사업을 전면적으로 배치했으며 구조성개혁을 추진할데 대해 중점적으로 배치했다.

6. 《전면적인 두 아이》정책 공포 실시
당중앙 18기 5차 전원회의에서 한쌍의 부부가 두 아이를 출산할수 있는 정책을 전면적으로 실시할것을 결정했다. 이는 우리 나라 인구와 출산 정책에서의 또 한번의 력사적인 조정이다. 이어 국무원 상무회의에서는 인구와 계획생육법 수정안(초안)을 통과하고 전국에서 전면적인 두 아이 정책을 통일적으로 실시할것을 명확히 하고 전국인대상무회의 심의에 제출했다. 12월 27일, 제12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10차 회의에서 인구와 계획생육법을 수정할데 관한 결정을 가결, 2016년 1월 1일부터 전면적인 두아이 정책을 정식으로 실시하게 된다.

7. 습근평과 마영구의 력사적인 회면
11월 7일,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습근평이 대만측 지도자 마영구와 싱가포르에서 회면, 량안 관계와 평화발전을 진일보 추진할데 대해 의견을 교류했다. 이는 1949년이래 량안지도자의 첫 회면이다. 쌍방은 응당 계속하여 《92공감대》를 견지하고 공동한 정치기초를 공고히 하며 량안 관계와 평화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또한 량안은 응당 손잡고 협력하여 중화진흥에 전력하고 민족부흥에 진력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8. 새로운 군대개혁의 시작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중앙군위개혁사업회의가 북경에서 열렸다. 회의에서는 개혁강군전략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2020년전에 령도관리체제, 련합작전지휘체제개혁에서 획기적인 진전을 거두며 규모구조 최적화, 정책제도 완벽화, 군민융합발전 추진 등 면의 개혁에서 중요한 성과를 거두고 정보화전쟁에서 승리하고 사명임무를 효과적으로 실시하는 중국특색 현대군사력량체계를 구축하기에 노력하고 중국특색사회주의 군사제도를 완벽화할것을 제기했다.

9. 중앙에서 7000만명 가난퇴치 목표 확정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중앙빈곤구제개발사업회의가 북경에서 열렸다. 회의에서는 미래 5년에 최후의 7017만명의 빈곤인구가 가난을 퇴치할것을 제기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것은 우리가 전국 인민에 대한 장엄한 약속으로 빈곤퇴치 공방전에서 반드시 승리함으로써 2020년에 모든 빈곤지역과 빈곤인구가 함께 전면적인 초요사회에 진입하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0. 인민페의 통화바스켓 진입
북경시간으로 12월 1일, 인민페의 국제통화기금 특별인출권(SDR) 통화바스켓(货币篮子) 가입이 비준을 획득, 그 가운데서 10.92%의 가중을 점함으로써 엔화와 파운드를 누르고 제3위를 차지했다. 이는 인민페의 국제준비통화의 지위가 진일보 제고되였음을 뜻하는바 우리 나라 금융개혁과 국제통화체계 발전에 심원한 영향을 일으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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