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자동차와 스마트 교통 응용 시범구"가 1월 18일 베이징 경제개발단지에서 설립됐습니다.
공업 및 정보화부와 베이징시 정부, 하북성 인민정부가 공동으로 "광대역 모바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자동차와 스마트 교통 응용시범"에 관한 기본 협력합의를 체결했습니다.
도시화 속도가 빨리지고 개혁이 심화함에 따라 중국의 도시들에는 환경오염과 교통체증, 자동차 산업의 고도화, 역내발전의 협동 등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광대역 모바일 인터넷과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스마트 콘텍트 카, 신에너지 자동차, 스마트 교통관리를 대표로 하는 차세대 인터넷 흐름이 국제사회의 경제 및 글로벌 산업의 구도를 재편하고 도시발전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새로운 방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베이징과 천진, 하북의 자원우위를 모아서 산업간의 긴밀한 협동을 추진하기 위해 베이징시는 향후 5년의 스마트 및 스마트 교통 시범응용 행동계획을 제출했습니다.
"광대역 모바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자동차와 스마트 교통 응용시범" 기본 협력합의의 목적은 베이징에 자동차와 교통산업을 응용분야로 하고 4.5G/5G의 광대역 모바일 인터넷을 통신기반으로 하며 전기 자동차와 스마트 자동차를 플랫폼으로 삼고 스마트 운전과 스마트 도로망, 자동차와 도로간의 협동, 편리한 주차, 스마트 관리 등 핵심기술을 응용하여 안전과 에너지 절감, 고효율, 편리한 자동차 서비스의 새 생활을 건설함으로써 스마트 자동차와 스마트 교통산업의 혁신 시범구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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