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15년 10대 경제수치가 전달하는 정보,아시나요?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월20일 15시55분    조회:185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민넷 조문판: 19일 2015년 주요경제수치가 공개되였다. 이 10대 경제수치의 추세와 변화는 여러가지 복잡한 국제형세와 부단히 증가되는 경제하행압력에 직면하여 중국경제가 안정속에 발전이 있고 안정속에 호전이 있는 발전추세를 반영하였다.

【GDP성장: 6.9%】: 2015년 우리 나라 국내생산총액은 676708억원으로서 작년보다 6.9% 성장하였으며 25년만에 처음으로 7% 이하로 하락했다. 1분기부터 4분기까지의 동기대비 증속은 순서에 따라 7%, 7%, 6.9%, 6.8%였다. 국제형세가 복잡다단한 이 시기 국내 "3기중첩국면(三期叠加局面)"아래 이러한 경제증속은 중고속성장의 목표에 부합되고 세계경제성장에 대한 공현률도 25% 이상을 유지하여 확실히 쉽지 않은 성과이다.

【도시진취업자수: 신규증가 1200만 초과】: 작년년말 전국 도시진취업자수는 40410만명이였다.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의 수치에 근거하면 작년 우리 나라 도시진의 신규증가 취업자수는 련속 5년간 1200만명 이상이였다. 도시진 등록실업률은 4.1% 좌우를 유지하여 5%의 통제목표보다 낮았다. 취업은 가장 큰 민생이며 사회경제발전의 중요한 지표이다. 경제증속이 완만해졌으나 취업은 하락하지 않고 반대로 올라갔는데 기구간소화와 권력하부이양 등 개혁혜택의 방출도 중요한 요소를 차지한다. 하지만 서비스업 등 취업흡수경로의 변화도 경제구조 조정과 전환 업그레이드의 새로운 변화를 증명하였다.

【주민수입 성장폭: GDP보다 높아】: 작년 전국주민일인당 지배가능수입은 21966원이고 가격요소를 제외한 실제 성장은 동기대비 7.4%으로 증가속도가 작년보다 조금은 완만해졌지먄 련속 2년간 동기 GDP의 성장속도를 초과하였다. 도시진과 농촌주민 일인당 지배가능수입도 실제 동기대비 각각 6.6%와 7.5% 성장하여 비교적 큰 경제하행압력아래 소비증가와 민생개선을 받침해주었다.

【CPI: 온화하게 1.4% 성장】: 작년 주민소비가격은 동기대비 1.4% 성장하였고 성장폭은 2014년보다 0.6% 하락하여 년간 3%의 예기목표보다 많이 낮았는바 2010년 이후의 물가성장폭의 최저점을 기록하였다. 낮은 가격지수의 운행은 경제의 유효수요가 부족한 문제를 반영하였다. 하지만 주민수입이 안정적으로 증가하는 동시에 이는 주민 실제구매력의 제고를 의미하기도 한다.

【제3산업: GDP의 절반을 이끌어】: 작년 제3산업의 증가치가 국내생산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0.5%로 지난해보다 2.4% 성장하였고 제2산업보다 10% 높았다. 년간 수치로부터 보면 이는 제3산업의 GDP 비중이 처음으로 절반을 넘은것이다. 제2산업의 증속이 “변속”하는 시기에 제3산업은 경제성장에 안정기작용을 발휘하여 취업을 안정화하는 중요한 요소로 되였다. 이와 동시에 작년 첨단기술산업의 증가치도 동기대비 10.2% 썽장하여 규모이상 공업보다 4.1% 빨랐다. 이는 모두 우리 나라 경제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있음을 의미한다.

【투자: 성장속도 계속하여 반락】: 작년 고정자산투자 증속은 지난해보다10% 명의성장하였고 가격요소를 절감한 실제성장은 12%로 실제증속은 지난해보다 2.9% 하락하였다. 그중 부동산개발투자는 지난해보다 2.8%밖에 실제성장하지 못하였다. 제조업 생산능력과잉, 부동산시장 지속적조절 등 영향을 받아 "3두마차"중의 투자 엔진동력도 감소되였다. 투자안정은 시장기제의 작용을 더 많이 발휘하여 효과적으로 투자를 이끌어야 한다.

【소비: 지속적으로 두자리수 성장】: 작년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지난해보다 10.7% 명의성장하였는데 가격요소를 절감한 실제성장은 10.6%로 실제성장속도도 지난해보다 0.3% 하락하였다. 경제성장동력중에서 소비에 큰 기대를 걸었다. 작년 최종 소비지출의 GDP에 대한 공헌률은 66.4%로서 작년보다 15.4% 올랐다. 인터넷 소비액은 동기대비 33.3% 성장하여 새로운 경영형태가 거대한 활력을 방출하고있다. 공급측구조성개혁의 추진에 따라 소비가 경제성장에서 더 좋은 기초적작용을 발휘하고있다.

【수출입: 6년만에 처음으로 모두 하락】: 작년 우리 나라 수출입 총액은 동기대비 7% 하락하였다. 그중 수출이 동기대비 1.8% 하락하였고 수입이 동기대비 13.2% 하락하였는바 2009년 이후 처음으로 모두 하락한 국면이 나타났다. 외부수요의 침체는 작년 경제성장속도가 하락한 중요한 요소이다. 앞으로 우리 나라 대외무역압력은 의연히 비교적 크며 전통경쟁우세도 계속하여 약화될것이며 새로운 경쟁우세육성은 아직도 시간이 필요하다. 계속하여 개혁을 심화하고 대외개방을 촉진하려면 경제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고 새로운 활력을 증가하여 새로운 공간을 개발해야 한다.

【화페신용대출: 안정적으로 증가】: 작년 새로 증가된 인민페 대출액은 11.72억원으로 사상 최고수준을 기록하였다. 12월말 광의적화페 M2성장속도는 13.3%로 12%좌우의 예기목표보다 조금 높았다. 작년 사회융자규모의 증가량은 15.41조원으로 최근 5년이래의 평균수준보다 높았다. 현재 우리 나라 시장 류동성은 총체적으로 넉넉하고 경제활약도도 조금 제고되였으며 안정적인 화페정책의 탄력도 적당하여 공급측개혁의 안정적인 추진에 유리하다.

【량식총산량: "12년 련속 성장"】: 작년 전국량식총산량은 62143만톤에 달해 2014년보다 1441만톤 성장하였고 성장폭은 2.4%였다. 우리 나라 량식총산량은 "12년 련속 성장"을 실현하였다. 농업이 지속적으로 량호한 태세를 유지하여 중국 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확고한 기초를 닦아놓았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855
  • 중국 내 100여개 북한식당·노동자 송출 등 외화벌이 사업제한 "중국 민심 고려해 방사능 환경오염 책임 추궁 포함한 단독제재안 마련중"  (상하이=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중국이 '수소폭탄 핵실험을 강행했다'고 주장한 북한에 대해 대(對) 중국 투자 제한, 방사능 환경오염 책임 추궁이라는 새로운...
  • 2016-01-11
  • 관광사이트 혹은 항공회사에서 계속하여 싼가격이라는 속임수나 “사거나 말거나” 등 교만한 태도를 내세운다면 소비자들과 “끈끈한 관계”를 맺는것은 아주 어려워질것이다. 지난해 년말, 올해 년초 4대 항공회사와 “취날”사이트의 “결별극”은 각계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 2016-01-11
  •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기업이 남중국해 베이부만(北部灣) 해역에서 일일 생산량 1천t이 넘는 대형 유전을 발견했다. 8일 중국 관찰자망(觀察者網)에 따르면 중국의 최대 국유 석유기업인 시노펙(中國石化·중국석화)은 지난 5일 베이부만 해역의 '웨이쓰징' 유전의 2개층의 탐사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 2016-01-11
  •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감찰부 사이트 “네가지 기풍”과 부패문제 119건 통보  [북경=신화통신]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감찰부 사이트는 8일 각급 규률검사위원회 감찰기관에서 조사처리한 119건의 군중신변의 "네가지 기풍"문제 및 부패문제를 실명으로 통보했다.이번에 통보한 문제는 주로 뢰물수수, 상여금과 ...
  • 2016-01-11
  •   [北 4차 핵실험 파장] 중국 내 反北정서 확산… 속도 내던 양국 經協도 중단 분위기 멀쩡하던 다리, 北 핵실험 직후 '보수하려고 참관 중단' 안내문 "北 핵폭발로 집이 크게 흔들려 백두산 마그마 영향 줄까 우려" "전쟁 때 피 흘려가며 北 도왔는데 東北지역 1억명, 核 위협에 노출" "최고지도부, 동...
  • 2016-01-08
  •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제조’ 휴대폰이 인도시장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인도매체가 지난 5일 전했다.현재 인도 휴대폰 시장에서 중국 스마트폰은 기존의 4~5%에서 현재 1/5의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다. 인도시장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중국 스마트 폰은 주로 레노보(聯想),샤오미(小米), 지오니(...
  • 2016-01-08
  • 원제목:잇달아 취날왕 떠나는 항공사들 왜? (흑룡강신문=하얼빈) 항공사들이 하나둘 짐을 싸서 '취날왕(去哪儿网)을 떠나고 있다. 5일 북경청년보(北京青年报) 보도에 의하면, 남방항공(南航), 해남항공(海航), 수도항공(首都航空), 중경항공(重庆航空) 등 항공사들이 취날왕 사이트를 떠난데 이어 4일에는 중국항공(国...
  • 2016-01-07
  •         2016 할빈 한지박람회 5일부터 11일까지   한국 서울주얼리산업체 중국 진출 적극 모색   (흑룡강신문=하얼빈) 리흔 기자= 중한FTA(자유무역협정)체결로 관세 및 통관애로 등 수출 장벽이 해소되면서 중한 무역의 새로운 시대가 펼쳐진 가운데 한국 주얼리산업체들도 중국시장 진출의 발걸...
  • 2016-01-07
  • 제32회 할빈국제빙설축제는 기이하고 환상적인 경관으로 찾아온 관광객들을 얼음의 세계로 유혹시킨다./서옥, 주해, 윤성영 공동촬영   제32회 할빈국제빙설축제 성황리에 개막   (흑룡강신문=하얼빈) 리흔 기자= 지난 5일 저녁 얼음도시인 할빈은 빙설축제를 펼치면서 불야성을 이루었다.   제32회 할빈국제빙설축제...
  • 2016-01-07
  • [북경=신화통신] 일전 당중앙의 동의를 거쳐 중공중앙 판공청은 “중앙규률검사위원회의 중앙 1급 당과 국가기관에 대한 규률검사기구 파견주재를 전면적으로 시달할데 관한 방안”에 대한 통지를 인쇄발부했다. 중앙은 다음과 같이 결정했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는 도합 47개의 파견주재기구를 설치했는데 그중...
  • 2016-01-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