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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챗 러키머니 사기수단의 새로운 도구로, 사기방법 부단히 업그레이드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월22일 15시03분    조회: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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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만약 어떤 사람이 위챗 러키머니를 보낸다면 당신은 무작정 누르고 보는가? 여기서 조심해야 될것은 이가운데 놀라운 "함정"이 있을수 있다는것이다. 위챗 러키머니는 원래 친한 사람들이 정을 나누기 위한 하나의 오락방식이였지만 지금은 불법분자들의 악용하여 사기수단을 실시하는 신형의 도구로 되여버렸다.

이에 대해 북경시 대성변호사사무소(大成律师事务所) 고급파트너 조운항(赵运恒)은 낯선 사람에 의해 낯선 단체방에 들어가지 말고 위챗 러키머니의 규칙을 익숙히 료해하고 개인정보를 류출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믿음직하고 서로 도우면서 어울리는 단체방" 사실은 사기극

매체에 보도에 따르면 최근 위챗 모멘트에서는 일종의 신형 러키머니사기가 등장하였다고 한다. "믿음직하고 서로 도우면서 어울리는 단체방에서 500원을 투자하면 즉시 1000원을 받을수 있고 50원의 등록비만 내면 맞춤형 수확을 기다릴수 있다". 번우(番禺)에 살고있는 왕녀사는 "리자가 높고 본전을 빨리 뽑는" 위챗 단체방게임에 빠져 이런 류형의 위챗 단체방에 가입하였다. 규칙에 의하면 몇십원의 등록비용을 내면 즉시 단체방의 선후 순서에 따라 수백원의 원금을 돌려받을수 있다는것이였다. 그런데 자신이 돈을 벌수 있는 차례가 되자 단체방 방장은 돌연히 방을 해산시켰다.

년말이 다가오면서 일부 불법상업주들과 불량공식계정들은 위챗 러키머니를 리용할 생각을 하고있는데 신형의 러키머니 사기수단도 가지각색이다. 불법분자들은 사람들이 러키머니를 빼앗아 돈을 빨리 벌려 하는 심리를 리용하여 사기를 실시하는데 이로 하여 적지 않은 네티즌들의 개인정보가 류출되여 재산손실을 초래하였다.

북경의 모 화장품점 주인인 소우(小雨)는 위챗상이기도 하다. 그녀는 기자에게 "한번은 위챗 단체방에서 한 고객이 보내온 소식을 보게 되였는데 100원만 지불하면 대량의 친구추가와 활동 참여, 상품 추천 등 여러가지 복리를 얻을수 있다는것이였다. 플랫폼에서는 전용 바코드를 제공하는데 만약 다른 사람과 공유하여 다른 사람이 가입하게 되면 친우단이 될수 있으며 동시에 10원, 15원, 20원, 25원 등 여러가지 러키머니를 얻을수 있다고 했다. 그때 나는 100원이 큰 돈도 아니라고 생각하여 지불하고말았다."

소우는 "가입한후 보니 거기에는 거의 모두 위챗상이였고 하나하나 클릭하여 그들을 친구로 추가할수 있었다. 그날 저녁 나는 10여명을 추가한후 잠이 들었다. 이튿날 다시 들어가려고 하니 화면이 열리지 않았으며 조금 지난후 다시 방문하려고 하니 '이 사이트는 가능하게 악의적 사기내용이 포함되여있어 이미 이 사이트의 방문을 중지시켰다'는 글이 나왔다. 나는 이걸 본후 자신이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였다"고 말했다.

어떻게 상술한 위챗 러키머니의 신형 사기수단을 방지할것인가? 조운항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위챗 러키머니는 친구들간의 오락과 축복일뿐 정상적인 투자경로가 아니며 더우기는 의외의 횡재경로가 아니다. 이런 방식을 통해 돈을 벌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하며 일단 "금전에 매혹되면" 아주 쉽게 사기를 당할수 있다. 이외 마음대로 낯선 사람에 의해 낯선 단체방에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 네티즌들은 위챗 러키머니의 규칙을 잘 료해하고 개인정보를 류출하지 않는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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