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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띠해 음력설려객운수 안달복달하지 않도록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월27일 14시09분    조회: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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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1월 24일, 2016년 음력설려객운수가 시작되였다. 1월 24일부터 3월 3일까지 40일동안의 원숭이띠해 음력설려객운수기간에 전국 려객운수량은 29.1억명으로 동기대비 3.6% 증가될것으로 예측된다.

그렇다면 올해 음력설려객운수는 어떤 특점이 있을가? 빅데터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음력설려객운수 열점

기차는 여전히 중장거리려정의 우선선택이다. 렌트카와 택시합승도 류행되고있다.

음력설려객운수에 대해 사람들이 제일 관심하는것은 무엇인가? 백두(百度)의 앞10위 열점단어들로는 각각 기차표, 12306, 비행기표, 고속철도, 렌트카. 관광, 동력분산식렬차, 음력설휴가, 택시합승 그리고 호텔이 차지했다.

기차출행은 음력설 중장거리려정의 우선선택으로서 “기차표”, “12306” 등 관련 단어들은 의심할바 없이 검색회수가 많은 단어들이다. 지역을 나누어 보면 서북지역의 사람들은 “기차표”를 제일 많이 검색하는데 그중 감숙성이 1위, 그 뒤로 섬서, 신강, 청해, 녕하가 차지했다. 이는 현지의 교통시설의 특점과 관련된다. 출행방식중 검색이 빈번한 단어로는 기차 다음으로 비행기이다.

"렌트카", "택시합승"도 음력설려객운수기간 사람들 출행의 중요한 선택인데 백두 검색수치에 의하면 내지 성에서 천진사람들이 렌트카에 제일 관심을 보였고 다음으로 상해, 그뒤로 북경, 섬서, 호북이였다. 알아본데 의하면 근일 띠띠순풍차 (滴滴顺风车)의 타지역 주문량이 급격히 많아지고있는데 매일 예약주문량은 이미 7만건에 달했다고 한다. 띠띠순풍차의 관련책임자의 소개에 의하면 예약주문서중 음력설전에 500km를 초과하는 려정의 주문서가 제일 많았는데 총 주문서량의 46.2%를 차지했다고 한다. 순풍차는 이미 기차, 비행기, 뻐스 등 전문운수력의 유력한 보충 교통수단으로 되였다.

휴대폰뉴스앱의 오늘 톱기사는 최근 두달동안 검측된 음력설려객운수 정보 열독 빅데터이다. 북경, 상해, 광주, 심천은 여전히 “음력설려객운수” 관련도가 제일 높은 도시이고 동시에 “기차표구매” 관련도가 제일 높은 4개 도시이기도 하다.

기차표구매의 변화

인터넷매표는 이미 60%를 차지했고 휴대폰구매도 지난해에 비해 한배 증가했다.

1월 24일, 북경 서역의 매표원 윤서하는 직업인생의 제19번째 음력설려객운수를 맞았다. 2011년에 인터넷매표를 시행한후부터 윤서하는 매표구가 “썰렁”해지기 시작했음을 느꼈다.

"날씨가 얼마나 추운지 막론하고 전에는 음력설 기차표를 구매하려는 려객들이 새벽부터 역전앞 광장에 줄을 지어있었다. 줄은 광장끝의 다리 있는데까지 이어져있었다." 윤서하는 화북에서 제일큰 기차역인 북경서역은 매년 음력설려객운수를 맞아 백여개 림시매표창구를 증설했고 제일 많아 일년에 158개 증설해야 했었는데 2012년부터 림시매표창구는 매년마다 감소되였고 지난해에는 림시매표구가 아예 설치되지 않았다고 소개했다. “인터넷매표가 있은후부터 려객들은 집에서 손가락만 움직이면 표를 구매할수 있게 되였다.”

2015년 음력설려객운수 철도기차역 창구 매표총액은 29%에 달했고 인터넷 혹은 휴대폰 매표액은 54.6%를 차지했는데 올해는 항구 매표가 진일보 25.9%까지 감소되였고 인터넷과 휴대폰 매표는 60.5%까지 증가되였다.

인터넷의 하루당 매표량은 2011년 개통초의 60만장에서 2015년 근 450만장에 달했고 이동앱 또한 증가가 아주 빠른 매표경로로 되였다. 철로 12306 앱은 인기가 제일 많은 휴대폰앱중 하나라고 한다. 음력설려객운수 기간 하루당 휴대폰앱 매표량은 2015년 115.1만장에서 올해 275.4만장으로 되면서 근 1.4배 증가되였고 고봉기 휴대폰 매표는 160.5만장에서 376.2만장으로 되면서 1.3배 증가했다. 2016년 음력설려객운수의 휴대폰 매표량은 2015년 14.2%에서 31%로 증가했고 시스템 지불능력도 지난해 2배이상에 달했다.

밖에 줄을 지어 표를 구매하던데로 부터 집에서 마우스로 또 휴대폰을 누르기까지 려객들의 기차표구매는 점점 더 편리해지고있다. 이동인터넷기술의 혁신과 안정성의 제고는 휴대폰구매가 일종 사회류행으로 되게 했다. 올해 음력설려객운수에서 려객들의 인터넷구매의 대기시간이 4.2초에서 1.9초로 줄었다. “12306사이트와 휴대폰앱은 또 부단히 완비화되여 려객들에게 더욱 빠르고 더욱 안전하며 더욱 편리한 체험을 할수 있도록 할것이다.”

출행의 변화

집으로 가는 시간이 더욱 짧아졌고 철도 동력분산식렬차 출행비례가 60%에 달했다.

"어머니, 음력설전에 회사업무가 제일 많아서 섣달그믐날에야 집에 갈수 있습니다. 당일 고속철도표를 구매했기에 집에 가서 섣달그믐날 밥을 함께 먹을수 있을것입니다." 호남 소양시 서효진은 상해에서 3년동안 일을 했다. 올해 음력설 그는 철도에서 새로 증설한 상해 홍교로부터 소양까지의 고속철도를 타고 아침 7시에 출발하여 15시에 소양에 도착할수 있게 되였다. 이는 예전에 비해 12시간 단축된것이다.

장강삼각주지역은 전국에서 동력분산식렬차가 제일 많고 비례가 제일 높으며 출행밀도가 제일 큰 지역이다. 2012년 음력설려객운수부터 시작해 상해철도국 고속철도 출행비례는 55.7%, 60.7%, 63.1%, 64.6%로 신속히 증가하면서 2016년에는 67%에까지 달했다. 이는 중국 고속철도의 축소형으로 불수 있다.

동력분산식렬차의 운행으로 하여 “주강삼각주 음력설려객운수에서 안달복달하지 않게” 되였다. 2015년 음력설려객운수에서 전국철도는 총 2.95억명의 려객들을 운송했는데 그중 동력분산식렬차가 41.4%를 차지했었지만 올해의 동력분산식렬차 출행비례는 약 6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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