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부영(傅莹), '중국은 조선에 대한 통제를 상실했는가?'에 대답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2월14일 21시39분    조회:1401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原标题:中国已失去对朝控制?傅莹:中方从不认为自己应控制哪个国家

傅莹回应“中国已失去对朝鲜控制”

韩联社2月7日发布的朝鲜电视截图画面显示,朝鲜领袖金正恩观看火箭升空。

    新华网慕尼黑2月13日消息,13日,第52届慕尼黑安全会议举行“中国与国际秩序”专场论坛,邀请中国全国人大外事委员会主任委员傅莹、澳大利亚前总理陆克文、新加坡国防部长黄永宏、美国参议院外交委员会主席科克等出席,围绕中国与国际秩序、中美关系、朝核问题等进行了激烈辩论。

    关于国际秩序,傅莹谈到,所谓“美国领导的世界秩序”有三个支柱:一是美国价值观,二是美国军事同盟体系,三是包括联合国在内的国际机构。中国不可能全盘接受这个秩序,中国讲的“国际秩序”指的是以联合国为中心的一系列国际机制、法律体系和原则规范。中国对现行国际秩序有归属感,是创建者之一,也是获益者和贡献者,同时也是改革的参与者。

    陆克文说,傅莹女士很好地诠释了中国和美国对秩序看法的不同。第一,中美有一些共同的价值观,但另一些价值观是不同的,一个明显的例子就是所谓的民主或西方价值观体系;第二,中国几十年以来一直坚持不结盟政策,希望看到一个“多极”的国际秩序;第三,中国支持包括联合国在内的国际机制,作出了很大贡献。西方不应将中国神秘化,同任何国家一样,中国有自己的利益。现在中国在国际舞台上更加主动,“一带一路”和亚投行就是例子。中国愿意在现行国际秩序框架下与美国合作,但如果太多的门都对中国关闭,他们也只能在门外盖房子。

    黄永宏说,中国的崛起是在融入国际秩序的过程中实现的,并为周边国家带来利益。当前南海问题十分突出,但新加坡不认为中国想要冲突,因为中国明白自身的发展离不开稳定的外部环境。南海问题应该可以得到较好的管控,这需要各方体现政治意愿。

    与会嘉宾都认为,中美关系对全球至关重要。科克表示,中国的崛起有利于美国,也有利于世界,美国对此是欢迎的。美中在经济方面互相依赖,中国是全球一百多个国家最大的贸易伙伴,影响不容小觑。但科克同时指责中国通过网络偷盗商业机密,侵犯美国公司的知识产权,并通过补贴国有企业进行不正当竞争。

    傅莹说,中美之间最大的问题之一是缺乏理解和互信,相互指责只会让对话更加困难。实际上美国与欧洲在网络安全上也存在分歧。中国重视保护知识产权,并不断完善相关法律法规。中美之间的问题完全可以通过对话解决,两国围绕网络安全已经举行了成功的高层对话。

    与会嘉宾还围绕朝核问题进行了讨论。陆克文说,美中需要在朝核问题上加强合作。朝核问题严重威胁亚太区域甚至全球安全,是一个根本性的安全问题。科克称,朝核问题的解决主要取决于中国,但中国却无所作为。

[removed][removed]    论坛主持人则问傅莹,中国是不是已经对朝鲜完全失去控制?傅莹笑应,你提问题的方式是典型的西方思维。会场响起一片笑声。傅莹说,中方从不认为自己应该控制哪个国家,自己也不希望被别的国家控制。在朝核问题上,美国一方面要求中国与其合作,另一方面又与盟友商议部署“萨德”反导系统,这让中国人感到既困惑又愤怒。中方理解各方在朝核问题上的关切,正如王毅外长12日向媒体讲的,一是不管什么情况下半岛都不能有核;二是不能用武力解决问题;三是不能损害中国的国家安全利益。中方主张恢复六方会谈,努力解决所有国家的关切,促朝最终选择弃核。中国尽自己的责任,但不可能取代美国的责任,美国不要总想把问题外包给中国,解决朝鲜安全关切的钥匙在美国人手中。傅莹说,王毅外长12日同克里国务卿在慕尼黑就朝核问题进行了很好的交谈。希望大家都尽到责任。

    针对发言和提问中都讲到的,中国需要澄清未来自己的角色和作用的问题,傅莹说,大家不要试图用美国的形象来评价中国,中国不会成为另一个美国,世界上有一个美国就够可以了。中国是发展中国家,30年前还是世界最贫穷的国家之一,中国将以符合国情和自身理念的方式,走与世界各国合作共赢的道路。

  中华网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55
  • 습근평주석이 2일 인민대회당에서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회담했다.       회담에 앞서, 습근평주석은 인민대회당 동문밖 광장에서 의식을 치러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공화국 대통령의 우리나라 방문을 환영했다.  군악단은 중국과 터키 국가를 연주했고 21발의 례포가 울렸다. 에...
  • 2019-07-03
  • 조선로동당 중앙기관지 《로동신문》은 1일 문장을 발표해 중국공산당 창건의 거대한 력사적 의의를 강조하고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이룩한 거대한 발전성과를 소개했으며 “중국공산당 창건 98돐을 맞는 중국인민에게 진심으로 되는 축하를 보내고 있다”고 표시했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썼다. 중국공산당의 ...
  • 2019-07-03
  • 9059만 4000명 당원! 중앙조직부 최신 당내 통계수치에 따르면 2018년말까지 중국공산당 당원총량이 9000만을 돌파했다. 6월 30일 발부한 2018년 중국공산당 당내 통계공보에 따르면 2018년 12월 31일까지 중국공산당 당원총수가 9059만 4000명이다. 1921년 중국공산당이 창건될 때의 50여명 당원으로부터 1949년 새 중국이...
  • 2019-07-02
  • [사진 출처: 신화사]   오늘(29일) 열린 중•미 정상회담에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평등과 상호 존중을 토대로 중•미 무역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미국 측은 중국산 상품에 더 이상 추가 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양국 협상단은 구체적인 문제에 대해 논의...
  • 2019-06-29
  • 북경 6월 26일발 신화통신: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은 6월 27일에 출발하여 일본 오사까에 가서 주요 20개국(G20) 지도자 제14차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이는 습근평 주석이 련속 일곱번째로 G20 정상회의에 참석 또는 G20 정상회의를 주재하는 것으로 된다. 이곳 전문가는 당면의 국제정세하에서 습근평 주석의 G20정상...
  • 2019-06-28
  • 평양 6월 22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이 20일부터 21일까지 초청에 응해 조선에 대한 국빈방문을 진행했다. 조선중앙통신사, 《로동신문》 등 조선 주요매체는 최근 며칠 동안 습근평 총서기의 조선방문행사에 대해 상세한 보도를 진행했고 이번 방문의 의의를 높이 평가했다. 22일, 조선중앙...
  • 2019-06-25
  • 6월 23일,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다음과 같이 선포했다. 일본국 수상 아베 신조의 초청으로 국가 주석 습근평이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오사까에서 개최되는 G20 지도자 제 14차 정상회의에 참석한다.인민넷 조문판 
  • 2019-06-24
  • 6월 21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은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의 불후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중조우의탑에 꽃바구니를 진정했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며 국무위원회 위원장인 김정은과 부인 리설주가 동행했다. 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 습근평과 팽려원이 평양시 모란봉 기슭에 위치한...
  • 2019-06-24
  •   중조 량국 수교 70주년을 맞이하여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습근평은 조선로동당 위원장,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의 초청으로 20일부터 이틀간 조선에 대한 공식방문을 하게 된다. 이하 2018년 이래 습근평과 김정은의 네차례 회담에 관한 내용이다. 2018년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김정은 위원장은 중국을 비공...
  • 2019-06-21
  • 新华社快讯:当地时间20日下午,中共中央总书记、国家主席习近平同朝鲜劳动党委员长、国务委员会委员长金正恩在平壤举行会谈。 영빈관회담은 주로 두개 의제로 진행됐다. 20일 오후 습근평 주석과 김정은 위원장은 금수산영빈관에서 회담을 진행했다. 쌍방은, 새로운 력사기점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손잡고 전진하며 두 당...
  • 2019-06-20
‹처음  이전 3 4 5 6 7 8 9 10 11 12 1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