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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은 기업, 사업단위 전용전화가 아니다! 사기전화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2월22일 09시55분    조회: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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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개 "400”사기전화 사용중지, "400"은 기업, 사업단위 전용전화가 아니다

인민넷 조문판: 어제 기자가 중국전신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금방 끝난 통신사기타격 전문행동에서 전신은 이미 11번에 거쳐 총 4950개의 이동번호를 사용중지시키거나 조사하였는데 그중 "400"번호가 240개를 초과하였다고 한다. "블랙카드"조사중 휴대폰번호, 광대역실명제방면에서 현재까지 중국전신은 이미 710개 서비스망 대리자격을 취소하였는데 그중 실체대리서비스망이 532개이고 인터넷대리서비스망이 178개였다.

"렬악한 눈비날씨영향으로 당신이 탑승한 항공편이 취소되였기에 변경이 필요합니다." 음력설 고향으로 돌아가기전 소녀사는 항공사를 위장한 문자를 받게 되였다. 그녀는 확인하지도 않고 그것이 사실이라고 믿고 문자중의 "400"으로 시작된 이른바 고객서비스전화를 걸었으며 범죄용의자의 안내로 인터넷은행에 로그인하여 항공편 변경절차를 처리하던중 카드안의 수천원을 도난당했다.

최근 몇년간 "400"으로 시작되는 전화 사기가 전국 여러 지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400"으로 시작되는 전화는 기업, 사업단위의 전용전화이기에 믿음직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일부 범죄용의자는 바로 사람들의 "400"전화에 대한 믿음을 리용하여 위조된 고객전화 혹은 번호수정소프트웨어를 통해 허위정보를 조작하고 올가미를 만들어 피해자에 대해 원격사기를 진행한다.

기자는 3대 운영상의 영업청에서 "400"전화의 신청업무를 처리할수 있다는것을 료해하였다. 하지만 "400"전화는 기업만 상대하는것으로 개인고객은 신청할수 없다. 동시에 신청할 때 꼭 업무담당자 본인의 신분증과 단위의 도장을 찍은 조직기구 코드증명 복사본 혹은 영업집조의 부본이 있어야 하며 어떤것은 공인(公章)과 재무도장까지 있어야 한다. 만약 이런 자료가 갖추어지지 않으면 발급받을수 없다. 그러므로 표면적으로부터 보면 "400"전화를 신청하는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막을수가 없는것은 현재 90% 이상의 전신사기는 모두 번호수정소프트웨어를 통해 완성된다는것이다. 다시말하면 사기자들은 직접 전신부문에서 "400"전화를 신청하지 않고 불법번호수정소프트웨어를 구매하기만 하면 사기를 진행할수 있으며 전화를 받는 사람의 휴대폰 혹은 전화기에 나타나는 전화번호를 임의로 고칠수 있다. 특히 일부 대형 전신사기사건의 경우 범죄 용의자들은 모두 경외에서 번호수정소프트웨어를 통해 국내에 전화를 치는데 동시에 수천수만개의 번호에 전화를 걸어 소비자들을 귀찮게 만든다.

이에 대하여 공업및정보화부는 이미 전신, 이동, 련통에 국제통신업무 출입구국에서 번호수정 차단을 할데 대해 통지를 발부하였고 인터넷설비조건에 대해서도 업그레이드개조를 진행하여 효과적으로 차단할것을 요구하였다. 기술수단방지면에서 중국전신은 엄격하게 발신번호전송을 규범화하고 국제 허위발신번호 차단을 락착하였는데 2015년 12월 한달만에만 외국에서 발송된 "+86" 불법발신번호 근 100만차를 차단하였다.

전신사기가 다발하는 태세에 직면하여 소비자는 마땅히 경각심을 높이고 사기전화에 대한 식별능력을 증강해야 한다. 업계인사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정규적인 대형기업단위의 "400"열선전화는 일반적으로 받는데만 사용되고 외부호출에는 사용되지 않으며 정부기관은 "400"전화를 서비스열선으로 사용하지 않기에 소비자는 "400"으로 시작되는 전화에 대한 경각심을 각별히 높여야 하는바 이런 전화는 일반적으로 광고전화가 아니면 사기전화일수 있다. 만약 관련 "400"전화에서 티켓예매정보를 제공하면 전화를 걸기전 먼저 사이트를 통해 이 전화가 이 회사의 열선전화인지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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