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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선도시의 비리성적인 주택가격 상승에 경각성 높여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3월2일 09시10분    조회: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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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후 1선도시의 부동산시장이 부쩍 들끓기 시작하면서 주택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있다. 물론 여기에는 1선도시의 수요가 상대적으로 왕성한 등 시장법칙에 맞는 리유도 있겠지만 가격이 단시간내에 폭등한 가운데 비리성적인 요소에도 깊은 중시를 돌려야 한다.

북경, 상해, 심수 등 1선도시의 지리위치, 산업구조, 교육환경 및 공공자원의 우월성으로 말미암아 외지 주민들이 대량 류입되면서 류동인구가 장기간 큰 비중을 차지하고 따라서 부동산시장의 뚜렷한 버팀목으로 되였다. 게다가 최근 부동산정책이 느슨해져 1선도시의 부동산시장회복은 시장법칙에 부합된다. 하지만 부동산가격 상승의 "허열"현상을 홀시해서는 안된다. 어떤 개발상들은 판촉"쇼"와 부동산중개를 통해 집값을 마구 올리는가 하면 인위적으로 구입열 가상을 만들어 주택구매자들의 주택매매 공황을 불러일으키고있다. 1선도시 부동산가격의 급상승에 부동산투자인들이 대량 늘어나고있다. 시장연구기구의 통계수치가 보여주다싶이 심수부동산시장의 투자인 비례가 30%를 넘어섰다. 이러한 요소로 기인된 부동산가격의 급상승이 비리성적인것은 분명하다.

1선도시는 예로부터 부동산시장의 풍향계이다. 1선도시의 비리성적인 상태가 건전하고 안정적인 부동산시장을 육성하는데 불리한것은 두말할것 없다. 한 측면으로 북경, 상해, 심수 등 경제활력이 제일 강한 1선도시의 경우 젊은이들의 주택가격대 수입비례가 끊임없이 올라 주택가격이 인재의 도시진입에서 최대의 장애가 되고있으며 또한 전반 도시경쟁력에 영향을 준다. 다른 한 측면으로 3선, 4선 도시의 부동산재고량 해소가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서 1선도시의 외지인재 상당수는 두세대의 재력을 합쳐야 주택을 구매할수 있을뿐만아니라 지어 금융위험을 감당해야만이 주택을 구매할수 있다. 거대한 "빨대효과(虹吸效应)"로 자금이 1선도시에 너무 집중되고 3선, 4선 도시의 구매력이 과도 소모되면서 일정한 정도에서 3선, 4선 도시의 부동산재고량 해소가 더욱 어렵게 되였다.

그밖에 1선도시의 부동산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 실체경제에 대한 충격이 더욱 커진다. 높은 부동산가격이 재부와 생활에 대한 사람들의 인지도를 전복시킬것이다. 만일 한 도시의 주택가격이 해마다 30% 이상 상승한다면 이 도시의 기업가와 젊은 창업자들이 주택을 구매할것인지 아니면 사업을 경영할것인지 알고싶다.

시장예기의 불안정이 부동산시장파동을 조성하는 관건적인 요소의 하나라는것은 경험에 의해 수차 증명되였다. 오늘날 이 관건적인 환절에서 지방정부는 제때에 사회의 관심사에 반응을 보이고 시장예기를 이끌어 주택가격의 과도한 상승을 실제적으로 방지하고 부동산투기로 폭리를 얻는 상업행위를 방지해야 한다. 장원한 견지에서 보면 마땅히 과학적으로 도시전망계획을 제정하고 합리하게 도시기능을 설치하여 1선도시의 주택압력을 경감시켜야 한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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