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전국량회]북경에 모인 정협위원들, 그들의 걱정거리는?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3월3일 13시45분    조회:201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민넷 조문판: 3월 1일 오후 훅호트에서 북경 서역행 Z316차 렬차가 천천히 플랫폼에 들어섬으로 하여 내몽골자치구의 전국정협 위원들이 북경에 도착했다.

"올해 어떤 제안을 준비했나요?" "당신이 가장 관심하는 화제는 무엇입니까?" 전국정협 위원, 내몽골 농목업과학원 식물영양과 분석연구소 소장 요일평이 렬차에서 내리자마자 대기하고 있던 한무리의 기자들에 의해 겹겹히 둘러싸였다.

"내몽골은 국가 13개 량식 주요생산구중의 하나이다. 농업과학기술인원으로서 제가 가장 관심하는것은 물론 삼농문제이다. 몇년간 저는 줄곧 국가에서 농작지 보호에 대한 립법사업을 가강하고 농업 신기술의 보급응용을 강하하여 우리 나라 량식생산의 지속적발전을 보증할것을 제안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저는 내몽골자치구 동부에서 서부로 다녀왔으며 몇개 방면을 둘러싸고 대량의 조사연구를 하였다." 요일평은 이렇게 대답했다.

요일평위원과 함께 도착한 다우르족위원 사나(莎娜)는 올해 자신의 제안은 주로 법치정부와 정부기구를 간소화하고 권한을 하부기구에 이양하는 방면에 집중되여 있다고 말했다. "현재 중앙의 이 사업은 일정한 효과를 보고 있다. 하지만 성, 시, 현급의 일부 지방에서는 제대로 락실하지 못하고 있고 또 일부 지방은 심지어 '권한을 회수'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저는 각급 정부가 진일보 중앙의 개혁 발걸음을 따라갈것을 희망하고 있다."

녕하회족자치구 전국정협 위원들도 비행기를 타고 북경에 도착했다. 녕하대학 회족연구원 원장을 담임하고 있는 정협 위원 마종보는 장거리려행의 피로를 신경쓸 겨를도 없이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기자들과 자신의 교육빈곤부축 제안을 이야기했다. "로혁명구, 변강지구 그리고 소수민족지구의 고등학교는 보편적으로 기초조건이 비교적 박약하다. 나는 국가가 조치를 취해 중서부고등학교의 종합수준을 제고하고 큰 항목의 설계에서 중서부지구에 치우치며 민족지구, 빈곤지구의 자아발전능력을 양성하기를 바란다."

"교육빈곤부축"은 올해 전국량회 위원들이 가장 많이 제기하는 단어중의 하나이다. 많은 위원들은 어떻게 교육공급개혁을 심화하고 빈곤인구 교육수준을 제고하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건언하고 있다.

"전면적으로 둘째 아이 정책"을 실시한후 후속적인 유닛시스템이 어떻게 따라가야 하는가 하는것도 위원들이 관심하는 열점화제이다. 전국정협 위원, 해남사회주의학원 원장 시요충은 아동들이 "약 사용이 어려운"문제를 해결할데 대한 제안을 가지고왔다. "우리 나라에서 전문적으로 아동을 위해 생산한 약품은 5%도 안된다. 근 절반의 아동이 약을 사용함에 있어서 량 초과문제가 존재한다. 나는 하루빨리 아동약사용 법률법규를 완선화하고 아동 사용 약에 대한 연구개발생산을 격려하는 조치를 강화하기를 바란다."

전국정협 위원, 중국영화문학학회 상무부회장 왕흥동은 올해 영화산업촉진법에 관한 제안을 가지고 왔는데 원작에 대한 보호과 격려를 강화할것을 희망하고 있다. 중국의 영화시장은 근년래 폭발성적인 증장을 보이고 있다. 올해 2월 영화 매출은 처음으로 미국을 초과하고 세계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왕흥동이 보기에는 중국영화 번영의 표면하에 우려가 존재하고 있다고 보고있다. "문예사업자는 응당 생활에 의거하고 군중속에 뿌리를 박아야 한다. 하지만 현재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발양하는 좋은 작품이 적은 편이다."

앞으로 두주일간, 사면팔방에서 모인 위원들은 북경에서 자신의 직책을 열심히 리행하고 적극적으로 건언헌책하여 조국 전진의 최강음을 느끼게 될것이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4
  • 북경 2월 22일발 인민넷소식: 2월 21일, 국무원 가보도판공실이 펼친 2018년 민정사업개혁발전 관련정황 발표회에서 민정부 부장 황수현은 10가지 항목의 혜민정책조치를 소개했다.  첫째, 빈곤퇴치 난관공략 기본생활수요보장에서 림지구조사업을 잘할 데 관한 의견을 연구제정한다. 지방을 지도하여 림시구조강도를...
  • 2019-02-25
  •  2019년에 교사대오건설개혁의 일체성 제도설계를 강화하여 개정을 가동하고 새 시대 대학교, 직업교육 교사대오 건설 개혁 정책문건 등을 연구제정하고 출범하게 된다. 이는 기자가 일전에 교육부에서 마련한 소식공개회에서 입수한 것이다. 소개에 따르면 1년 전에 중공중앙, 국무원은 을 반포했다고 한다. 1년 남짓...
  • 2019-02-19
  •     자동차, 가전과 5G 겨냥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10개 부문은 일전에 련합으로 을 인쇄발부하여 6가지 방면의 24개 구체적인 조치를 제기했다. 24개 구체적인 조치는 백성들의 소비에 어떤 보너스를 줄 수 있을가? 기업들은 어느 령역으로부터 공급을 최적화하여 새로운 상업기회를 잡을 수 있을가?  ...
  • 2019-02-12
  • 채설,, , 등 3개 방면에 대한 건의를 제기 농업대성인 길림성에서 농업 관련 화제가 줄곧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근일 28살의 채설이 그 화제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채설이 길림성 기층군중대표로 추천돼 리극강 총리가 사회한 좌담회에서 발언, 교류하는 뉴스가 20일 저녁 CCTV1을 통해 전파됐기 때문이다.   ...
  • 2019-01-24
  •   북경 1월 16일발 신화통신: 2019년 세계 ‘즐거운 음력설맞이’행사가 16일 가동되였다. 문화와 관광 융합발전이 이번 ‘즐거운 음력설맞이’행사의 가장 큰 포인트이다. 문화관광부 락수강 부장은 2019년 ‘즐거운 음력설맞이’행사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
  • 2019-01-18
  • 12월 1일부터 일련의 새로운 규정들이 정식 실시된다. 전국도로려객운수부문 군인들에게 우선 봉사 제공 12월 1일부터 전국자동차려객운수역, 도로려객운수 뻐스로선경영자들은 차표구매, 안전검사, 대기실, 승차 등 환절에서 군인들에게 법에 따라 우선 봉사를 제공해야 한다. 군인을 따라 출행하는 가족(원칙상...
  • 2018-12-04
  •       11월 1일부터 새로운 법규들이 정식 실시된다. 그중에는 국가 기본약물목록에 12가지 종양약물과 22가지 림상 아동약물을 포함한 165가지가 증가된것, ‘증조분리(证照分离)’개혁 시작 등이 포함됐다.   국가 기본약물목록 165가지 증가   ‘국가기본약물목록’이 오늘부터...
  • 2018-11-01
  • 직함평의에서 외국어, 계산기응용능력을 전제성 필수조건으로 하지 않는다 근일, 길림성당위 판공청, 성정부 판공청은 통지를 내여 (아래 의견으로 략칭)을 발표, 론문을 제한성 조건으로 하지 않으며 외국어, 계산기응용능력을 직함평의의 필수적인 전제조건으로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각 계렬 모두 초급, 중급, 고...
  • 2018-11-01
  • 길림성은 몇등급 대우에 해당될가? 일전에,국무원 판공청은 의료위생분야의 중앙과 지방재정직권 그리고 지출책임획분  개혁방안을 인쇄발부하였다.  (이하 “방안“이라고 략칭한다.) “방안”은 2019년 1월1일부터 실시한다. 중앙에서는 곧  계획생육...
  • 2018-09-19
  • 인민넷 조문판: 공안부는 일전에 을 출범해 공안파출소 증명발부 사업을 진일보 보완하고 공안파출소 증명출범 사업을 규범화하여 기업 군중 일 처리와 창업에 편리를 도모했다. 료해에 의하면 2016년 8월, 공안부는 12개 부문과 련합으로 을 출범하여 군중들이 공안파출소에서 증명 작성을 하지 않아도 되는 20가지 사항과...
  • 2018-09-18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