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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량회, 해외 중문매체가 관심하는것은?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3월4일 09시11분    조회:2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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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종합: 올해 량회 해외 중국매체가 관심하는것은 무엇일까? 백여개 해외 중문매체가 반영한 량회 관심문제를 종합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로는 중국경제추세이다. 2016년은 중국 "13.5"계획의 시작해이다. 새로운 상태하에서의 중국경제추세에 대해 해외 중문매체들도 큰 관심을 두고 있다.

카나나 토론토 화교매체관계자협회에서는 "중국경제는 현재 하행압력을 겪고있다. 중국 량회기간, 어떤 대응조치를 토론하고 출시할것인지? 량회가 주식, 부동산, 인민폐환률에 어떤 영향을 줄것인지?"라는 점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국제적으로 중국경제 앞날에 대한 부동한 추측에 대해 희랍《중희시보》에서는 "중국경제가 어떻게 발전속도 기어를 바꾸고 구조조정 진통기를 넘을것인가?" 라는 물음을 제기했고 필리핀 《상보》에서는 "중국정부가 어떤 조치로 금융리스크를 예방할것인가"라는 물음을 제기하고 있다.

필리핀 화상종횡매체(华商纵横传媒), 뉴질랜드 《화신시보(华新时报)》, 대양주 재부잡지사는 전형, 창신, 도시와 농촌 등 문제는 그들이 중국경제를 주목하는데 있어서 관건단어라고 말했다. 로마니아 《유럽교보》, 미국 《중미포스트지》, 미국 《중화상보》, 포르투갈 《포화보》, 오스트랄리아 《오화(澳华)재정온라인》등 해외 중문매체들은 목전 중국의 인민페환률의 파동, "공급측 구조성개혁" 추진 등 화제를 초점으로 하고 있다.

두번째는 "일대일로"건설이다. "13.5"시기, 중국은 "일대일로"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어떻게 각 해외 중문매체가 소재한 국가와 교류와 합작을 가강하는가 하는것도 그들이 관심하는 화제이다.

에스빠냐 《유럽화교신문》에서 제출한 문제는 중국에서 어떻게 진일보 "일대일로"건설을 추진하고 지역과 전 세계 합작조류에 순응하여 연선 국가와 지역 발전의 수요에 부합되게 할것인가 하는것이다. 폴란드 《유럽청년보》가 관심하는것은 어떻게 화교상인과 "일대일로"를 더욱 잘 결합시키는가 하는것이다.

해외 중문매체가 "일대일로"전략에서 어떻게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할것인가 하는것은 오문 《중포경제무역안내신문》이 관심하는것이다. 카나다 화교사이트는 "일대일로"건설에서 해외 중문매체가 정책소통과 민심소통 사업에 참여하는것을 고무하고 인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번째는 량안관계발전이다. 해외 중문매체의 량회 관심 문제중 대만정국변화후 량안관계의 방향에 대해 인도네시아 《국제일보》, 카나다 빅토리아매체, 오스트랄리아 《화인년감》, 싱가포르 아시아매체집단 등 수많은 해외 중문매체가 중점적으로 관심하는 화제로 렬거되였다.

대만매체인 《민중일보》는 "량안이 복무무역과 상품무역 담판을 재개할것인가? ", "민진당이 '92공동성명'에 대한 태도에서 줄곧 애매한 상태인데 새로운 국면에서 대륙은 량안의 평화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어떤 새로운 대응조치가 있는가?" 등 문제에 대해 관심을 두고 있다.

그외, 중국 본신의 빈곤부축, 반부패, 환경보호, 식품안정 등 의제나 혹은 주변국가에 련루되는 남해문제, 조선반도정세 등 열점 또한 관심대상으로 되고 있다.

여기서 주목할바는 해외 중문매체는 자신의 생존과 발전에 아주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외소통의 교량으로서 중화문화를 전파하고 중국이야기를 전달하는 담체로서 많은 해외 중문매체는 "생존의 간고함", "경영의 참담함"을 토로한 동시에 "원적국가의 지지"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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