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가민정부는 ”중국공익총회”, “중국담보협회”, “세계사치협회” 등 203개의 “짝퉁단체” 명단을 공개했다.
이들 203곳의 “짝퉁단체”들은 중국, 중화, 국제, 글로벌 등의 앞글자로 시작되지만 이름만 그럴듯 하고 사실은 민정부가 공인한 정식단체가 아니다. 회원, 리사, 부회장 등을 시켜준다는 “감투”로 사람들을 유혹하는것이 이들의 수법이다.
한 피해업체는 9만원을 내면 부회장을 시켜준다는 말에 속아 9만원을 내자 이 “짝퉁단테”가 잠적했다.
경제·투자 부문에서도 공인되지 않은채 버젓이 활동한 단체로는 중국리스크투자협회, 중국국제투자무역연구회 등이 있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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