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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13개 현시,구는 "세번째 아이"낳을 수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4월4일 19시44분 조회:6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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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신문 4월 2일 소식에 의하면 길림성정부위생계획위원회는 "길림성 인구와 산아제한 조례' 수정안이 최근 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를 통과했고, 이에 따라 조선족이 많이 사는 성내 변경의 13개 시·현은 자녀를 3명까지 낳을 수 있게 됐다"고 알렸다.

새 정책 적용지역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의 훈춘,도문,화룡,룡정,안도와 백산시의 장백조선족자치현,무송,림강,훈강,통화시의 집안,장백산관리위원회의 지북,지남,지서 등이다.

관련 뉴스의 해당내용 절요:

《吉林省人口与计划生育条例》颁布（新华网吉林频道）
根据2016年3月30日吉林省第十二届人民代表大会常务委员会第二十六次会议《吉林省人民代表大会常务委员会关于修改〈吉林省人口与计划生育条例〉的决定》修正）

　第二十九条公民应当依法生育，提倡一对夫妻生育两个子女。

　　夫妻有下列情形之一的，可以再生育一个子女：

　　(一)已生育两个子女，其中一个子女残疾，不能成长为正常劳动力的；

　　(二）再婚夫妻再婚前一方有两个以上子女，另一方无子女或者双方各有一个子女的；

　　(三)再婚夫妻再婚前一方有一个子女，另一方无子女，再婚后只生育一个子女的；

　　(四)户籍及居住地在边境县(市、区)的夫妻生育两个子女的；

　　(五)因特殊情况要求再生育的。

2016年出生的二孩都合法吉林省13个县市区可生“三孩”(吉和网)

3月31日，吉林省政府新闻办召开新闻发布会，邀请到请吉林省卫计委副巡视员付友和介绍《吉林省人口与计划生育条例》修改的有关情况；省卫计委法规处处长赵波、基层指导处处长姜国民分别就条例的修正情况及百姓关心的全面二孩政策给予答复。

我省对边境县生育政策有所调整

记者：此次条例对边境县生育政策有所调整。请问边境县包括哪些县？边境县居民怎样办理生育手续？

姜国民：边境县（市、区）包括通化市的集安市；白山市的长白朝鲜族自治县、抚松县、临江市和浑江区；延边朝鲜族自治州的图们市、珲春市、龙井市、和龙市和安图县；长白山开发区的池北区、池南区和池西区，共13个县（市、区）。

与其他符合再生育条件夫妻一样，由一方户籍所在地的县级人口和计划生育主管部门审批。

조글로미디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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