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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각지'전면 두 자녀'실시…복리와 배려 더 많아져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4월5일 08시38분    조회:2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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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4월 1일] (왕리리(王麗麗)  리야훙(李亞紅)  펑줘(彭卓)기자) 2개월 전, 선양(沈陽) 시민 거성난(葛盛男)은 “두 아이 엄마”로 승급했다. “둘째 출산시 3개월밖에 안되던 과거의 휴가가 현재는 5개월로 연장됐으니 첫출산때와 같아요. 저처럼 두 아이를 가진 엄마들에게 이는 최대 배려가 아닐 수 없죠.”

   새로운 산아제한조례에 적응하고저 “전면 두 자녀” 정책 실행이 추진되었다. 현재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광둥(廣東), 랴오닝(遼寧) 등을 포함한 최소 16개 성시에서 이미 해당 지역의 산아제한조례를 수정함과 더불어 각 지역 출산휴가도 각기 128일에서 7개월 부동하게 연장했다. 

   출산휴가에서 16개 성시는 국가가 규정한 98일의 기초하에 연장을 진행했는바 톈진(天津), 상하이, 저장(浙江), 광둥, 후베이(湖北)에서는 30일을 추가해 총 128일로, 광시(廣西)는 148일, 산시(山西), 산둥(山東), 안후이(安徽), 장시(江西), 닝샤(寧夏), 쓰촨(四川), 랴오닝, 칭하이(青海) 등 8개 지역에서는 158일로 연장했다.

   베이징에서는 여직원의 출산휴가제도에 관해 영활하게 조절했다. 국가에서 규정한 98일 휴가 외, 여직원은 또 생육장려휴가로 30일을 향수할 수 있을뿐더러 회사에서 동의한 전제하에 1~3개월의 휴가를 추가할 수 있는바 최대 7개월에 이른다.

   다년간 실시해온 산아제한정책에 조정을 진행함으로써 단기간내 인구 급증이 초래되지는 않을 것인가? 루제화(陸傑華) 베이징대학 사회학과 인구학 교수는 단기간내 인구 증가는 가능하나 신생아의 추가는 너무 엄중하지 않을 것이며 인구정책의 조절은 “출생” 단계에만 그치는게 아닌 그와 연관되는 조산, 전탁, 입학, 취헙 등 공공서비스도 박자를 맞춰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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