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돼지고기가격, 5년만에 최고치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4월7일 10시50분    조회:246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고기가격이 한달만에 30%가 상승하고 돼지가격이 5년만에 력사최고치를 달성하여 원숭이해에 "둘째 형"이 큰 이목을 끌고있다.

농업부 축목업사 관련 책임자는 이번에 돼지가격이 올라간것은 뚜렷한 회복성과 보상성의 특징을 나타내고 하반기에 출하량이 점차 증가되여 "폭등이 나타나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가격 력사 최고치 돌파

몇년간의 지속적인 결손을 경험한후 작년 우리 나라 돼지가격은 새로운 상승단계에 진입하였다. 3월달부터 여러 지역 돼지가격은 또다시 상승하여 2011년에 기록한 19.6원/킬로그람의 력사최고치를 돌파했다.

전국에서 축목업 백강현시에 속하는 강서성 고안시(高安市)에서 량목양식유한회사(良牧养殖有限公司)의 책임자 범옥명은 "돼지가격은 이미 20원/킬로그람을 돌파하였고 가격이 계속하여 상승하고있는데 몇년동안 이런 정황이 나타난적이 없었다!"고 했다.

적지 않은 시민들은 고기가격이 너무 높아 잘 적응이 안된다고 말했다.

"규률에 따라 음력설이 지나면 일반적으로 전통적인 돼지고기소비의 비수기이지만 올해 새해가 지난후 돼지가격은 높고 안정된 가초에서 또다시 상승단계에 진입하였는데 이런 정황은 쉽게 나타나는것이 아니다"고 중국 생저예경넷(中国生猪预警网) 수석분석가 풍영휘가 말했다.

평소와 다른 또다른 상황은 바로 비뚤어진 돼지가격과 량식가격의 비례이다. 산동축목협회 비서장 축서선은 "현재 돼지와 량식의 비례는 9:1좌우인데 이는 이미 6:1의 순익분기점을 훨씬 초과했다. 올해의 사료가격은 지난해보다 15-20% 낮았다. 옥수수를 례로 들면 올해 옥수수는 한근에 80전남짓했지만 지난 2년간 옥수수가격은 모두 1.2원좌우였다."

업계 분석가들은 이번에 돼지가격이 상승한 주요원인을 아래와 같은 세가지라고 분석했다. 첫째, 지난 몇년간 가격이 지속적으로 낮아 일부 양식호들의 생산량이 감소되여 시장에서 퇴출하였는데 농업부의 수치에 따르면 작년 전국적으로 약 500만 양식호가 시장에서 퇴출했다고 한다. 둘째, 여러 지역에서 환경보호문턱을 높여 많은 양식호들이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다. 셋째, 올해 음력설이후 전국에는 여러차례의 한파와 눈비날씨가 나타났는데 이는 아기돼지의 생장에 일정한 영향을 조성하여 시장에 대한 공급이 줄어들게 했다.

인민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855
  • "난 당신의 상급인데 래일 내 사무실에 한번 오시오", "당신의 항공편이 이미 취소되였으니 변경전화번호와 련락하세요"…이런 전화 혹은 문자를 받았다면 당신의 개인정보는 류출되였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 현재 중국 네티즌들의 개인정보류출문제는 아주 엄중하다. 중국인터넷협회에서 발표한 《중국네티즌권익보...
  • 2016-05-18
  • 길림성재정청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길림성 직속기관 성외출장류숙표준이 출범, 5월 1일부터 이미 집행에 들어갔다. 길림성 직속기관 성외출장류숙비 표준명세서에 따르면 북경, 상해 두개 도시의 류숙비표준이 가장 높았다. 북경시의 표준은 부급은 인구당 매일 1100원, 사, 국급은 인구당 매일 650원,...
  • 2016-05-18
  • 일전 최고인민검찰원, 최고인민법원에서는 통지를 하달, 2016년 5월 16일부터 공민인신자유 침범과 관련되는 국가배상표준을 매일 242.30원으로 할것을 요구했다. 이 표준은 지난해보다  22.58원 더 올랐다.   한편 국가통계국이 지난 5월 13일 공포한데 따르면 2015년 도시 비자영단위 재직종업원들의 평균 로임...
  • 2016-05-18
  • 매년 50억딸라 상당의 식품과 농산물을 수입하고있는 중국회사들이 새로운 수입처로 토이기를 주목하고있다. 수입선의 다변화를 도모하고있는 중국농산물판매협회 회장을 비롯한 중국의 식품, 농산물 수입업체 고위층 인사들이 토이기측과 업무협의를 위해 최근 토이기 안탈리야시를 방문, 지중해수출업자협회(BAIB)와 상담...
  • 2016-05-17
  • 일전 중국문화사이트전파고위층포럼에서 북경사범대학 신문전파학원은 “중국네티즌열독정황조사보고”(2016)를 발표했다. 보고는 사람의 열독습관과 열독행위에 심각한 변화가 발생하고있음을 나타냈다. 70% 이상의 네티즌이 매일 휴대폰으로 1-3시간 열독한다. Kindle등 전문열독기를 사용하는 많은 네티즌들은...
  • 2016-05-17
  • [디지털타임스 양지윤 기자] 최악의 경영난을 겪고 있는 현대중공업그룹이 밀린 유조선 건조 대금을 받기 위해 해외 발주처의 선박을 압류해 경매에 부치는 초강수를 꺼냈다. 현금화할 수 있는 모든 자산을 팔아 유동성 위기에서 벗어나려는 조치로 보인다. 16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그룹 산하 현대중공업과 현대삼...
  • 2016-05-16
  • 최근 황하 란주구간 지면 40m 아래에서 황하를 가로 지른 란주 지하철 1호선 우측선 턴넬이 순조롭게 관통되였다. 이 턴넬은 우리 나라에서 황하를 가로지른 첫 지하철턴넬로 주목을 받는 “세계급 난제”이다. 이 지하철은 총길이가 2119m이다. 그중 황하구간이 317m이고 지면에서 가장 깊이 떨어져있는 구간은...
  • 2016-05-16
  • 작년 5월 국가차원에서 대학혁신창업 교육개혁촉진 문건을 발표했다. 1년이 지난 현재, 전국 20여개 성은 대학생창업장려 개혁방안을 제정 발표했고 이 성들은 유연성 학부제 실시를 지지함으로써 대학생의 휴학을 위한 창업을 허용했다. 일부 지방은 대학생창업에 따른 휴학허용 기한을 2년에서 8년까지로 세분화하고있다...
  • 2016-05-16
  • 중국외교부 강조 [북경=신화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미국국무부가 “향항정책법보고서”를 발표한데 대한 물음에 대답할 때 향항사무는 중국 내정이라며 그 어느 나라도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13일 강조했다. 륙강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향항이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 뒤 “...
  • 2016-05-16
  • 모유 수유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열린 ‘국립 모유 수유 인식의 날’ 행사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중국에서는 모유 수유의 참여를 높이려고 모유 수유 이식의 날을 정하고 매년 대회를 열고 있다. 행사 기간에는 수많은 아기 엄마들이 참가해 아기에게 직접 모유 수유를 하는 ...
  • 2016-05-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