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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노인인구 15.5%, 일본과 독일보다는 낮아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4월12일 23시01분    조회:2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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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4월 12일] 최근 몇 년간 노인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노령화가 한층 더 진행되어 국내 주요 도시의 노령화가 점점 가극화되고 있다. 국가별로 퇴직 연령 초과 노인 수를 집계한 결과 중국의 노인 인구는 15.5%, 일본은 25.9%, 독일은 21%, 미국은 12.5%로 나타났다.

2014년 상하이 호적인구 중에서 60세 이상 노인이 413만 9800명에 달해 전체의 28.8%에 달했다. 최근 발표된 ‘상하이 노인 인구와 노령사업 관측 통계 조사제도’ 데이터를 보면, 2015년 12월 31일까지 상하이 전체 호적인구가 1442만 9700명이고, 이중 60세 이상 노인 인구가 435만 9500명에 달해 전체의 30.2%를 차지했다.

국제적으로 10%가 넘을 경우 노령화 사회 진입으로 본다. 2014년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대다수 도시가 이미 노령화 단계로 진입했다. 사회보험지출이 주로 호적인구로 집계되기 때문에 2014년 호적인구에 따라 집계된 결과다. 베이징은 60세 이상 노인 인구가 22.3%를 차지하고, 광저우는 16.7%, 난징은 19.96%, 항저우는 20.3%를 나타냈다. 선전의 경우는 특수한 상황인데 호적인구 비율이 너무 낮기 때문에(30%에 못미침) 두 가지 데이터로 집계되었다. 호적인구에 근거하면 노인 비율이 7%, 상주 인구에 근거하면 6.6%를 보인다. 이 밖에도 홍콩의 경우는 법정 퇴직연령이 없기 때문에 65세(남성)를 기준으로 집계했다. 따라서 2014년 홍콩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14.7%로 나타났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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