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사회보험료률 인하로 대우 떨어지지 않는다(정책해독)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4월19일 09시08분    조회:276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단계적으로 사회보험료률을 낮추는것은 기업의 원가인하에 유리하다. 이에 광범한 보험가입자들은 걱정하고있다. 보험료률 인하로 사회보장대우가 떨어지지 않을가? 단계적인하는 또 무엇인가? 이같은 문제와 관련해 기자는 인력자원사회보장부 해당 책임동지를 취재했다.

보험료률 인하로 양로금을 제때에 전액지불하는데 영향 미치지 않는다

사회보험료률을 낮추는것이 광범한 보험가입자들의 사회보험대우표준에 영향을 주지 않을가? 이에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보험료률 인하때문에 사회보험대우표준이 영향받 않는다고 응답했다.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국무원은 단계적으로 사회보험료률을 낮추는것과 관련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하고 보험가입자들의 각종 사회보험대우표준이 떨어지지 않게 하고 대우를 제때에 전액지불해야 한다고 밝혔다.

양로보험으로부터 말하면 이번 기업의 기본양로보험료 인하방안에는 여건이 주어진 성에서는 보험료률을 낮추고 보험료률 인하기한은 2년내로 집행하며 1%포인트 인하하는 등 세가지 제한조건이 있다. 그중 여건이 주어진 성이란 기금 루계잔액으로 9개월이상 지불가능한 성을 가리키는데 이런 성은 기금지원능력이 비교적 강하다. 추산에 따르면 여러개 성은 보험료률을 1%포인트 인하한후에도 여전히 당기 기금 수입이 지출보다 많으며 소수의 당기 기금지출이 수입보다 많은 성도 루계잔액으로 보험 대우와 지불을 보장할수 있다.

실업보험으로부터 말하면 실업보험료률을 1-1.5% 낮추게 되면 일부 성의 실업보험기금 당기 지출이 수입을 초과하지만 루계잔액과 성급조절금으로 실업보험 대우와 지불을 확보할수 있다.

이 책임자는 또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보험료률을 낮춘다 하지만 퇴직일군들의 기본양로금을 반드시 제대에 전액지불할수 있다. 전국적으로 보면 우리 나라 기본양로보험기금운행은 총체적으로 평온하다. 2015년말 우리 나라 당기 수지잔고 총액이 3400억원을 초과했고 년말 기금 루계 잔액이 3조 4000억원을 초과했는바 17.7개월 지불수준에 상당했다. 동시에 이번 보험료률인하는 여건이 되는 지역에서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조치이며 료률인하조건에 부함되는 성에서 2년내 료률을 1%포인트 인하하기에 기금의 안전운행에 영향이 미치지 않는다. 이밖에 기본양로보험 투자운영이 곧 실시되며 기본양로금 전국통일배치와 부분적 국유자산을 대체조달하여 사회보장기금을 충당하는 방안이 지금 검토, 론증중이다. 이런 조치들은 우리 나라 도시종업원 양로 보험제도의 보장능력을 크게 제고시킬것이며 광범한 보험가입자들의 “로후보장”을 확보할것이다.

양로보험료률인하 전국통일이 아니고 루계잔고가 9개월이상 되는 성에서만 실시

왜 이번 기업종업원 기본양로보험료률 인하가 전국 통일적인 인하가 아니고 루계잔고가 9개월이상 되는 성에서만 실시하는가?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책임자는 여러가지 요소를 종합고려해 내린 결책이라며 다음과 같이 해석했다. 일면으로 더욱 많은 성을 료률인하범위에 넣어야 할뿐만아니라 지방에 더욱 많은 자주권을 주어야 하기때문이다. 다른 일면으로 기금의 안전운행과 장기균형을 보장해야 할뿐만아니라 양로보험 대우표준이 떨어지지 않게 하고 대우를 제때에 전액지불해야 하기때문이다.

현재 우리 나라는 지역마다 기본양로보험기금 잔고수준 격차가 아주 크다. 2015년 기금 당기 수지잔고가 3400억원을 초과했고 년말 루계잔고가 3조 4000억원을 초과해 총체적으로 보면 일정한 인하공간이 있다. 하지만 현재 우리 나라는 아직 기초양로금 전국통일배치를 실시하지 않았으며 통일배치차원이 여전히 성급통일배치이며 기금잔고분포가 아주 불균형적이다. 어떤 성은 이미 당기 수지적자가 나타났으며 인구로령화의 도전에 처해있어 중장기 지불압력이 아주 크다. 때문에 잠시 전국통일 료률인하 조건이 구비되지 않았다.

료률인하 2년내 집행 장기정책 아니다

이번 료률인하방안 집행시간은 2년이다. 2년후에도 계속 조정하는가? 이에 인력자원사회보장부 해당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사회보험료률 문제는 아주 복잡하다. 사회경제환경, 기금운행상황, 인구구조 등 여러가지 요소를 종합고려해야 할뿐만아니라 여러가지 조치를 강구해 사회보험제도를 부단히 보완해 추산하고 론증한 기초에서 결정해야 한다. 사회경제의 발전 특히 사회보험제도의 끊임없는 보완과 더불어 앞으로 사회보험료률도 보다 과학적이고 합리적이 될것이다. 그때에 가서 여러 분야의 요소를 결부해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연구하고 고려할것이다.

인민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855
  • 인민넷 조문판: 중앙규률검사위원회감찰부사이트의 8일 소식에 따르면 10월 5일, 중앙부패척결협조소조 국제도주범나포장전추징사업판공실의 통일적인 지도하에 운남성국제도주범나포장전추징사업판공실에서 협조지휘하고 운남성인민검찰원에서 착실히 사업을 전개하여 미국에 도주한 범죄혐의자 장대위가 귀국하여 자수하도...
  • 2016-10-10
  • 针对出租车改革,我省明确新增出租车经营权一律有期限且无偿使用,降低出租车份子钱;网约车价格可市场调节,如有必要可政府指导价格。   省政府办公厅昨天下发《关于深化改革推进出租汽车行业健康发展的实施意见》,对出租汽车经营权明确“无偿,有期限使用”,如果承包费和份子钱过高,需降低。“网约车...
  • 2016-10-10
  • 국가관광국이 7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국경절휴일 7일동안에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날씨 조건이 좋고 관광객 나들이에 적합하여 관광시장이 번영을 유지했다. 국가관광국데터센터의 종합적인 추산에 따르면 국경절기간 전국적으로 도합 관광객을 연인수로 동기대비 12% 늘어난 5억 9300만명을 접대했는데 루계로 관광수입이...
  • 2016-10-10
  • 인민넷 조문판: “9월과 10월 교차시기의 부동산 분양 호황기”를 맞아 국내 여러지방들에서 련이어 시장조정통제 새로운 정책을 출범하고있다. 9월 30일부터 10월 6일 밤까지 도합 19개 도시에서 선후로 새로운 부동산시장 조정통제정책을 발표했다. 업계인사는 이것을 새로운 한차례 조정통제긴축의 시작으로 보...
  • 2016-10-09
  •     입국 거부당한 중국인 관광객이 제주 국제공항내 작은 방에 체류 공항내에서 체류당한 중국인 관광객들 50원씩 자비로 식사 해결   이불도 침대도 없는 바닥만 깔고 콘센트만 설치된 체류공간 한때 중국관광객들의 선호을 받았던 려행지인 한국 제주도가 이번 황금연휴에 또다시 중국관광객을 상대로 입...
  • 2016-10-09
  • 중국인 관광객으로 붐비는 명동 중화권 '대만·홍콩·마카오'는 중국인 발길 '뚝'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중국인들이 국경절 연휴 기간에 국내외를 관광하는데 80조원을 썼으며 최고 해외 여행지는 단연 한국, 일본이었다. 중국 국가여유국(國家旅游局)은 국경절 연휴인 지난 1일부...
  • 2016-10-08
  • 국내에 부동산광풍이 불면서 집을 사려고 위장리혼까지 하는 사태가 빚어지자 지방정부들은 리혼할 경우 집을 사지 못하는 규제를 내놓았다. 6일, 인터넷포털 소후(搜狐)에 따르면 강소성 남경시는 지난 5일 독신이나 리혼자들이 두번째 주택을 살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추가 부동산규제 대책을 발표했다. 1인...
  • 2016-10-07
  • 6일, 참고소식넷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올해 상반기 산모사망률은 10만명당 18.3명으로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6% 증가했다. 이는 2015년 년간 산모사망률이 10만명당 20.1명으로 2000년에 비해 62.1% 하락한 추세와 대비된다. 신문은 현재 산모사망률의 증가원인이 올들어 '전면적인 두자녀' 정책 시행과...
  • 2016-10-07
  • 상무부 심단양 보도대변인이 최근, 우리나라 대외무역의 어려움이 단기에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불확정 요소와 불안정 요소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대외무역 하행 압력이 여전히 큰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심단양 보도대변인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전국 수출입 총액이 1,8% 하락했고 그중 수출총액 하락폭은...
  • 2016-10-05
  •  북경시가 지난주말 농민공 등 외지출신 거주민에 대한 거주증발급을 개시했다고 사우북경일보가 오늘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경에 거주하는 외지출신 주민과 근로자, 학생 등 800만명이 북경거주증을 발급받으면 기본 공공서비스와 복지혜택을 받을수 있다. 북경거주증을 소지한 외지인이 일정수준의 신용포인트를...
  • 2016-10-0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