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사회보험료률 인하로 대우 떨어지지 않는다(정책해독)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4월19일 09시08분    조회:269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단계적으로 사회보험료률을 낮추는것은 기업의 원가인하에 유리하다. 이에 광범한 보험가입자들은 걱정하고있다. 보험료률 인하로 사회보장대우가 떨어지지 않을가? 단계적인하는 또 무엇인가? 이같은 문제와 관련해 기자는 인력자원사회보장부 해당 책임동지를 취재했다.

보험료률 인하로 양로금을 제때에 전액지불하는데 영향 미치지 않는다

사회보험료률을 낮추는것이 광범한 보험가입자들의 사회보험대우표준에 영향을 주지 않을가? 이에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보험료률 인하때문에 사회보험대우표준이 영향받 않는다고 응답했다.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국무원은 단계적으로 사회보험료률을 낮추는것과 관련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하고 보험가입자들의 각종 사회보험대우표준이 떨어지지 않게 하고 대우를 제때에 전액지불해야 한다고 밝혔다.

양로보험으로부터 말하면 이번 기업의 기본양로보험료 인하방안에는 여건이 주어진 성에서는 보험료률을 낮추고 보험료률 인하기한은 2년내로 집행하며 1%포인트 인하하는 등 세가지 제한조건이 있다. 그중 여건이 주어진 성이란 기금 루계잔액으로 9개월이상 지불가능한 성을 가리키는데 이런 성은 기금지원능력이 비교적 강하다. 추산에 따르면 여러개 성은 보험료률을 1%포인트 인하한후에도 여전히 당기 기금 수입이 지출보다 많으며 소수의 당기 기금지출이 수입보다 많은 성도 루계잔액으로 보험 대우와 지불을 보장할수 있다.

실업보험으로부터 말하면 실업보험료률을 1-1.5% 낮추게 되면 일부 성의 실업보험기금 당기 지출이 수입을 초과하지만 루계잔액과 성급조절금으로 실업보험 대우와 지불을 확보할수 있다.

이 책임자는 또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보험료률을 낮춘다 하지만 퇴직일군들의 기본양로금을 반드시 제대에 전액지불할수 있다. 전국적으로 보면 우리 나라 기본양로보험기금운행은 총체적으로 평온하다. 2015년말 우리 나라 당기 수지잔고 총액이 3400억원을 초과했고 년말 기금 루계 잔액이 3조 4000억원을 초과했는바 17.7개월 지불수준에 상당했다. 동시에 이번 보험료률인하는 여건이 되는 지역에서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조치이며 료률인하조건에 부함되는 성에서 2년내 료률을 1%포인트 인하하기에 기금의 안전운행에 영향이 미치지 않는다. 이밖에 기본양로보험 투자운영이 곧 실시되며 기본양로금 전국통일배치와 부분적 국유자산을 대체조달하여 사회보장기금을 충당하는 방안이 지금 검토, 론증중이다. 이런 조치들은 우리 나라 도시종업원 양로 보험제도의 보장능력을 크게 제고시킬것이며 광범한 보험가입자들의 “로후보장”을 확보할것이다.

양로보험료률인하 전국통일이 아니고 루계잔고가 9개월이상 되는 성에서만 실시

왜 이번 기업종업원 기본양로보험료률 인하가 전국 통일적인 인하가 아니고 루계잔고가 9개월이상 되는 성에서만 실시하는가?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책임자는 여러가지 요소를 종합고려해 내린 결책이라며 다음과 같이 해석했다. 일면으로 더욱 많은 성을 료률인하범위에 넣어야 할뿐만아니라 지방에 더욱 많은 자주권을 주어야 하기때문이다. 다른 일면으로 기금의 안전운행과 장기균형을 보장해야 할뿐만아니라 양로보험 대우표준이 떨어지지 않게 하고 대우를 제때에 전액지불해야 하기때문이다.

현재 우리 나라는 지역마다 기본양로보험기금 잔고수준 격차가 아주 크다. 2015년 기금 당기 수지잔고가 3400억원을 초과했고 년말 루계잔고가 3조 4000억원을 초과해 총체적으로 보면 일정한 인하공간이 있다. 하지만 현재 우리 나라는 아직 기초양로금 전국통일배치를 실시하지 않았으며 통일배치차원이 여전히 성급통일배치이며 기금잔고분포가 아주 불균형적이다. 어떤 성은 이미 당기 수지적자가 나타났으며 인구로령화의 도전에 처해있어 중장기 지불압력이 아주 크다. 때문에 잠시 전국통일 료률인하 조건이 구비되지 않았다.

료률인하 2년내 집행 장기정책 아니다

이번 료률인하방안 집행시간은 2년이다. 2년후에도 계속 조정하는가? 이에 인력자원사회보장부 해당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사회보험료률 문제는 아주 복잡하다. 사회경제환경, 기금운행상황, 인구구조 등 여러가지 요소를 종합고려해야 할뿐만아니라 여러가지 조치를 강구해 사회보험제도를 부단히 보완해 추산하고 론증한 기초에서 결정해야 한다. 사회경제의 발전 특히 사회보험제도의 끊임없는 보완과 더불어 앞으로 사회보험료률도 보다 과학적이고 합리적이 될것이다. 그때에 가서 여러 분야의 요소를 결부해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연구하고 고려할것이다.

인민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855
  • "난 당신의 상급인데 래일 내 사무실에 한번 오시오", "당신의 항공편이 이미 취소되였으니 변경전화번호와 련락하세요"…이런 전화 혹은 문자를 받았다면 당신의 개인정보는 류출되였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 현재 중국 네티즌들의 개인정보류출문제는 아주 엄중하다. 중국인터넷협회에서 발표한 《중국네티즌권익보...
  • 2016-05-18
  • 길림성재정청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길림성 직속기관 성외출장류숙표준이 출범, 5월 1일부터 이미 집행에 들어갔다. 길림성 직속기관 성외출장류숙비 표준명세서에 따르면 북경, 상해 두개 도시의 류숙비표준이 가장 높았다. 북경시의 표준은 부급은 인구당 매일 1100원, 사, 국급은 인구당 매일 650원,...
  • 2016-05-18
  • 일전 최고인민검찰원, 최고인민법원에서는 통지를 하달, 2016년 5월 16일부터 공민인신자유 침범과 관련되는 국가배상표준을 매일 242.30원으로 할것을 요구했다. 이 표준은 지난해보다  22.58원 더 올랐다.   한편 국가통계국이 지난 5월 13일 공포한데 따르면 2015년 도시 비자영단위 재직종업원들의 평균 로임...
  • 2016-05-18
  • 매년 50억딸라 상당의 식품과 농산물을 수입하고있는 중국회사들이 새로운 수입처로 토이기를 주목하고있다. 수입선의 다변화를 도모하고있는 중국농산물판매협회 회장을 비롯한 중국의 식품, 농산물 수입업체 고위층 인사들이 토이기측과 업무협의를 위해 최근 토이기 안탈리야시를 방문, 지중해수출업자협회(BAIB)와 상담...
  • 2016-05-17
  • 일전 중국문화사이트전파고위층포럼에서 북경사범대학 신문전파학원은 “중국네티즌열독정황조사보고”(2016)를 발표했다. 보고는 사람의 열독습관과 열독행위에 심각한 변화가 발생하고있음을 나타냈다. 70% 이상의 네티즌이 매일 휴대폰으로 1-3시간 열독한다. Kindle등 전문열독기를 사용하는 많은 네티즌들은...
  • 2016-05-17
  • [디지털타임스 양지윤 기자] 최악의 경영난을 겪고 있는 현대중공업그룹이 밀린 유조선 건조 대금을 받기 위해 해외 발주처의 선박을 압류해 경매에 부치는 초강수를 꺼냈다. 현금화할 수 있는 모든 자산을 팔아 유동성 위기에서 벗어나려는 조치로 보인다. 16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그룹 산하 현대중공업과 현대삼...
  • 2016-05-16
  • 최근 황하 란주구간 지면 40m 아래에서 황하를 가로 지른 란주 지하철 1호선 우측선 턴넬이 순조롭게 관통되였다. 이 턴넬은 우리 나라에서 황하를 가로지른 첫 지하철턴넬로 주목을 받는 “세계급 난제”이다. 이 지하철은 총길이가 2119m이다. 그중 황하구간이 317m이고 지면에서 가장 깊이 떨어져있는 구간은...
  • 2016-05-16
  • 작년 5월 국가차원에서 대학혁신창업 교육개혁촉진 문건을 발표했다. 1년이 지난 현재, 전국 20여개 성은 대학생창업장려 개혁방안을 제정 발표했고 이 성들은 유연성 학부제 실시를 지지함으로써 대학생의 휴학을 위한 창업을 허용했다. 일부 지방은 대학생창업에 따른 휴학허용 기한을 2년에서 8년까지로 세분화하고있다...
  • 2016-05-16
  • 중국외교부 강조 [북경=신화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미국국무부가 “향항정책법보고서”를 발표한데 대한 물음에 대답할 때 향항사무는 중국 내정이라며 그 어느 나라도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13일 강조했다. 륙강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향항이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 뒤 “...
  • 2016-05-16
  • 모유 수유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열린 ‘국립 모유 수유 인식의 날’ 행사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중국에서는 모유 수유의 참여를 높이려고 모유 수유 이식의 날을 정하고 매년 대회를 열고 있다. 행사 기간에는 수많은 아기 엄마들이 참가해 아기에게 직접 모유 수유를 하는 ...
  • 2016-05-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