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사회보험료률 인하로 대우 떨어지지 않는다(정책해독)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4월19일 09시08분    조회:272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단계적으로 사회보험료률을 낮추는것은 기업의 원가인하에 유리하다. 이에 광범한 보험가입자들은 걱정하고있다. 보험료률 인하로 사회보장대우가 떨어지지 않을가? 단계적인하는 또 무엇인가? 이같은 문제와 관련해 기자는 인력자원사회보장부 해당 책임동지를 취재했다.

보험료률 인하로 양로금을 제때에 전액지불하는데 영향 미치지 않는다

사회보험료률을 낮추는것이 광범한 보험가입자들의 사회보험대우표준에 영향을 주지 않을가? 이에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보험료률 인하때문에 사회보험대우표준이 영향받 않는다고 응답했다.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국무원은 단계적으로 사회보험료률을 낮추는것과 관련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하고 보험가입자들의 각종 사회보험대우표준이 떨어지지 않게 하고 대우를 제때에 전액지불해야 한다고 밝혔다.

양로보험으로부터 말하면 이번 기업의 기본양로보험료 인하방안에는 여건이 주어진 성에서는 보험료률을 낮추고 보험료률 인하기한은 2년내로 집행하며 1%포인트 인하하는 등 세가지 제한조건이 있다. 그중 여건이 주어진 성이란 기금 루계잔액으로 9개월이상 지불가능한 성을 가리키는데 이런 성은 기금지원능력이 비교적 강하다. 추산에 따르면 여러개 성은 보험료률을 1%포인트 인하한후에도 여전히 당기 기금 수입이 지출보다 많으며 소수의 당기 기금지출이 수입보다 많은 성도 루계잔액으로 보험 대우와 지불을 보장할수 있다.

실업보험으로부터 말하면 실업보험료률을 1-1.5% 낮추게 되면 일부 성의 실업보험기금 당기 지출이 수입을 초과하지만 루계잔액과 성급조절금으로 실업보험 대우와 지불을 확보할수 있다.

이 책임자는 또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보험료률을 낮춘다 하지만 퇴직일군들의 기본양로금을 반드시 제대에 전액지불할수 있다. 전국적으로 보면 우리 나라 기본양로보험기금운행은 총체적으로 평온하다. 2015년말 우리 나라 당기 수지잔고 총액이 3400억원을 초과했고 년말 기금 루계 잔액이 3조 4000억원을 초과했는바 17.7개월 지불수준에 상당했다. 동시에 이번 보험료률인하는 여건이 되는 지역에서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조치이며 료률인하조건에 부함되는 성에서 2년내 료률을 1%포인트 인하하기에 기금의 안전운행에 영향이 미치지 않는다. 이밖에 기본양로보험 투자운영이 곧 실시되며 기본양로금 전국통일배치와 부분적 국유자산을 대체조달하여 사회보장기금을 충당하는 방안이 지금 검토, 론증중이다. 이런 조치들은 우리 나라 도시종업원 양로 보험제도의 보장능력을 크게 제고시킬것이며 광범한 보험가입자들의 “로후보장”을 확보할것이다.

양로보험료률인하 전국통일이 아니고 루계잔고가 9개월이상 되는 성에서만 실시

왜 이번 기업종업원 기본양로보험료률 인하가 전국 통일적인 인하가 아니고 루계잔고가 9개월이상 되는 성에서만 실시하는가?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책임자는 여러가지 요소를 종합고려해 내린 결책이라며 다음과 같이 해석했다. 일면으로 더욱 많은 성을 료률인하범위에 넣어야 할뿐만아니라 지방에 더욱 많은 자주권을 주어야 하기때문이다. 다른 일면으로 기금의 안전운행과 장기균형을 보장해야 할뿐만아니라 양로보험 대우표준이 떨어지지 않게 하고 대우를 제때에 전액지불해야 하기때문이다.

현재 우리 나라는 지역마다 기본양로보험기금 잔고수준 격차가 아주 크다. 2015년 기금 당기 수지잔고가 3400억원을 초과했고 년말 루계잔고가 3조 4000억원을 초과해 총체적으로 보면 일정한 인하공간이 있다. 하지만 현재 우리 나라는 아직 기초양로금 전국통일배치를 실시하지 않았으며 통일배치차원이 여전히 성급통일배치이며 기금잔고분포가 아주 불균형적이다. 어떤 성은 이미 당기 수지적자가 나타났으며 인구로령화의 도전에 처해있어 중장기 지불압력이 아주 크다. 때문에 잠시 전국통일 료률인하 조건이 구비되지 않았다.

료률인하 2년내 집행 장기정책 아니다

이번 료률인하방안 집행시간은 2년이다. 2년후에도 계속 조정하는가? 이에 인력자원사회보장부 해당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사회보험료률 문제는 아주 복잡하다. 사회경제환경, 기금운행상황, 인구구조 등 여러가지 요소를 종합고려해야 할뿐만아니라 여러가지 조치를 강구해 사회보험제도를 부단히 보완해 추산하고 론증한 기초에서 결정해야 한다. 사회경제의 발전 특히 사회보험제도의 끊임없는 보완과 더불어 앞으로 사회보험료률도 보다 과학적이고 합리적이 될것이다. 그때에 가서 여러 분야의 요소를 결부해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연구하고 고려할것이다.

인민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855
  • 11월 11일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는 베이징에서 (이하 ‘보고’)를 발표했다. 이는 관영기관이 발표한 6번째 유동인구 관련 연도보고이다.   보고는 ’12.5’기간 동안 중국 유동인구는 연평균 약 800만명 증가했고 2014년말에는 2억 5,300만영에 달했으며 2020년에 2억9,100만명 이를 것으로 전...
  • 2015-11-16
  • 중국 지도자는 역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이 플랫폼에서 중국은 국제시장의 변화에 따라 금융기관의 자금조달 능력 향상 지지, 국제금융위기 여파를 겪은 개발도상국에 대한 지지 대폭 강화, 국제금융기관에서 개도국의 대표권과 발언권 강화 지지, 글로벌 금융 거버넌스 개혁 추진, 개방형 세계경제 건...
  • 2015-11-16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전용기를 타고 출국했다. 시 주석은 14일~16일까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의 초청으로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리는 제10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베니그노 노이노이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의 초청에 응해 오는 17일~19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
  • 2015-11-16
  • 11월 11일은 일명 '솔로데이'로 불리우는 날이다. '솔로데이'는 인터넷쇼핑족을 위한 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학생은 인터넷쇼핑군체의 중요한 구성원이다. 베이징시 일부 대학생들은 '솔로데이'를 위해 신용카드를 신청했을 뿐만아니라 인터넷을 통해 여러가지 소비신용대출 플랫폼 아이...
  • 2015-11-16
  • 12일 저녁 2018년 월드컵대회 아시아주 40강 예선전에서 중국남자축구대표팀이 12:0으로 부탄팀을 대승했다. 이는 중국축구대표팀이 최근 몇년사이 거둔 최대득점 기록의 승리이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후 중국팀은 3승1무1패로 10점을 획득해 소조3등을 했다. 17일 중국팀은 원정경기에서중국향항팀과의 경...
  • 2015-11-16
  • 인민넷 종합: 일전, 공안부는 “주민신분증 타지 분실신고와 분실수령 접수처리 제도를 건립할데 관한 의견”을 인쇄발부했다.    "의견"은 상주호적소재지를 떠나 다른 성(자치구, 직할시)에 가서 합법적이고 안정적으로 취업, 취학, 거주하는 공민은 본인이 거주지 공안기관 주민신분증 타지접수처리...
  • 2015-11-16
  •   인민넷 종합: 11월 12일, 전국정협은 북경 중산공원 중산당에서 위대한 민족영웅, 위대한 애국주의자, 중국민주혁명의 위대한 선구자인 손중산선생 149주년 탄신 기념식을 거행했다.  
  • 2015-11-16
  • 인민넷 종합: 11월 3일, 발표된 “국민 경제와 사회 발전 제13차 5개년 계획을 제정할데 관한 중공중앙의 건의”에서 제출한 사회보장의 개혁방향이 크게 주목받고있다.   "건의”는 보다 공평하고 보다 지속가능한 사회보장제도를 건립해야 한다고 제출했다. 전민보험참가계획을 실시하여 법정인원 전...
  • 2015-11-16
  • 마윈 “광군제 100년 간다” … 중국 최대 쇼핑의 날인 ‘광군제(光棍節·솔로데이)’가 국제 쇼핑과 문화 교류의 장으로 진화하고 있다. 한국 상품도 국제 쇼핑객의 인기를 끌면서 국내 기업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는 “11일 광군...
  • 2015-11-13
  •   "13.5"계획 건의에서 수입은 가장 백성들의 주목을 받는 화제의 하나이다. 향후 5년, 어떤 업종의 수입이 가능하게 먼저 두배로 오를가? 어떤 직업이 가장 전도(钱途)가 있을가? 계획건의는 수입증가의 어떠한 새로운 령역을 피로했을가? 기자는 최근 업계 권위적인 전문가를 취재했다. 소프트웨어언지니어 점점 인...
  • 2015-11-1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