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 2030년까지 동북전면진흥 실현할것이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4월29일 08시05분    조회:217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20년 중요분야 관건고리개혁서 중대한 성과 취득 요구

4월 26일,《동북지역 등 로공업기지를 전면진흥할데 관한 중공중앙 국무원의 약간한 의견》(아래 의견이라 략칭)을 대외에 공포했다.

《의견》은 2020년에 이르러 동북지역은 중요분야와 관건고리개혁에서 중대한 성과를 거두며 이 토대우에서 10년좌우의 시간을 들여 전면진흥을 실현한다고 제기했다.

근년래 장춘시 도로교통이 큰 변화를 가져왔다. 사진은 근년에 건설한 장춘시의 도시쾌속도로

《의견》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03년에 당중앙, 국무원에서는 동북지역 등 로공업기지 진흥전략을 실시할데 관한 중대한 결책을 내렸다. 10여년래 동북로공업기지진흥에서 뛰여난 성과를 취득, 경제총량이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고 구조조정이 착실하게 추진되였으며 국유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중대장비연구와 제조에서 전국의 앞자리에 서게 되였으며 알곡종합생산능력이 뚜렷이 향상되였다. 그러나 목전의 발전에서 보면 시장화정도가 아직 높지 못하고 국유기업의 활력이 부족하며 민영경제발전이 충분하지 못하고 과학기술과 경제발전의 융합이 잘 어울리지 않으며 사상관념에서 채 해방되지 않은 등 문제에 직면하고있다. 이러한 문제는 개혁을 전면심화하는것으로 해결해야 한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썼다. 동북지역은 새 중국 공업의 요람이고 우리 나라의 중요한 공업과 농업기지로서 국가발전의 전반적국면에 중요한 영향을 주고있으며 전국 현대화건설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있다. 동북로공업기지를 전면진흥시킬데 대한 중요성과 긴박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확고부동하게 이 웅대한 사업을 새로운 단계에로 끌어올려야 한다.

《의견》은 또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20년에 이르러 동북지역의 중요분야와 관건고리개혁에서 중대한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 산업을 중, 고수준에로 끌어올리고 자주혁신과 과학기술연구성과 전화능력을 대폭 향상시키며 신형공업화, 정보화, 도시화, 농업현대화 협동발전의 새로운 구조가 대체적으로 형성되여야 하고 도농주민수입 증대가 경제발전과 동행하며 자원이 고갈되고 산업이 쇠퇴된 지역에서는 전형발전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 이 토대우에서 10년좌우의 시간을 더 들여 동북지역에서 전면진흥을 실현함으로써 전국의 중요한 경제버팀대가 되여야 한다.

《의견》은 체제기제를 보완하고 구조조정을 추진하며 혁신창업을 고무하고 민생 보장과 개선에 진력하는 등 면에서 구체적으로 포치했다. 《의견》은 시장과 완전히 도킹하고 내재적활력이 충만된 신체제와 신기제를 다그쳐 형성하며 전략성 신흥산업과 전통제조업이 나란이 발전하며 현대봉사업과 전통봉사업이 상호 추진하고 정보화와 공업화가 깊이있게 융합된 산업발전의 새로운 구조를 다그쳐 구축하며 혁신을 주로 인솔하고 지지하는 경제체계와 발전모식을 다그쳐 형성해 인민군중들이 더 많은 수확감을 느끼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의견》은 주체책임을 명확히 하고 정책지지를 강화하며 조직협조를 강화하고 조직락착을 확실하게 틀어쥘데 대해 강조했다.

길림넷/길림신문 역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68
  • 국무원발전연구중심 대외경제연구부 부장 조진평은 일전 ‘일대일로’ 가지속발전에서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 록색발전 모식과 공유발전 이 3가지 요소가 구비돼야 한다고 밝혔다. 조진평은 2013년에 ‘일대일로’창의가 제기된 후 국제사회의 광범한 관심과 적극적인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lsqu...
  • 2017-11-22
  • 얼마전에 BOSS초빙은 ‘2017 귀국 인재 취업창업보고’를 발표, 보고에 따르면 인터넷 과학기술업종이 해외 귀국류학생들이 첫번째로 선택하는 취업분야이며 귀국창업은 교육양성, 전자상거래, 생활봉사 등 분야에로 집중했다. 귀국한 류학생은 년소화 현상이 나타나며 창업자들중의 70%가 30세이하 본기 대졸생...
  • 2017-10-26
  • 10월 11일, 알리바바가 ‘달마원(達摩院•다모 아카데미)’ 출범을 공식적으로 알리며, 앞으로 3년간 기술 연구개발 분야에 1000억 위안 넘게(약 151억 달러) 투입해 과학기술 혁신의 최고 경지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날, 알리바바의 시가가 두 번째로 아마존을 앞질렀다. 첫 번째는 2014년 알리바...
  • 2017-10-25
  • 국제통화기금 제1부총재 립턴은 ‘경제에 대한 중국정부의 관리’ 및 ‘세계경제성장에 대한 중국의 공헌’에 대해 고도로 평가하면서 국제통화기금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출범할 중요 정책 특히 경제의 지속가능성발전에 대한 중대 방침을 밀접히 주목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최근...
  • 2017-10-19
  • 공유경제 대가족 성원 하나 더 늘었다 대학에 공유캐비닛출현. 임대료 5원/주 95원/년   오늘날, 공유경제가 급격히 발전함에 따라 사람들의 생활이 더욱더 다채로워지고 있다. 차가 없으면 코드식별로 공유자동차를, 거리가 가까우면 공유자전거를, 휴대폰 배터리가 없으면 공유충전보를, 세차를 하고 싶으면 공...
  • 2017-10-16
  •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0일] 9월 28일 신장(新疆, 신강)에서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지하철 ‘실크로드호’가 우루무치(烏魯木齊, 오노목제) 중처(中車)산업단지 철로교통설비기지에 정식 도입됐다. 이는 신장에 철로교통 산업이 최초로 들어섰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철로교통 산업에는 A형 열차 6대가 배치됐...
  • 2017-10-10
  •   최근 북경시는 을 발표, 2020년까지 북경시의 상주인구를 2,300만명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북경시 인구는 2016년말까지 2,170만명에 달하고 있다.   이 은 북경시가 도시 과열에 따른 교통정체와 대기오염 등 고질적인 피해를 막기 위해 인구를 일정한 수준으로 통제하는 한편 북경시의 ‘비수도권...
  • 2017-10-09
  • [신화망 베이징 9월 28일](장신신(張辛欣) 기자) 기술과 상업의 변혁 중에서 많은 중국 기업은 신속히 동력을 공급해 공유경제나 모바일 결제 등의 여러 분야에서 선두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신화사 기자는 물결의 정점에 선 경험자들에 대한 기록을 통해 혁신 ‘암호’를 풀기 위해 최근 여러 분야의 기업가를...
  • 2017-09-29
  • [신화망 베이징 9월 28일]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짝퉁’은 무거운 모자처럼 일부 중국 기업을 짓눌러 고개를 들지 못하게 했다. 하지만 오늘날 점점 더 많은 중국 기업들이 세계 혁신의 본보기로 부상했다.  실리콘밸리 여러 기업은 중국의 모델이 미국에서 복제되고 있는 것을 감개무량해 하고 있다 인터...
  • 2017-09-29
‹처음  이전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