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新华社评雷洋案:警方信息把事件引向揭人隐私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5월12일 18시55분    조회:343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新华社北京5月12日电(记者丁永勋)公民雷某在警方执法过程中非正常死亡,引发全社会关注,这无疑是目前网上网下的热点事件,也引发了全民破案和众说纷纭的猜测。

公众关注这件事,除了当事人的身份标签、涉嫌嫖娼的细节外,在更深层次上,还是对自身安全和执法公正的关切。即便一个人私德不检,哪怕是犯罪嫌疑人,其基本的人身权利和生命安全也应受到保护,不能不明不白死去。如果基本权利得不到保障,每个人都会有安全焦虑。

对热点事件的舆论引导,有领导同志提出要及时回应。无论从舆情热度还是社会心理来说,对雷某事件都不能回避,需要有权威的信息发布。现在的问题是,应该发布哪些信息,谁来发布才是权威的。

很显然,公众尤其是家属最关注的,是雷某从被“抓嫖”到死亡发生了什么,这对判断雷某因何而死,执法是否适当非常关键。而办案警方随后发布的公告和回应,花费很多笔墨来证明雷某涉嫌嫖娼,似乎还要证明他很熟悉那种场所。这样的信息发布,并无法回应关键疑问,反而跟着一些人的猜测跑,把事情引向揭人隐私、道德审判的方向。

热点事件的权威信息发布,不能落在舆情后面,更不能落在舆情的对面。办案警方的回应和信息发布,显然没有达到明辨是非、一发定调的效果。再加上于执法关键环节可能存在瑕疵,现场记录缺失,反而招来更多质疑。

权威发布遭遇“老不信”,除了发布时机和发布技巧的问题,更关键的原因可能是,信息发布者本身就不够权威。在雷某死亡这一事件中,办案警方已经成了当事一方,如果出警执法过程中存在不规范的地方,很难保证他们发布的信息是客观真实的。这种情况下,应由法定的执法监督机关或更高级别的部门介入,才能发布更权威的信息。

目前,检察机关已经介入雷某事件调查,当地警方已经不适宜公开发布与案情相关或不相关的信息。雷某的死因,需要通过法医鉴定、检察机关的调查来确定。在这个过程中,公众和舆论应该有耐心,给真相一些时间;但前提是,这应该是经得起检验和追问的真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 5월 6일, 삼아(三亚)에서 한 녀성이 붉은 옷을 입고 베란다에서 춤을 추다가 떨어져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가족이 "위험하다"고 말렸지만 그녀는 "영상을 촬영하는 중"이라며 계속 춤을 추다가 그런 참사를 당했다.    사후 경찰은 그녀의 방에서 유서가 발견되였다고 밝혔다. 사건 경위는 조사중인 것으로...
  • 2021-05-07
  • 5.1절 기간동안 많은 사람들이 려행을 다녀왔을 것이다.   이에 대해 중국전염병예방통제중심은 최근 5.1절 기간의 건강 제시를 발표, 려행 중에는 자아 건강 감측을 잘하고 려행에서 돌아온 후에는 14일간 자아 관찰을 해야한다고 밝혔다.    또한 관찰기간동안 이상한 증상이 발견되면 타인에게 감염되지...
  • 2021-05-07
  •   만약 낯선 사람이 당신에게 전화를 걸어 영상회의, 화면공유 등 내용을 언급한다면 무조건 조심해야 한다. 최근 국가사기방지센터에서는 불법분자들의 이 기능을 리용한 사기행각을 적발했다. 텐센트회의APP 화면공유를 통해 9만여원 사기당해 얼마전에 강소성의 한 피해자가 낮선 사람의 전화를 받았는데 대출계좌...
  • 2021-04-25
  • [북경 4월 21일발 신화통신 기자 손소룡]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 사이트의 21일 소식에 따르면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는 2021년 1.4분기 총 83만 7000 건의 제보를 받은 가운데 13만 5000건을 립건하여 11만 6000명을 처벌, 그중 성부급 간부 5명, 청국급 간부 715명이 포함되였다.   통보에...
  • 2021-04-22
  • 4월 21일 0시-24시까지 길림성에는 새로 추가된 본지역 확진병례와 무증상 감염병례,  경외 수입 확진병례가 없다. 4월 21일 0시-24시까지 길림성에는 경외 수입 무증상 감염병례(장춘시) 1례가 새로 증가되였다. 이 인원은 입경해서부터 페환봉쇄식으로  이송, 집중격리 되였고 지정된 의료기구에 이송되여 격리...
  • 2021-04-22
  •   사건회고: 진모는 리혼한 후 딸을 낳았는데 이름을 소리(小莉)라고 지었으며 녀동생이 이 아이를 입양했다. 전 남편 한모와 진모의 녀동생은 공동으로 한모와 소리 사이 친자관계 감정을 사법감정기구에 의뢰했다. 결과 한모와 소리 사람 사이에 친자관계가 있음이 확인되였으며 진모의 녀동생은 법정심리를 거쳐 소...
  • 2021-04-22
  •             4월17일 11시 21분경 할빈시에서 한 중형 세미트레일러 견인차가 정의로를 따라 주행하면서 선후하여 자동차 여러 대와 접촉사고를 냈다. 사고로 21대 차량이 손해를 보고 2명이 다쳤다.     사건은 현재 조사 처리중에 있다. cctv/중국조선어방...
  • 2021-04-19
  • 최근 소집한 국무원 상무회의에서는 종업원 기본의료보험진료공제(共济)보장기제를 구축해 개인계좌지금의 사용범위를 확장하고 군중들의 의료부담을 덜어주기로 결정했다. 이는 3억여명과 관련된 종업원 의료보험개혁이 한걸음 앞으로 나아갔음을 의미한다. 회의에서는 4가지 구체적 조치를 제출했다. 그중에는 일반외래진...
  • 2021-04-16
  • 한 남자가 동시에 20명 녀성과 교제하면서 그중의 한 녀성으로부터 900만원을 사기, 더욱 한심한 것은 세명 피해자녀성은 아무것도 모른채 한 아빠트에 살고 있었다는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화제로 됐다.     호텔에서 경찰들에게 붙잡힌 장씨. 일전, 하남성 정주시공안국은 한 녀성의 제보를 접수했는데 내...
  • 2021-04-15
  • “세상에 어찌 이런 우연이 있을 수가?” 최근 귀주 개리시에서 한 녀성이 쇼핑을 다니다 우연히 실종된지 10년이나 되는 한 마을 아저씨를 만났다. 두사람은 고향 방언으로 몇마디를 주고받다가 끝내 눈시울을 붉혔다.             거리를 떠도는 한 남성을 자세히 봤더니 ...
  • 2021-04-15
‹처음  이전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