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황하 란주구간 지면 40m 아래에서 황하를 가로 지른 란주 지하철 1호선 우측선 턴넬이 순조롭게 관통되였다.
이 턴넬은 우리 나라에서 황하를 가로지른 첫 지하철턴넬로 주목을 받는 “세계급 난제”이다.
이 지하철은 총길이가 2119m이다. 그중 황하구간이 317m이고 지면에서 가장 깊이 떨어져있는 구간은 36.5m, 지면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19.5m이다.
이 공사는 시공기일의 긴박성, 위험성, 시공지질조건의 복잡성, 임무의 과중성 등 특점을 가지고있어 “세계급 난제”로 불리우고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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