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빈 북경 본부기업협회 비서장이 일전 북경 본부경제 국제정상포럼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15년 북경에 입주한 세계 500대 기업본부가 52개에 달했는데 2013년이래 3년 련속 세계 도시중 1위를 차지했다.
서빈 비서장은 본부경제는 북경경제의 중요한 특징으로 현재까지 북경 산업방향에 적합한 본부기업수가 루계로 4007개에 달하는데 이 수치는 북경시 기업총수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반면 그 자산은 북경시 기업 총자산의 73.4%에 달하고 영업수입의 66.8%, 리윤창출은 89.4%에 달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북경 본부기업은 주로 금융, 개발, 관리, 정보, 마케팅 등 령역에 집중됐고 북경 본부기업의 연구와 실험 발전 경비는 북경 전반 기업의 50%를 차지한다고 지적했다.
소개에 따르면 곧 열리는 북경 본부경제 국제정상포럼은 국제적 시야와 미래 지향적인 대화를 통해 본부기업 혁신구조전환을 실현하고 "일대일로"와 북경-천진-하북 협동 발전 및 서비스업 확대개방 종합시범 등 국가 전략 및 북경시 중점사업탐구발전 로선에 참여하는데 그 취지를 두고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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